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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유족·피해자 의사 반하는 명단공개는 법적으로 큰 문제 10.29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 유족과 피해자 의사에 반하는 무단공개는 법적으로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세월호 추억?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11. 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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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무례한들인지 모르겠다.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헛짓거리인지 모르겠다. 이런 엉터리같은 정치세력이 있나 싶을 정도다. 정치에 미쳐서 이성을 놓아버린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사망자가 희생되었다 생각하며 정치적인 이슈로 만들려고 용쓰는 것 같아보인다. 놀러가서 죽었다 는 여론도 있는 터라 피해자 유족은 오히려 밝히지 않고 싶었는데 그걸 굳이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고 공개하는 것은 아마도 과거 세월호참사로 재미를 보았던 기억 때문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왜냐하면 이들의 하는 것이 정치적이기 때문이다. 순수한 마음으로, 겸양을 발휘했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10.29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를 두고, "유족과 피해자 의사에 반하는 무단공개는 법적으로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유족·피해자 의사 반하는 명단공개는 법적으로 큰 문제"

입력 2022-11-14 17:36 | 수정 2022-11-14 17:36

 

한동훈 "유족·피해자 의사 반하는 명단공개는 법적으로 큰 문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진 제공: 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10.29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를 두고, "유족과 피해자 의사에 반하는 무단공개는 법적으로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에 출석해 "일방적인 명단 공개가 유가족에게 깊은 상처가 되지 않겠느냐"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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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민언론 단체 '민들레'와 '시민언론 더탐사'는 오늘 오전, 10.29 참사 희생자 155명의 실명을 공개했습니다.

 

한 장관은 또 "친야 매체라고 했는데,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던 '더탐사'더라"라며 "그런 단체가 총대 메듯이 국민적 비극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 개탄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6819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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