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정치적인 혜안이 있는 듯하지만, 뭔가가 꼬여있는 듯한 생각이 드는 인사 중의 한 명이다. 어중이떠중이 보다야 낫긴 하지만 얼굴 내밀었다고 해서 되고, 그렇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은 할 구 있지만, 실재와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총알탄 사나이 같은 인물 아닌가 조심스럽게 평가해보고 싶다. 그래도 역사에 역할이 있었다 생각하기 때문에 나름의 평가는 받아아 옳다 볼 수 있지만, 절대적이거나 비중이 매우 높다고 볼 수는 없다고 본다. 적당한 선에거 밀고 당기기를 했으면 더 좋을 뻔 했지만, 운이라는 것이 누군가 개인이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그 역할이 결정적이다 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다. 개인적인 성향이긴 하지만, 잘 한 것 같지만 챙겨받기를 좋아하지는 않았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

시사窓/정치 2021. 11. 12. 19:39

방역에 협조하지 않으면 잡아먹을 듯 하던 분들이 이렇게 하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이건 아니지 않나? 심각하게 회의스럽다. 이게 나라냐... 하는 생각이 드는 이유다. 이게 문재인 정부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내로남불이라고 생각한다. 이러다가 국민은 모두 틀리고, 정부만 맞다는 문재인 정부를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김부겸 총리 ‘11명 식사’ 방역수칙 위반 삼청동 총리 공관서 대학동기들과 식사 www.hani.co.kr 김부겸 총리 ‘11명 식사’ 방역수칙 위반 이완 기자 등록 2021-11-11 21:46 수정 2021-11-11 21:58 삼청동 총리 공관서 대학동기들과 식사 김부겸 국무총리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시사窓/정치 2021. 11. 12. 11:11

이렇게 특검수용을 했다고 하는데, 여전히 말이 많은 이유는 뭘까? 뭔가가 있기는 한데, 해결은 되지 않고, 밍기적거리는 상황이 아닐까?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수용한 것이 아니라 버티다버티다 내뱉은 것처럼 보이이고, 또 여러 조건을 걸어서 힘든 상황을 최대한 버티려는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게된다. 서로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사실 뚜껑을 열어봐야 가능한 일이기도 하고, 뭔가 행보를 보면 이해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대장동 의혹' 특검 수사를 수용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특검 논의가 진전된 듯 비치지만 여야의 '동상이몽' 속 대치는 여전할 전망이다. 이재명 특검 수용한다지만…여야는 '동상이몽' 기싸움 특검법 대선 전 완성될지는 미지..

시사窓/정치 2021. 11. 12. 08:36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잘못되어있는 판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복잡하고 신기한 사건이다. 야당이 몸통인지, 여당이 몸통인지, 아니면 정부 요직이나 유력 야당 의원까지 모두 엮여있는 것 아닌가? 놀랍게도 같이 있었고 같이 설계를 했고 같이 이익을 나눠먹었고 불법이라고 생각해서 잡았는데 밟뱀을 하고 있다. 범정부 차원에서 수사를 해야 밝혀질 일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된다. 아마도 곡소리가 대한민국을 가득 채우지 않을까? 이런 자랑스런 대한민국에 우리가 살고 있다. 정영학·정민용, 공모지침서 논의박영수 “정민용 누구인지 모른다” 대장동 핵심들, 박영수 로펌 사무실서 사업 설계 대장동 핵심들, 박영수 로펌 사무실서 사업 설계 정영학·정민용, 공모지침서 논의박영수 정민용 누구인지 모른다 박영수 로펌의 변호사, 천화동..

시사窓/정치 2021. 11. 11. 08:40

가정이 평화로워야 인생이 즐겁다. 어떻게든 잘 가꿔 나가길 바랄 따름이다. 필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쁜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불안했으면 그랬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판에 동네 반장 건거도 아니고, 대통령 후보가 됐으니 얼마나 부담이 되겠나? 게다가 무난하게 이길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대장동도 팡팡 터지고, 하는 발언은 죄다 자뻑에 가깝고, 이것 저것 싸질러놓은 것도 터지고 있고, 터질 예정이니 마음이 편할 일이 없을 것이다. 잘되야 의미가 있을텐데 말이다. 큰일이라도 난 줄 알았다. 제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 몸을 축내고 있던 아내에게 저는 평생 두고 갚아도 다 못 채울 빚을 지고 있다. 대선 후보이기 전에 한 사람의 남편이고 싶다. http://cbs.kr/xvTsb6

시사窓/정치 2021. 11. 10. 22:32

놀라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더불어민주당의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이 야당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된 것도 신기한 일이었고, 이제 점점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정치도 모를 일이고, 인생도, 세상도 어떻게 될지를 더 모르는 것 아니겠나? 이쯤 되면 어느정도 모양새를 갖췄다고 볼 수 있다. 국회의원 못해본 후보들이 여당, 야당 대선 후보가 된 건 이번이 처음 아닐까? 국민들의 마음도 분분할 것 같다. 어떻게 해결될지도 궁금하고, 어떻게 흘러갈지도 궁금하다. 그냥 덮어놓고, 잘 될 거라 생각하고 관심을 끊고 싶지만, 그래도 궁금한 걸 못참아서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이게 정치라 생각한다. 궁금해서 관심을 끊을 수 없다. 이상민 "靑, 윤석열 축하? 떠난 여인에게 어..

시사窓/정치 2021. 11. 10. 09:42

문재인 정부를 향한 우려는 막판이라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 사작이야 어떻게든 가능하지만, 마무리는 정말 실력이다. 무리하게 가고 있는 느낌을 받게 되는 문재인 정부가 막판에 돈을 풀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적어도 욕먹지 않으려면 지켜야 할 것은 지켜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현재로서는 어려워보인다. 코로나 변수가 정치적 피해라 할 수 있지만, 지지자들의 변화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역대 정부의 안일한 대처와 나태가 쌓여 저성장·고부채의 우울한 자화상을 만들었다. 지금이라도 포퓰리즘을 버리고 입에 쓴 약을 먹어야 한다 [사설] 잠재성장률 꼴찌, 빚 증가 세계 최고, 한국 경제의 ‘우울한 미래’ 사설 잠재성장률 꼴찌, 빚 증가 세계 최고, 한국 ..

시사窓/정치 2021. 11. 9. 18:50

후보들의 정치공약을 살펴보면 피할 수 없을만큼 차이점을 잘 볼 수 있다. 현 문재인 정부를 등에 엎고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이재명과 어렵사리 이재명 떼려잡으려는 윤석열이 아웅다웅거리며 다투고 있다. 아직까지는 누가 우위인지, 누가 더 유리한지를 알 수 없지만, 조만간 상황이 살펴볼 수 있을 정도로 바뀔 거라 생각한다. 안개가 낀 것 같아보이는 민심도 곧 파악이 가능할 거라 본다. 현재는 서로 칼을 갈고 있을 뿐 휘둘러보지 못했기 때문에 보검인지, 녹쓴 칼인지 파악하기엔 이르다. 곧 무기를 꺼내고, 서로 칼을 마주쳐본다면 아마도 순식간에 파악할 수 있을 거고, 누가 필패할지, 누가 필승할지를 알 수 있을 거다. 아직까지는 모르겠지만, 곧 알 수 있을 것 같아 기다려볼란다. 그동안 무심한 듯 쌈마이웨이.....

시사窓/정치 2021. 11. 9.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