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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측 결혼식 잘 마쳐 두 사람 앞날 축복과 격려 부탁 배우 공효진(42)이 연인 케빈 오(32)와 백년가약 2015년 엠넷 슈퍼스타K7 우승 차지 2019년 JTBC 슈퍼밴드 최종 5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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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bioi 2022. 10. 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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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소식이 많다.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는 걸 보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세상은 알아서 돌아가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공블리, 공효진은 그대로일 것 같았지만 아니었다. 늦었지만 늦은 것도 아닌 결혼을 하게되어 축하할 일이다.

 

게다가 엘리트 음악하는 청년이라니, 잘 선택한 거 같다. 문제는 얼마나 행복하게 잘 살아가느냐 겠다.

 

두 사람 앞날이 더더욱 행복하기를 축복하고 격려한다. 좋은 소식은 기대를 하고 기다리겠다. 팬으로서...

 

공효진 측 "결혼식 잘 마쳐…두 사람 앞날, 축복과 격려 부탁"

김지혜 기자작성 2022.10.12 11:08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공효진(42)이 연인 케빈 오(32)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12일 공효진의 소속사 숲엔터테인먼트는 "공효진과 케빈 오가 뉴욕시간으로 11일 오후 양가 친지들의 축하 속에 인생의 소중한 첫 발을 내디뎠다"면서 "두 사람의 앞 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고 전했다.

 

결혼식을 앞둔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마이 원앤 온리...아임 레디(my one and only..i'm ready!·나의 하나뿐인...준비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 사진을 올렸다. 긴 다리가 드러나는 시스루 스타일의 드레스 자락이 눈길을 끌었다. 바닥에 놓여진 운동화와 빨간 양말도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 가까운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스몰 웨딩 형태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효진과 케빈 오는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알린 후 6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국민 배우와 천재 싱어송라이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공효진이 케빈오보다 10살이 많은 연상연하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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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는 미국 다트머스 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의 엘리트로 2015년 엠넷 '슈퍼스타K7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9년 JTBC '슈퍼밴드'에 참가해 최종 5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출처 : SBS연예뉴스

원본 링크 : 

https://ent.sbs.co.kr/m/article.do?article_id=E1001025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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