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재미있는 사진을 보고 뿜을 뻔했다. 이게 장난인가 싶기도 했고, 난민촌에서 구제품을 입은 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어쩌겠나, 디자인은 끝났고, 후진 감성이 통할 거라고 생각했거나, 아니면 시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쉽다. 앞으로 한국 디자인 업계가 어떻게 발빠르게 움직일지에 대해서는 지켜볼 일이겠다. 아마도 줄줄이 나올 것이라 생각되고, 언젠가 실패했던 디자인도 다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동안 없었던 것도 아니긴 하지만, 제대로 된 한글 디자인이 아닌 상표를 우스꽝스럽게 찍어놓은 것 같아서 강렬은 하지만 우수한 디자인은 아닌 것이다. 이걸 제대로 파악해서 새로운 시장으로 풀어나가는 것은 한국디자인업계의 숙제라 할 수 있겠다. 좋은 세상이 왔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나을 거..

시사窓/경제 2023. 1. 6. 10:41

우리나라가 경쟁력이 저조한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정치 문제라고 생각한다. 정치가 경제를 막고 있는 것이고, 몽니 부리고 있는 것이다. 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부리는 정치인들 때문에 멀쩡한 회사가 꼼짝도 못하거나, 추가로 제대로 된 사업을 하지 못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잃거나 놓치는 경우가 허다한 것처럼 생각되기 때문이다. 정치가 제대로 된다면 기회가 될 것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엉터리 상황에 불합리한 제재에 힘들어하게 되는 것이다. 튀르키예(구 터키)에서 깜짝 드론 강국 등극은 대단한 일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더 기회가 많았을 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인재가 대기업에나 들어가 있고, 미래를 대비하는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요즘 고등학교에서는 드론을 만들어 날리는 대회를 한다는데, 안타깝..

시사窓/정치 2023. 1. 6. 10:12

중고차가 매력이 있다고 해서 신기해했다. 그런 시점이 있었는데, 이게 계속 되려면 여러가지가 겹쳐져야 하는데, 그 문제는 언젠가 풀리거나, 다른 문제로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상황이 반복되는 흐름이 있는데, 이 사이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상투끝을 붙잡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본다. 1년을 기다려서 차를 뽑았다 하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그들이 오히려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고, 이렇게 금리가 올라버려서 이상한 상황이 발생되는 것도 황당하다. 게다가 작년의 침수차량이 많이 나왔을테니, 역시나 중고차에 대한 신뢰도는 오히려 낮다고 생각한다. 알게 모르게 나와있는 잘못된 차량을 우연히 샀는데, 그게 바로 나다 라는 공식 아닌 공식이 ..

시사窓/경제 2023. 1. 6. 09:52

국민의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물어뜯으려는 더불어민주당을 어떻게 감당해내고, 그들의 공격을 방어하면서 국민의 민심을, 지지를 얻어낼 수 있을까? 현재의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어려운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까? 현재의 어렵고 막힌 일을 처리하고, 해결의 길을 열 수 있을까? 사실 답은 정해져있고, 방향은 알고 있다.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숙제인 것이다. 국민은, 여론은 개인적 이익과 행복 추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오세훈의 방향성이 좋다고 본다. 뭐라도 해보려고 시도하는 모습은 향후 발전 가능성도 높아보이고, 오히려 몇가지 실패를 하더래도 한 두가지가 성공한다면 행복기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말만 하는 정치가는 국민들이 지지하기 어렵지만, 국민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

시사窓/정치 2023. 1. 6. 09:30

또 교육특구? 이건 어려운 화두다. 이렇게 하다가 또 문제를 만들어내지 않을까 싶다. 좀 애매한 상황인데, 공교육 강화를 하고, 모두에게 안정적인 교육을 할 수 있으면 문제가 없을텐데, 특수한 학교를, 특수한 혜택을 주는 학교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좀 안타깝다. 이렇게 되면 정권교체될 때마다 교육도 흔들리게 되는 것 아닌가 싶다. 정권교체되면 교육도 바뀌는 걸 보면, 좀 안타깝다. 아이들의 교육을 두고 장난질 말았으면 좋겠다. 정권교체와 상관없이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애써야 하지 않을까 싶다. ‘교육자유특구’ 만들어 지역 명문 초중고 키운다 동아일보 입력 2023-01-06 03:00:00 업데이트 2023-01-06 03:02:28 박성민 기자 | 전주영 기자 교육부, 내년부터 시범운영 방침 학생선발..

시사窓/교육 2023. 1. 6. 08:36

이상한 일이다. 심상치 않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꼬리자르기 시도인지, 더 큰 범죄 정황이 있었던 것인지를 파악해봐야 옳다고 본다. 이런 사건이 몇 건 더 있다면, 누군가 범죄 두목이 바지 사장을 세워놓고 모든 빚을 떠안게 만들어놓고 그를 죽여버린 상황이 아닐까 하는 것이다. 이상한 정황을 수사당국은 파악했을 거라 생각하고, 예방은 못했더래도, 사건의 전모를 밝혀내야 할 것이고, 피해자를 최소화시키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다. 사기를 걸러내지 못하는 대한민국이라면, 문제가 심각하다 볼 수 있다. 이런 사건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민이 불안할 수 밖에 없는 나라는 곤란하다. 어줍잖은 세월호, 이태원 같은 사건 수사로 국력을 낭비하지 말기를 바랄 따름이다. 체납고지서 가득했던 ‘27살 ..

시사窓/사회 2023. 1. 5. 21:19

이런 행정이 필요하다. 무조건 큰 돈을 사용해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살려서 2천9백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면 누구든, 어느 당 지지자든 잘했다고 칭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되어야 시민들이, 국민들이 행복해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야 더 기분 좋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이런 경우는 잘 못본 것 같아서 더 그렇다. 어느 지역자치단체가 얼마를 들여서 건물을 올렸다더라, 멋진 건물을 올렸다더라 하는 것도 참 황당한 일이다. 물론 대외 신뢰도 등을 생각하면 나쁘지도 않지만, 그렇게 많은 돈이 아닌 적절한 방안을 잘 강구해서 처리했으면 좋겠다. 간만에 제대로 된 행정 소식을 듣게 된다. 그렇게 깐깐하면서 제대로 된 행정을 한다면 살면서도 기분좋고, 지지도 해줄 충분한 여유가 생긴다. 누이..

시사窓/사회 2023. 1. 5. 18:00

지난 정부의 통일부였다면 이런 반응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상한, 굴욕적인 공동선언에 동조할 수 없다는 입장인 것 같다. 불공정한, 특정 정당에서만 좋아할 공동선언이 대한민국의 공동 의견은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그렇다고 현 정부에서 그런다 해도 동일한 반응이 있을 것 같다. 어쨌든 북한 주민을 흔들기 위한 방안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북한 주민이나 북한군인들이 이미 대한민국의 문화를 직간접으로 접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북 확성기 까지 전해진다면 드론을 날려서 대한민국을 위협해도 북한 주민의 민심이 더 흉흉해지지 않을까? 현재 시점에서 명확하게 필요한 조치 중의 하나라 생각한다. 물론 남북합의가 휴지조각처럼 되버린 상황이라 안타깝기도 하지만, 제대로 대응이 되어야 피차간에 도움이 됐..

시사窓/국제 2023. 1. 5.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