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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한일관계와 국민의힘의 한일관계에 대한 생각 독도까지 바칠텐가?! 윤석열 정권 망국적인 친일야합이라고 생각하는 무리에 대한 의견 그럼 친북 세력은?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3. 4. 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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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한일관계와 국민의힘의 한일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둘다 맞는 것 같기도 하고, 틀린 것 같기도 하다. 정확한 것은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무슨 의미일까? 싶기도 하지만, 역사를 과거로 돌리고자 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이 옳은지, 역사를 과거로 두고 새롭게 역사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국민의힘의 입장이 너무나 달라서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국민으로서는 어디 입장이든 사실 상관없다. 일본을 어쩌자고 해도 힘들기도 하고, 대한민국을 어쩌자고 해도 역시 힘들기 때문이다. 과거를 바로잡겠다는 원대한 꿈을 꾸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은 맞다고도 볼 수 있지만, 오히려 꿈에만 그치면서, 지지자들에게 고통을 분담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진다. 반대로 국민의힘은 일단 역사를 접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접는다는 의미는 책을 덮는 것과 비슷한 걸로 이해되어 표현한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옳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익이 될까 하는 것은 쉽지 않은 문제다. 사실 양쪽 다 옳지 않은 것 같아보이기 때문이다. 과거를 들추어내어 미래를 가로막는 것 같은 것이 더불어민주당이고, 과거를 묻어두고 미래로 나가자고 하는 것이 국민의힘인 것 같다.

 

그렇다면 국민의 입장은 어떨까? 일본 제품을 즐겨 사용하는 것은 일본 외의 다른 나라의 물건을 사용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보인다. 또 애국심에 불타서 국산제품만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다. 아이폰이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애국의 표현이 옛날과, 전통적인 방식과는 다르다는 걸 이해했다고 본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일본 문제를 국민의힘을 공격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독도 문제와 1919년 즈음에 있었던 우울한 대한민국의 과거 역사를 더불어민주당을 위해서 있는 것처럼 활용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일본과의 관계개선으로 가져올 이익에 대해서 몰두하는 것처럼 보여진다. 틀린 말도 아니겠지만, 방향성이 그렇게 보이는 건 더불어민주당의 간계에 빠진 것 같다. 그렇다고 대한민국을 국민의힘이 일본에게 팔아버릴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의 의견은 미친 생각이자, 대한민국을 너무 낮춰 생각해서 헛소리를 마구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21세기의 생각 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걸 어떻게든 엮어야만 더불어민주당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사이비 종교 광신도 같다.

 

역사가 국민의힘 때문에 발전하지 못하고 있나? 아니면 더불어민주당 때문에 그러고 있나? 아마도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이상한 여당, 야당 때문에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된 건 아닌지 모르겠다.

 

더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건 더불어민주당이다. 역사팔이 해서 얻는 것이 무얼까? 지나간 역사에 방점 찍어서, 정권만 창출하고, 유지하면 끝인가? 지나간 역사를 성찰하자는 건 아니지 않나? 그저 국민의힘 공격용으로 키워드만 잘 사용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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