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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식 민주당 장애인위원장 8000만원 수수혐의로 구속 건설업자 뒷돈 받은 혐의 윤희식(56)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 변호사법 위반 구속 이재명 후보의 선대위 장애인위원장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11. 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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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이다. 그만큼만 먹었겠나 하는 의심도 생기게 만든다. 안타깝게도 정치권에서 자주 발생되는 불법 사건이라는 것 같아 우려는 더 크다.

 

더불어민주당 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집권당인 국민의힘에서도 발생될 수 있다는 의구심은 버릴 수 없고, 역시 우려스럽다.

 

이건 뭐, 전수 조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투명하게 밝혀낼 수 있는 방식으로 정치인을 조사해야 하고, 어떤 이유로 재산 증식을 한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비일비재한 일이라 생각한다.

 

윤희식 민주당 장애인위원장, 8000만원 수수혐의로 구속

신지인 기자

입력 2022.11.16 16:15

 

윤희식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윤희식 유튜브

 

건설업자에게 8000만원 상당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윤희식(56)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이 변호사법 위반으로 구속됐다.

 

16일 서울서부지검에 따르면 윤 위원장은 평소 알고 지내던 건설업자의 건물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하도록 돕는 대가로 2020년부터 작년까지 총 8000만원을 건설업자로부터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15일 검찰은 윤 위원장을 구속하고 LH에 직접 청탁한 사실이 있는지 중점적으로 파악 중이다.

 

윤 위원장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15일 구속됐다. 검찰은 “변호사가 주체가 되지 않아도 청탁 명목으로 금품 거래가 이뤄지면 변호사법 위반으로 보고 처벌 받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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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위원장은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의 정책특보, 올해 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선대위 장애인위원장을 맡았다. 2020년부터는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11/16/JY4J6QIOIRCJZNO7SFX24PLS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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