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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시비거세요?” 추미애 '버럭'에 또 난장판된 국회 "들어가시라고요" 곽상도 요구에도 퇴장않고 노려봐

시사窓

by dobioi 2020. 7. 2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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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들 하다. 언론보도 맹신주의라...

한겨레도?

언론에서 나오는 이야기 중 다 틀렸다는 말이냐? 틀린 말도 있단 말이냐?

네편 얘기, 내편 얘기인지에 따라 다르단 얘기냐?

어떻게 법무부 장관 자리에 오르신 분이 언론맹신이란 말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현재 언론은 다 여당이 장악하지 않았나?

촛불 혁명할 때부터?

 

정교수가 거짓말을 했는지 추는 어떻게 아는지?

 

"들어가시라고요" 곽상도 요구에도 퇴장않고 노려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

7월2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 두고 설전

곽 의원은 국회 대정부질문 중 추 장관에게 “‘내 목표는 강남에 빌딩 사는 것’이라고 말한 정경심 교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

추 장관은 “(정 교수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곽 의원은) 언론보도 맹신주의자냐”고 답변

곽 의원이 “그럼 대통령이 방송에 나와서 하는 말도 다 의심해야 하느냐”고 맞대답

추 장관은 “의원님은 저한테 시비 걸려고 질문하는 것 아니지 않으냐”고 투정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질의를 마친 후 답변 태도에 대해 김상희 국회 부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뉴시스

 

곽 의원은 “제가 질문하는 자리에서 저한테 질문하지 말라”

“들어가세요. 들어가시라고요”라고 짜증냄

추 장관은 퇴장하지 않고 곽 의원을 계속 쏘아봄

여야 의석에서 “그만하라” “추 장관 자세가 그게 뭐냐” 등 고성이 나오면서 회의장 또다시 아수라장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지나친 느낌을 국민들이 느끼실 것 같다”

“우리 의원님들께서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할 정도로 너무 지나친 반응을 하고 계신다”

 

추 장관은 “질문이 없으면 저는 들어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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