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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상민 김건희 특검 여러 여건상 현실적이지 않다 이재명 대표의 일이라고 무조건 비호할 생각 없다 당당 겸허하게 수사에 임해야 한다 양측 다 진실 규명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의견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9. 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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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있다면 상황 판단을 할 거라고 생각한다. 어디든 적어도 주의환기시키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다행스럽다 해야하나? 칼이 칼집에서 나왔고, 그 칼끝이 어디를 겨누고 있는지, 어떤 궤적으로 휘두르는지를 예의주시해서 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어줍잖게 생각하고 댓구를 했더니, 국민의 민심은 어디로 흐르는지가 판단되면서 현실자각을 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계속해서 터져나오는 수사의 방향에서 만일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증걱가지 나오면 어떻게 하겠나?

 

사람 일, 세상 일 모르는 거라 생각한다.

 

"이재명 대표의 일이라고 무조건 비호할 생각은 없다, 당당하면서도 겸허하게 수사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상민 "'김건희 특검' 여러 여건상 현실적이지 않다"

입력 2022-09-14 11:36 | 수정 2022-09-14 11:37

 

민주당 이상민 "'김건희 특검' 여러 여건상 현실적이지 않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이 추진하고 있는 김건희 여사 특검에 대해 "여러 여건을 보면 현실적이지 않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키를 쥐고 있는 법사위원장이 국민의힘 소속이라 법사위를 통과하기 어렵다"며 이같은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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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법사위 통과 방편으로 패스트트랙을 생각할 수 있지만,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특검에 부정적이라 협조를 받을 수도 없다"며 "법사위 통과나 패스트트랙을 통한 법 개정이 쉽지 않다면 현실적이지 않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어 "승자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와, 패자인 이재명 대표에 대한 칼날이 너무 차이가 나, 양측 다 진실 규명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많다"면서도, "이재명 대표의 일이라고 무조건 비호할 생각은 없다, 당당하면서도 겸허하게 수사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07601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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