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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근 5명 사망 위험인물인가 질문에 영향 미칠 수 없어 11일 외신 기자들과 간담회 참석 본인 수사 질문에는 수치스러워 검찰·경찰의 압수수색을 언론공표만 봐도 339번을 당했다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3. 4. 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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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런 증거가 없는데 털어대는지 모르겠다. 제대로 증거를 잡아놓고 털어야 제대로 걸려들텐데, 왜 이렇게 허접하게 해서 이재명을 분노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저렇게 말하는 걸 들은 외신(?) 기자들은 뭐라고 생각하겠나? 정치에 의해 피해를 보고 있는 모습이라 이해하지 않을까? 제대로 확인된 내용을 갖고 제대로 잡아 넣어야 문제가 깔끔한데, 야당 대표라서 지켜줄 수밖에 없다는 건가? 정치적인 사고로 판단되는 문제인지, 아니면 명확하게 법적인 판단을 받아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정적이다? 글쎄, 정적이더래도 죄가 없다면 잡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 본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 모두들 정보에 밝기도 하고, 지지세력이 힘도 있고, 판단력도 있다고 본다. 제대로 된 증거를 내놓고 법적 처리를 하면 그만이라 생각한다.

 

희한하게도 민주투사 같은 코스프레를 하고 있어서 안타깝다.

 

 

이재명, '측근 5명 사망…위험인물인가' 질문에 "영향 미칠 수 없어"

한국일보 2023.04.11 20:02

 

11일 외신 기자들과 간담회 참석

본인 수사 질문에는 "수치스러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외신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주변 인물들의 연이은 죽음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나는 그들의 사망에 어떤 영향도 미칠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 간담회에서 '측근 중 5명이 지금껏 사망했는데 이 대표를 위험한 인물로 봐야 하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또, "더 이상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9일 이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전형수씨(64)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전씨의 죽음으로 이 대표 주변 인물의 사망 사례는 모두 5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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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또 외신 기자들이 본인 수사에 대해 거듭 질문하자 "외신기자회견에서 이런 질문과 답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수치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보통의 사람들은 평생 한 번 당할까 말까 한 검찰·경찰의 압수수색을 언론공표만 봐도 339번을 당했다"며 "결과는 아무런 물적 증거가 없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현재 검찰의 수사와 기소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법원을 믿고 법적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대근 기자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4111946000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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