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윤 대통령 순방 자막사건 야당 정치적 이익 위해 국익훼손 비속어 발언 논란 사실관계에 맞지 않는 부당한 정치공세와 악의적 프레임 씌우기에 철저히 대응하고 바로잡아달라
모르겠다. 이렇게까지 일이 커진 것도 이상하고, 이런 대응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도 웃기고, 야당의 공세, 언론의 공세도 희한하다. 게다가 여론몰이로 대한민국의 국격 우습게 만드는 건 아주 재주다. 그렇게 해야 속이 시원했는지 묻고 싶다.
어쨌든 미묘한 갈등이 전세계에 까발려진 것 같아 안타깝다. 이렇게 하다가는 국격이 없는 나라가 되지 않을까 싶고,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선진국의 반열에 올랐다고 자부하기에는 그 행태가 너무 후진적이다.
내로남불 의 전형적인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으다.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조속히 마무리됐음 좋겠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에 맞지 않는 부당한 정치공세와 악의적 프레임 씌우기에 철저히 대응하고 바로잡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주호영 "윤 대통령 순방 자막사건, 야당 정치적 이익 위해 국익훼손"
입력 2022-09-27 09:53 | 수정 2022-09-27 09:53
주호영 "윤 대통령 순방 자막사건, 야당 정치적 이익 위해 국익훼손"
[국회사진기자단]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에 맞지 않는 부당한 정치공세와 악의적 프레임 씌우기에 철저히 대응하고 바로잡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사전점검회의에서 "이번 대통령 해외순방 자막 사건에서 보듯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치적 이익을 얻기 위해서 국익 훼손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어 "이번 국정감사는 지난 문재인 정권 5년을 총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마지막 국감"이라며 "지난 5년을 돌아볼 때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심대하게 위협 받았고, 외교·안보·경제 어느 하나 불안하지 않은 것이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감사라는 자리를 활용해서 모든 적폐와 나라를 망가뜨린 행위들을 다시 한번 선명하게 정리하고, 이를 모두 이번 국감을 계기로 정리하고 넘어간다는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11610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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