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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사고 경위 밝혀졌다 "폭설에 갇힌 운전자 돕다 중상" 제설차에 다리 한 쪽이 깔려 가슴 부위도 다쳤다 헬기 병원 이송 두 차례 수술 현재 중환자실 회복 중

창(窓)/연예窓

by dobioi 2023. 1. 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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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우리나라에도 산울림 멤버인 김창익이 미국에 있는 공장에서 직원이 위험할까봐 직접 중장비를 운전하다 사고를 당해 명을 달리했다. 놀라운 사고였고, 폭설 상황이 위험하다는 게 알려졌다. 그래서 산울림 리더인 큰형, 김창완은 노래를 만들어 불렀고, 깊은 슬픔을 덤덤하게 불렀다. 기게로 인해 죽었음을 슬퍼하는 노래였고, 다시 못볼 동생에 대한 슬픔이었다.

 

그래서 생각하는 건 늘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것이겠다. 그리고 급박한 상황에서도 제일 먼저 안전을 생각해야 하고, 그리고 위험하다 싶으면 조심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 사고가 예상대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의외의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그렇다.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위험한 상황이어서, 영화와 같지 않고 현실임을 자각하고 주의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다행이지 않을까 싶다.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사고 경위 밝혀졌다…"폭설에 갇힌 운전자 돕다 중상"

김지혜 기자

작성 2023.01.04 09:50

수정 2023.01.04 10:17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미국 배우 제레미 레너가 제설 작업 도중 중상을 입은 것과 관련해 사고 경위가 일부 공개됐다.

 

CNN 방송은 3일(현지시간) 레너가 폭설로 도로에 갇힌 운전자들을 돕기 위해 제설차를 동원해 눈을 치우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네바다주 리노시 시장인 힐러리 시브는 "사고 당시 레너가 눈 속에서 발이 묶인 사람을 돕고 있었다"며 "그는 언제나 남을 돕는다"고 말했다.

 

 

레너의 대변인에 따르면 레너는 폭설이 내린 새해 첫날 가족과 함께 리노 인근 별장에 머물렀고 제설차로 눈을 치우다가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리노 일대에는 15∼30cm의 눈이 내렸고, 일부 지역은 최대 45cm 적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레너는 거처 인근에서 눈을 치우다 제설차에 다리 한 쪽이 깔렸고, 가슴 부위도 다쳤다. 사고 이후 헬기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고 두 차례의 수술을 받았다.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너는 네바다주 산간 지역의 한 호숫가에 목장을 소유하고 있다. 이 지역은 지난해 말 미국을 강타한 폭설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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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시리즈의 '호크아이' 캐릭터로 스타덤에 오른 레너는 영화 속 이미지처럼 남을 돕다가 큰 부상을 당했다. 사고 소식을 접한 전 세계 팬들은 SNS 등을 통해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출처 : SBS연예뉴스

원본 링크 :

https://ent.sbs.co.kr/m/article.do?article_id=E10010263633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사고 경위 밝혀졌다…"폭설에 갇힌 운전자 돕다 중상"

미국 배우 제레미 레너가 제설 작업 도중 중상을 입은 것과 관련해 사고 경위가 일부 공개됐다. CNN 방송은 3일(현지시간) 레너가 폭설로 도로에 갇힌 운전자들을 돕기 위해 제설차를 동원해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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