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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럴려면 이미 이재명도 사퇴했어야 옳지만 그대로 가고 있고, 힘을 더 집결하지 않나? 상대진영의 움직임을 보고서 잘 대응하지 않으면 눈뜨고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을 것이다. 사람이 죽어나가고, 자살하고, 이것 저것 마가 낀 것처럼 돌아가는 상대 당을 두고서 이렇게 헛발질을 하다니, 실망스럽다. 사실 기대도 없었다. 현재의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 국민의 심정을 정치인들이 알랑가 모르겠다. “당대표 사퇴” “후보 교체가 답”…난리 난 국민의힘 홈페이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의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직 사퇴로 선대위 내홍이 폭발하자 국민의힘 홈페이지 게시판에 당원과 지지자들의 글이 폭주하면서 극도의 혼란상이 펼쳐지고 있다. … www.donga.c..

시사窓/정치 2021. 12. 24. 16:37

죽은 사람만 불상하다. 모른다고 하면 다 되는 줄 알고 있는 무서운 사람이다. 저렇게 덮이면 그야말로 개죽음보다 못한 상황이 되는 거다. 본인과 유족에게 한을 만들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 중 이런 일이 일어나고 죽어나가고 뭍혀진다고 보여진다. 놀랍다. 손이라도 데면 죽을 것 같아 몸을 사리고 있는 모습들이다. [단독]쇼핑몰·동물원·세트장… 이재명, “몰랐다”던 故김문기와 관광지 누볐다 단독쇼핑몰·동물원·세트장 이재명, 몰랐다던 故김문기와 관광지 누볐다 www.chosun.com [단독]쇼핑몰·동물원·세트장… 이재명, “몰랐다”던 故김문기와 관광지 누볐다 김명일 기자 입력 2021.12.24 10:20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성남도공 유동규 본부장(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 다섯번째), 김문기 처..

시사窓/정치 2021. 12. 24. 12:22

산타는 선물 정도를 줄 수 있을텐데, 뭔가 생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아니면 수퍼맨처럼 지구를 거꾸로 돌려서 죽은 사람을 살려내고 싶은 마음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살려낼 수 있을까? 싶다. 게다가 살고 싶을까 싶다. 되돌릴 수 없는 바램을 가지고 있는 것이 황당할 따름이다. 긴 이야기의 과정에 본인은 깨끗하고, 상대 후보는 나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하는 것이 느껴졌는데, 그리 바람직한 대통령 후보는 아닌 것 같다. 머리색 바꾸는 것으로 이미지를 쇄신한다면 전국민이 머리색을 저마다 바꿔서 나타날 것 아닌가? 희끗한 머리로 무얼 생각해낼 수 있을까 싶었는데, 검정 머리여도 더이상 바뀌지 않아보이는 생각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또 다른 재앙이 몰려오고 있는 기분이 든다. [인터뷰]이..

시사窓/정치 2021. 12. 24. 10:44

이게 나라인가 싶었는데, 막판 되니, 이러려고 이렇게 했나 싶을 정도로 이상하다. 국가전복 기도 내란음모의 이석기를 석방하기 위해 끼워팔기를 시도한 것이라 보여진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상한 문재인정부의 실정 중의 하나로 꼽히게 될 것이다. 나라가 엉망진창이다. 코로나로 해결되는 건 없고, 전국민이 스트레스 받고 있는 상황이다. 국면 전환용이겠으나, 정치적 음모의 일환이라 생각된다. [속보]'징역22년형 확정' 박근혜 전 대통령 신년특사서 '사면' 2016년 말 불거진 국정농단 관련 혐의 등으로 징역 20년의 실형이 확정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22 신년 특별사면 명단에 포함됐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년 특별사 m.nocutnews.co.kr [속보]'징역22년형 ..

시사窓/정치 2021. 12. 24. 09:56

밀당이 있기 마련이고, 부침이 있기도 하고, 등폭락이 있기도 하다. 아직 뭐라 말할 단계는 아니지만, 현재로서는 좋은 분위기를 마련한 것 같다. 게다가 이때다 싶은 마음에 이석기도 석방하고, 박근혜 전대통령도 사면을 할 분위기다. 민주당에게는 이석기 의 위치가 어떻게 되길래 이런 조치를 취하는지 모르겠다.게다가 대선에 이석기 역할을 기대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내란음모의 핵심이고 국가 전복을 꽤하던 인물을 민주당은 껴안고 있는 분위기 이다. 민주당의 맹점이자, 국민들의 등을 돌리게 할 악수라 생각한다. 이러다가 정녕 북조선을 먹여살려야 하는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수도 있겠구나, 삶이 피폐해지겠구나 싶다. 진중권 “명낙 회동, 경선불복 끝난 것…이재명 역전 기회” 진중권 명낙 회동, 경선불복 끝난 것이재명 역..

시사窓/정치 2021. 12. 24. 09:47

정치인들의 말을 믿으라는 것은 죽 쒀서 개준다는 것과 같다. 믿을 수 없는 것이고, 믿지도 못하게 행동이나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이석기를 가석방해서 출소시킨다. 그러면서도 이명박 대통령이나 박근혜 대통령을 사면하거나 석방하지는 않고 있는데, 이석기를 탈출 시키기 위해 박근혜 전대통령 사면을 말하고 있다. 아마도 장기나 바둑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니가 싶다. 주판알을 튕겨서 어떤 것이 이익이 될지 손해가 될지를 셈하고 있는 가증스러운 정치인들 아니겠나? 정치인의 말바꾸기는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부터 해서 씻지 못할 오점이 있다. 지금도 계속해서 자살로 뭔가를 숨겨보겠다고 죽는데, 투사같지만 결국 개죽음을 선택하고 있다. 누구를 보호하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시사窓/정치 2021. 12. 24. 09:16

이상한 상황 아닌가? 일 잘하는 일군을 발로 뻥찬 상황이다. 뭔가 개선되거나 잘될 집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것 같다. 이런 내홍을 파도처럼 겪어야할지는 모를 일이다. 처음부터 잘 잡아서, 모든 준비가 잘 되서 나간다면야 뭐가 문제이겠나. 잘 맞춰서 가동되고 달리고 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본다. 내홍을 겪어서 단단해지면 좋을 것 같다. 자신을 둘러보는 언덕과 같은 수준으로 잘 딛고 일어서고, 달릴 수 있는 힘을 모아보면 어떨까? 이준석의 역할은 컸다. 결과적으로 판을 깨고 싶은 말은 아껴야 할 것이겠고, 김종인 의 역할을 두고 볼 일이겠으나, 과연 어떨까 싶다. [영상]윤핵관·김건희·실언…尹 호재가 없다 악재 겹친 국민의힘 선대위 m.nocutnews.co.kr 20대 대통령:국민의 선택 [영상]윤핵관·..

시사窓/정치 2021. 12. 24. 07:45

정치권의 핵심의 문제가 붉어져 사고가 터진 것 같다. 어렵게 얽히고 섥혀 있는 상황이라 생각한다. 제대로 하지도 못할 후보가 이준석을 발로 차버린 상황이라 보여지고, 거기에는 윤석열도 문제지만, 야당 의원들과의 알력, 권력 다툼 같은 일이 있어서 악재가 터지고 있는 것 같다. 모든 상황이 어렵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문제라 볼 수 있겠다.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제대로 할 수 있을지도 의심스럽다. 잘 다그쳐서 잘해준다면야 다행스러운 일이라 볼 수 있겠다. 이준석 "조수진이 윤핵관? 사실이면 심각… 비둘기일 것"[한판승부] ▶ 알립니다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 m..

시사窓/정치 2021. 12. 24.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