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아마도 문재인대통령은 그런 평가가 어렵지 않을까? 뭐라도 한 게 있어야 좋아할 거 같은데 말이다. 그래서 이재명이 차라리 포퓰리즘에 대해서는 문재인보다도 앞서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래서 민주당 쪽에서는 그를 지지하는 것 아니겠나? 나름의 대안이라 생각하겠지만, 더 어려운 세상을 희구하는 것은 아닌가 싶어 안타깝다. 미래야 살아보지 않은 이상은 알 수 없는 거라 뭐라 말하기도 조심스럽긴 하다만,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해도 괜찮지 않을까? 말년 병장은 떨어지난 낙엽도 조심하라는 것처럼, 어디에 나서지도 않으면서, 좋은 쪽이 칭찬들을 곳에만 겨우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답답하다 생각된다. 이전 정부를 비판만 하고 실제 한 일은 없는 무..

시사窓/정치 2021. 11. 17. 19:18

더불어민주당이야 이미 런칭이 잘됐고, 나름의 권력을 갖고 있는 정부의 대선 후보이니 힘들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밀하자면 어렵거나 힘들지 않을 거라는 것이다. 반대로 국민의힘은 어떤 인물들이 합류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결국 좋은 인물들이 지지자들을 끌고 다니게 되고, 관심 없던 유권자도 관심을 끌 수 있을 거라는 것이다. 유권자의 대표 성격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분위기를 탈 것인가? 아니면 어느 정도 힘을 받고 말 것인가는 상황을 봐야할 것이겠다. 정치는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움직이는 듯 생물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다양한 인사들이 뜻을 갖고 뭉친다면, 적더래도 유의미한 세력 규합이 될 것이겠다. 상황을 살펴야 할 것이겠다. 권영세 "김한길도 합류…김종인-장..

시사窓/정치 2021. 11. 17. 18:50

뭐하자는 건지 속셈이 드러나는 새건이 아닌가 생각한다. 짜고치는 고스톱이란 말이 있다. 누군가가 판에 끼어있으면서 미리 정한 방법으로 1명을 돌려먹는 걸 말하지 않나? 이게 그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돌 수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배나무 밭을 지나갈 때 조심하라는 속담이 있듯, 애매한 상황에 애매한 플레이를 하면 딱 걸린다는 얘기이다. 지금, 딱 걸린 상황이다. 오히려 더 조심해야 하는 인사들이 서로 만나게 되고, 만나지 않았다 하더래도 다른 방법으로도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 걱정스러운 액션 아닌가 싶다. [단독] 尹 수사하는 공수처 차장, 여권 유착 논란 단독 尹 수사하는 공수처 차장, 여권 유착 논란 www.chosun.com [단독] 윤석열 수사 공수처 차장, 이재명 선대위 ..

시사窓/정치 2021. 11. 17. 08:29

뭐가 문제일까? 아무런 상관 없는 것 아닌가? 그럴 수도 있다 할 수 있는 것인데, 뭣하러 내려라, 아니다, 못한다 밀고 당기고 버티는 것일까? 그렇다고 한들 상관 없고, 아니라고 한들 역시 상관이 없는 것이다. 이걸 굳이 걸고 넘어져 갈궈야 할 이유가 뭘까? 자칫하면 전 국민을 상대로 고소하고 짜증을 부리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만일의 경우 대통령이 되어서 이놈 저놈 가리지도 않고 기분 나쁜 놈들을 다 잡아서 족친다고 생각해보자. 공포아니겠나? 아마도 김정일이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 이유는 원래 그런 놈이 비교적 서구적엔 사고로 북조선에서 행동을 한다면 어떻겠나? 반대로 자유대한민국에서 북조선 사람 같은 자가 대통령이 되봐라. 좀 끔찍하지 않을까? 꼭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그럴지도..

시사窓/정치 2021. 11. 16. 22:00

이유가 뭘까 궁금하다. 분명 더불어민주당이 집권당이라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는데, 언제부턴가 비교될 정도로 벌어지고 있다. 분명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윤석열이 20~40대 60대가 지지자가 많이 있다고 보여진다. 50대만 이재명이 앞서고 있다. 이렇게 되면 현재로서는 이재명은 떨어질 것 같으다. 이런 분위기로 계속 이어져야 가능한 일이겠다. 주변에서 일부 골수들을 제외하면 분위기가 좀 다르다는 걸 느껴진다. 문제는 뚜껑을 열어봐야 답을 알 수 있다는 것이고, 과정은 부정확하기 때문이다. 물론 20~30% 차이가 나면 문제 없이 당선의 승패의 판단이 될 수 있겠지만, 현재는 10~20% 차이가 대부분이고, 접전인 50대만 겨우 이재명을 지지하고 있다. 왜일까? 고민이 많을 것 같다. 이재명이 흑색선전..

시사窓/정치 2021. 11. 16. 21:42

어려운 상황일 거라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의 집권 당시에 일어난 좋지 못한 일들 때문에 이재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을 좋다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서민경제 어렵게 만들었고, 부동샌 문제는 심각하게 바뀌었다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행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걸 이재명은 껄끄럽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와 반대 입장인 것처럼 보여야 하는 상황에 봉착한 것이 아닐까? 이게 이재명의 불편한 부분이다. 좋다고도 못하고 싫다고도 못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잘하면 등에 업으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분위기 때문에 등을 지게 된 것이겠다.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말처럼 그들이 분리되는 것은 어렵다고 본다. “서민 경제에 만행” “부동산 악화시켰다”… 文정부와 따로가는 李 서민 경제에 만행 부동산 악화시켰다..

시사窓/정치 2021. 11. 16. 08:41

이상한 일이 경기도에서 벌어졌다. 예전 박원순이 살아있을 때는 서울에서 이상한 일들이 많이 벌어졌었다. 죽고 나니 뭔 짓을 했었는지 알 수 있었고, 추잡스런 이중생활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재명도 오랜 기간동안 공직을 해왔고, 경기도 언저리에 늘 있었는데, 뭔가가 없겠나 하는 생각도 든다. 잘 살았으면 다행이겠지만, 시장 임기 말에 전후좌우 사정을 보지도 않고서 인기영합을 위해 국민연금의 수익을 없애라고 먼저 트뜨린 것은 그야 말로 양아치가 아니고 뭘까? 공수표 남발같은 공산주의자 같은 성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합리적이라면 또 다행이겠으나, 그간 행정을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다 싶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천대받고, 주류로 받아들여지지 못한 이유가 아닐까? ‘일산대교 무료화’ 22일 만에 중단..

시사窓/정치 2021. 11. 16. 07:59

대통령이 난을 보냈다니, 나름의 예의를 갖춘 것이라 생각된다. 여와 야가 있어야 정치가 되기 때문이고, 조력이 있으면 더없이 좋기 때문일 것이다. 협치하겠다고 했지만 엉터리같이 정치를 하고, 공격하고, 유언비어 퍼뜨리고, 비아냥거리는 태도를 보면, 정권교체가 얼마 남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야당도 그리 반듯하게, 신사적으로 하는 것 같지는 않다. 그런데 여당은 더 그지같이 하고 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가진 자의 여유보다는 치졸한 정치를 보는 것 같아서 아쉽다. 文, 윤석열에 "체력 안배 잘해야" 덕담…尹 "엄정 중립 지켜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후보 선출을 축하하는 난을 보내면서 대선 기간에 "체력 안배를 잘 하라"고 덕담..

시사窓/정치 2021. 11. 16.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