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 모든 종교시설 2주간 ‘집합제한’ 행정명령, 과연 효과 있을까? 사회를 마비시켜야 될 것인지 고민 필요, 핀셋 규제 무슨 의미?
종교시설 집합제한 명령, 과연 효과 있을까?
사회를 마비시켜야 될 것인지 고민 필요해 보인다.
어차피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 끼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공공시설 사용하고 있다.
종교시설이라고 말하지만 개신교 교회를 일컫는 것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다.
교회는 사회적 책임을 더 가중하게 가져야 하겠다.
하지만 사회의 교집합, 합집합으로 대부분 포함될 것이기 때문에 구분하여 쪽집게 식핀셋 규제는 아무 의미 없을 것으로 본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8월14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2주간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리는 내용에 대해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지사가 14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대책으로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2주간 '집한제한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기자회견에서 "경기도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양상"이라며 "감염병 관련 법률 제49조에 따라서 경기도 내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서 집회제한 행정명령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이번 집회제한 행정명령은 내일인 15일부터 2주간 발효되고 필요한 경우에는 계속 연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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