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기술은 발전하기 마련이다. 그대로 남아있다면 아주 뛰어난 기술이거나, 대체할 만한 것이 없는 것일테고, 발전을 했다 하면 더 뛰어난 기술로 발전했다 할 수 있는 것이겠다. 맨날 하던 대로 한다면 그건 발전이 아닌 퇴보일 것이다. 행복하기는 하겠지만, 기업이거나, 발전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테슬라가 스페이스X 랍시고, 착륙하다가 펑펑 터지는 걸 보고, 참 비용이 많이 드는구나! 어떻게 하면 완벽하게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재생 사용 가능할까? 고민했지만, 저렇게 손쉽게 해결했다니, 저건 바로 혁신이라고 생각된다. 사실 어떤 개념에 매몰되면 헤어나오기가 어렵다. 초반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많이 제출해서 충분한 협의를 해야 할 것이고, 하찮다 생각하는 것이라도 반드시 볼 수 있어야..

시사窓/경제 2022. 5. 4. 13:26

코로나 덕분인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때문인지 물가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고, 문재인 정부에서 폭탄을 윤석열 정부에 떠넘긴 것 같은 분위기라 생각한다. 돈을 푸는 것이야 어쩔 수 없다고 볼 수 있기도 하지만, 후폭풍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은 듯한 기분이 든다. 그건 다음 정부에서 할 일이라는 것이었을 것이다. 정권교체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중국과 비교할 건 없지만, 중국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 하는 생각이다. 수준은 말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4%대를 기록했다. [속보]4월 소비자물가 4.8%↑…두 달 연속 4%대 상승률 CBS노컷뉴스 이희진 기자 2022-05-03 08:00 2008년 10월 역시 4.8% 이후 13년 6개월 만에 최고치…석유류 가격 34.4%..

시사窓/경제 2022. 5. 3. 08:31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득이 될지 실이 도리지를 모르고 있는 거고, 흡사 모래지옥에 빠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든다. 이러다가 어 힘들어질 가능성도 있고, 반대로 훅 뛸 가능성도 없지 않아서, 투자자들의 골을 떼리고 있는 것 아닐까 싶다. 삼성전자는 주식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담아봤을 주식이고, 우리나라에서나 세계에서 누구나 사용하고 있는 모양새로 반드시 오를 것 같은데 여전히 깔리는 모습이다. 그래서 답답하다. 언젠가는 뛰겠지 하는 희망회로에 발이 묶여 떠나지도 그렇다고 버티기도 어렵다. 차라리 그냥 버티고 있구나 정도만 느끼면 어떨까 하면서 자위하고 있다. 쓰라린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긴 터널의 끝에 또 터널이 어둡게 연결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끝도 모르는 것이 불안한 거라..

시사窓/경제 2022. 5. 2. 19:02

충격스럽다. 큰 돈이 움직이는 부서에서 일하는 은행직원일텐데, 이런 일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은행 내부의 보안이나 체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 의심이 드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황당하다. 오래된 은행이 시스템을 잘 만들어서 오랜 기간 만든 경험으로 안전을 기해야할텐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것도 4년 정도 지난 뒤에야 자수? 를 했다니,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되어서 자수를 했나 싶기도 하다. 빠져나갈 구멍이 없을 때 자수를 한 것이었네! 황당하다. 허술한 우리은행도 문제라 생각한다. 경찰은 전날 우리은행 측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상태였으며, 이 직원에 대해 출국금지 등 조치를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직원은 변호인 입회 하..

시사窓/경제 2022. 4. 28. 11:23

건물은 지을 때 발생되는 비용을 감안해야 한다. 물가가 상승하면 아파트값이 더불어 상승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헬조선 처럼 아파트, 내집 마련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 되고 만다. 그래서 서울내에 아파트를 구입하거나 빌라, 집을 구입하려면 높은 가격에 우려가 크다. 서민이 그렇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집을 장만한 사람도 마찬가지다. 오르면 고민스럽다. 내려도 고민스럽다. 갈아타야 하는 건지, 아니면 적당한 때에 팔아서 차익을 남겨야 하는지 등등 고민이 복잡해진다. 호재가 발생되면 적어도 4,5년은 걸린다. GTX 기대감이라는데, 언제 그게 개통될지도 모르고, 어떤 좋은 영향이 될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르는 거고, 도로 하나 건너서 오르고, 내리고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거다. 오른다는 뉴..

시사窓/경제 2022. 4. 27. 10:58

재밌는 인물에게 엮이면 역시 사람이 우습게 바뀐다는 것이 문제다. 이게 희화하해도 좋을 때도 있지만, 그렇게 공개적으로 지적하고, 놀려도 되는지, 친한 사이라도 기분이 나쁠 것 같은데, 왜 이런 돌발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화성에 정신을 두고 온 건 아닌가 싶다. 아니다 싶으면 파는 거고, 좋다 싶으면 사는 거고, 뭐가 문제가 될 수 있을까? 그런데, 이런 걸 걸고 넘어지는 건 아주 나쁜 사람이거나, 정신 나간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일론 머스크를 피하게 생겼다. 전세계 투자자 중에서 주식을 팔게 되면 이런 수모를 받을 수도 있다는 걸 잊으면 안될지도 모른다. 테슬라 차를 살까 말까 하는 이들에게 이건 너무 우스운 일이 아닐까, 망설여질 거라 생각한다. 미친 놈이 만든 차가 제..

시사窓/경제 2022. 4. 25. 10:28

이런 황당한 일이 있나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라 먹고사는 문제는 좀 약하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여전히 러시아의 미친 짓때문에 발생되는 전쟁 여파, 피해라고 생각된다. 미친 러시아가 제정신을 차리거나, 푸틴이 어떻게 처리되거나, 뭔가 전쟁에서 다른 양상이 발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팜유는 파급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모든 튀김 음식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재고가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단가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모든 물가에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없다. 이미 올라버린 물가가 더 요동칠 수밖에 없지 않은가 하는 우려가 현실로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다가 전세계가 러시아 폭격에 합의하고 조져버리지 않을까?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중..

시사窓/경제 2022. 4. 25. 10:17

쿠팡이츠는 주로 휴일 점심 때 활용하려는 속셈이 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피크 타임에 먹통이고, 3시간이나 문제가 됐다니, 황당하다. 마침 가까운 곳에 식당이 있거나 연락처가 있거나 하면 가서 주문하고, 직접 들고 오면 되지만, 거리가 있으면 문제거니와, 배달의 편리함이 사라져버리는 문제가 있다. 이러려고 쿠팡이츠를 사용했나 싶었을 것이다. 전산이 문제였을 것이다. 사전에 문제를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전산 문제라면 사전에 테스트하거나 안전한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단순하게 발생된 사건으로 보여지는데, 이에 대해 미연에 방지할 기회는 있었다 하는 아쉬움이다. 일요일 점심 망친 '쿠팡이츠' 시스템 3시간 먹통 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2022-04-25 00:30 핵심요약 24일 정..

시사窓/경제 2022. 4. 25.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