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어퍼컷은 그나마 히딩크도 생각나고, 멋있어보이는데, 발차기라니? 뭐하는 건지 모를 일을 해냈다. 그래서 좋으냐고? 이상하다. 미친 것 아닌지, 관종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뭔가를 해도 할 사람이구나 하는 의심도 들었다. 누가 하면 하고, 누가 가지면 가지고, 나쁜 짓이든, 좋은 짓이든 따라하고 싶은 사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오히려 뭔가 대단하거나, 뛰어넘는 정책은 없고, 서로를 비방하기에, 거짓말 하기에, 으름장 놓기에 시간을 다 소비한 것 아닌가? 정말 대통령 되면 안될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기분이 드러운... '어퍼컷' 비판하더니 尹 따라가는 이재명… 전략은 어디에? 지지율 정체 속 오락가락 대응 www.hankookilbo.com LIVE ISSUE여야 대권 레이스 가열 윤..

시사窓/정치 2022. 2. 22. 08:48

희한한 후보들이 줄을 섰다. 이걸 갖고 대통령을 선택한다. 그건 아무래도 깝이 안되는 것 아닌가? 잠시 들으면서 짜증스러웠다. 저걸 갖고 판단할 수 있을까? 두 사람의 약점이 있고, 그게 다 나쁠 수 있다는 거다. 오히려 더 싫어졌다는 것이다. 李 "尹 이재명게이트 발언, 허위면 사퇴할건가" 발끈 李, "윤석열 죽어" 녹취 담긴 '화천대유' 손팻말 들어 손팻말 가리키며 하나하나 읽자 尹, 코웃음 치기도 '화천대유 팻말' 든 李…尹과 "후보사퇴" 언급하며 감정싸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21일 TV토론에서 대장동 의혹 등을 주제로 "후보사퇴"까지 언급하며 감정싸움을 벌였다. 특히 이 후보는 토론장에 '화천대유 녹취' m.nocutnews.co.kr 20대 대통령:국민의 선..

시사窓/정치 2022. 2. 22. 08:35

이낙연을 아주 우습게 대우한 것 아닌가 하는 모양새다. 그러니 화가 난 이낙연 지지자에게 국민의힘 지지하게 되는 빌미를 만들어준 거라 생각한다. 물론 문제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구멍이 뚫리고 둑이 무너지는 건 시간 문제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같은 당이어도 고까워 좋아보이지 않는데, 다른 당이 어련하겠나! 어쨌든 좋은 징조들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 엎치락 취치락 하겠지만 어쨌든 상황이 좀 안타깝다는... 뭔가 개운치 않다. 이낙연 ‘순천 수모영상’, 그 측근이 尹지지로 돌아선 이유? 이낙연 순천 수모영상, 그 측근이 尹지지로 돌아선 이유 www.chosun.com 마이크 주섬주섬...‘이낙연 수모영상’, 그 측근이 尹 지지한 이유?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

시사窓/정치 2022. 2. 21. 20:25

서울시청 소속? 미친 것 아닌가? 정치적인 중립을 가져야 하는 것은 기본인 것이고, 개인적인 의견과 입장에 대해서 이렇게 제재를 하거나 부당하게 징계를 촉구한다는 건 황당하다. 서울시청의 녹을 먹는 선수가 개인적인 정치 성향을 밝히면 안되는 건가? 서울 시청 소속이라 해서 공산당처럼 현정부를 숭배하라는 상황인지, 너무 황당할 따름이다. 자유 대한민국이란 걸 모르는 조직이 아직도 있다는 게 황당하다. 내뜻과 다른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는 걸 이해 못하는 문재인 정부인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진종오의 이런 행보에 대한 비판 의견이 나왔다. 국민의 힘과 정권을 다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17일 "진종오가 윤 후보를 공개 지지한 것은 서울시청 소속 경기인의 내규를 위반했다"며 징계를 촉구한 것. '윤석열 지지' ..

시사窓/정치 2022. 2. 21. 18:41

문제가 많은 후보들이 나와있는 건 안팎에서 다 알고 있고, 전국민이 알고 있는 거라 별스럽지 않지만, 그래도 제정신으로 제대로 차선의 선택을 한 경우라 생각한다. 게다가 정확하게 평가를 하면서 이동을 했기에 그의 이동은 잡스러운 공작하고는 달라 보인다. 어쨌든 정확한 팩트와 함께, 어떻게 해야 그나마 나을지에 대해 판단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러다가 다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라이가 어떻게 하면 자신도 죽고, 남에게도 헤코지 할까 생각하지 않나? 그런 또라이라면 위험하다. 그저 헤코지가 아닌 주변의 좋은 사람들을 등용해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주면 된다. 그런데, 만일 그런 대통령될 사람이 또라이에 이상한 짓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예 위험한 곳에 가지 못하게 막는 것이..

시사窓/정치 2022. 2. 21. 17:50

뚜껑이 열려야 하는데, 슬며서 열린 상태인 것 같다. 서로 수비 하느라 힘쓰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더 쎈 걸로 공격이 들어가야 자신의 약점이 좀 작아 보이는 선거공학 때문인지, 제대로 된 공격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타격을 주지 못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양쪽 다 힘든 전쟁 중인 것 같다. 분명 국민들이 생각하기에 더 심한 느낌이 드는 쪽이 있다. 하지만 투표와 득표와 과정이 모두 생각과 같지 않기에 아직 안심하기에는 힘들다고 본다. 개표 막바지가 되어야 승패를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면 그때야 모든 걸 포기하고 승복하고, 감옥에 가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여론은 나름의 생각들이라, 뭐라고 규정하기가 어려운 것이 문제다. 유권자들은 윤석열 후보보다 이재명 후보와 관련한 의혹..

시사窓/정치 2022. 2. 21. 16:35

고 전 이사장의 발언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공적 인물인 문 대통령의 정치적 이념이나 행적에 관해 자신의 평가나 의견을 표명한 것에 불과할 뿐, 명예를 훼손할만한 구체적인 사실의 적시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 그러면 뭐다??? 공산주의자 발언의 사실관계나 진위 여부에 대해서 개인적인 판단이 옳거나, 그리 다르지 않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는 걸까? 공산주의자 발언은 고 전 이사장의 경험을 통한 피해자(문재인 대통령)의 사상 또는 이념에 대한 고 전 이사장의 입장 표명으로 봄이 타당하다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발언 고영주, 4년 반 만에 무죄 확정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발언 고영주, 4년 반 만에 무죄 확정 www.chosun.com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발언 고영주, 4년 반 만에 무죄 확정 이정구 기자..

시사窓/정치 2022. 2. 21. 16:21

안철수측의 반응은 그리 수긍되지 않는다. 글쎄, 선거에서는 득실을 따져서 움직여야 하는 것이지, 일방적인 요청으로 뭔가가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국민의당에서 제기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것이 옳다고 본다. 오히려 상대에게 서로 마이너스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좋아 보일 것이다. 그런데, 안철수 측에서는 먼저 단일화 불발에 대해 언급하며, 모든 책임을 국민의힘으로 떠넘기려는 것으로 보여진다. 어차피 미리 협의가 되었다면 문제도 없었을 것이고, 생뚱맞은 조건을 걸지 않았더라면 실익을 서로 얻었을 것이다. 이제와서 누구때문이라고 하기에는 흑색선전, 민주당 2중대 역할만 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안철수측 "회견 직전 윤석열 전화, 마타도어 역할극이었다" ■ 방송 : CBS..

시사窓/정치 2022. 2. 21.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