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식 민주당 장애인위원장 8000만원 수수혐의로 구속 건설업자 뒷돈 받은 혐의 윤희식(56)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 변호사법 위반 구속 이재명 후보의 선대위 장애인위원장
이상한 사람이다. 그만큼만 먹었겠나 하는 의심도 생기게 만든다. 안타깝게도 정치권에서 자주 발생되는 불법 사건이라는 것 같아 우려는 더 크다.
더불어민주당 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집권당인 국민의힘에서도 발생될 수 있다는 의구심은 버릴 수 없고, 역시 우려스럽다.
이건 뭐, 전수 조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투명하게 밝혀낼 수 있는 방식으로 정치인을 조사해야 하고, 어떤 이유로 재산 증식을 한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비일비재한 일이라 생각한다.
윤희식 민주당 장애인위원장, 8000만원 수수혐의로 구속
신지인 기자
입력 2022.11.16 16:15
윤희식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윤희식 유튜브
건설업자에게 8000만원 상당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윤희식(56)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이 변호사법 위반으로 구속됐다.
16일 서울서부지검에 따르면 윤 위원장은 평소 알고 지내던 건설업자의 건물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하도록 돕는 대가로 2020년부터 작년까지 총 8000만원을 건설업자로부터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15일 검찰은 윤 위원장을 구속하고 LH에 직접 청탁한 사실이 있는지 중점적으로 파악 중이다.
윤 위원장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15일 구속됐다. 검찰은 “변호사가 주체가 되지 않아도 청탁 명목으로 금품 거래가 이뤄지면 변호사법 위반으로 보고 처벌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윤 위원장은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의 정책특보, 올해 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선대위 장애인위원장을 맡았다. 2020년부터는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11/16/JY4J6QIOIRCJZNO7SFX24PLS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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