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행색이 많이 달라졌다. 세월엔 장사 없는 것이고, 부귀와 명예를 싸짊어지고 갈 수 앖다는 말이 실감 나는 것 같다. 역사를 손으로 가릴 수 없듯, 잘못을 시인하고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될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어떻게든 몰락시키고 조리돌림하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하튼 영상을 통해, 언론을 통해 비춰지는 그의 모습은 계속 늙어가고 있다는 것이 확인할 수 있는 진실이다. http://cbs.kr/eBcpVp [영상]항소심 첫 출석 '법꾸라지' 전두환, 법정서 '호흡곤란' 호소 5·18 당시 헬기 조종사 4명 등 5명 증인 채택하기로 m.nocutnews.co.kr 전두환 다시 법정에 [영상]항소심 첫 출석 '법꾸라지' 전두환, 법정서 '호흡곤란' 호소 광주CBS 조시영 기..

시사窓/정치 2021. 8. 10. 07:38

민심을 어디로 읽는지 모르겠다. 드뤁킹에나 관심 있지, 민심에는 영 관심을 놓은 것이 분명하다. 보건복지부, 질병청, 청와대, 문재인 정권이 아무래도 미치지 않고서야, 자퐈자찬에 자뻑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고, 공권력의 무서움을 국민에게 각인시키기에 급급한 모양새다.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건데, 문제는 자칭 대깨문이다. 전허 상황 파악도, 생각도 못하고 있다. 정말 깨치기 힘든 종족이 아닐까 싶다. 네티즌 “영상 제작비로 백신 몇 개를 살 수 있냐” “벌레한테 줄 백신은 있나보네. 대한민국 OECD 백신 접종률 꼴찌를 축하한다” “세금으로 이런 영상 만들지 말고 국민들 백신을 달라”며 “(보건복지부) 하는 일이 맞지도 않은 백신 맞았다고 홍보하는 거냐” “백신이 넘쳐나는데 국민들이 안 맞아서 이런 영상을..

시사窓/정치 2021. 8. 10. 07:13

옵티머스 측이 '전직 경제부총리, 검찰총장 등을 고문으로 두고 정관계 로비를 해왔다'는 문건 문대통령 수족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수사를 뭉갠다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옵티머스 측 로비스트에게 현직 부장판사를 소개한 의혹이 있는데 무혐의 검찰 조사도 안해 여당 대선 후보들도 모두 무혐의 이게 가능한 나라. 문재인 공화국인가? 이게 나라인가? 공정과 정의는 어디 갔는가? 5000억 뒤에 법이고 뭐고 다 찌그러져 잡탕이 되어버린 문재인정권의 정체성 아닌가? 그래서 어딜 붙여도 내로남불은 통하는 것 아닌가? 이런 건 또 조용해요! 다른 건 들불처럼 일어나 촛불혁명을 하겠다고 지랄들 하면서 말이지. 이 사건은 금융 감독 기능이 정상 작동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그러나 금융감독원은 2018년 국회에서 ..

시사窓/정치 2021. 8. 10. 07:01

미친 정부에 의해 갇힌 지 어언 353일+207일 = 560일 만에 가석방을 받게 된다. 또 다른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 하니 금번 정부에서나 다음 정부에서 판결이 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삼성 경영권 승계 의혹’ 재판, ‘프로포폴 투약 혐의’ 기소 등 아직도 완전 해결된 것은 아니다. 국민의 관심을 받다 보니, 이상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행태가 어떤지 알게 되는 부분이다.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들도, 김영삼 대통령 때 김대중이 중재해 출소한 것처럼 해줄만한 인물이 없다. 또 다른 전 전 대통령도 잡아 가둘 심산인 모양인데, 과거사에 치중하는 모습이 역력한 것 아닌가 싶고, 장래를 위해서는 한발도 떼기 어려운 정부로 전락하고 있다. 그런데 또 비슷한 인물이 나와서 ..

시사窓/정치 2021. 8. 10. 06:42

지금 이 상황에서 나온 영화는, 정부의 정체성을 대변해주는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다. 그 때의 영화를 박제하고 싶은 거 아니겠나 싶다. 물론 더 잘되어 통일까지 이어졌다면 얼마나 좋았겠나! 하지만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어왔기 때문에 몇가지를 해결하고 와야 하지 싶다. 아웅산 묘역 테러도 그렇고, 김정남 암살도 그렇고, 장성택 처형도 그렇고, 현재의 5년간 북한 지령 따라 활약한 청주 간첩단도 그렇고... 꿈은 꿈이고 현실은 남한을 조직적으로 붕괴시키기 위해 혈안되어있는 북한이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4123804 [단독] 목숨보다 귀한 북한 난수책 분실···영화 '모가디슈' 진짜 결말 1991년 실제 상황과 영화에 묘사된 장면, 태 의원의 설명을 함께 싣는다. m..

시사窓/정치 2021. 8. 9. 21:31

더불어민주당을 감당할 야당은 국민의 힘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젊은 당대표를 뽑아거 분위기 반전에도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 과연, 어떻게 실마리가 풀릴지 궁금하다. 관전포인트는 이준석과 국민의힘이 어떻게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느냐인데, 지금은 그렇지 못한 상황처럼 보인다. 모든 걸 잊고 잘 쉬어야 휴가일텐데, 이제는 그럴만한 형편도, 위치도 안되는 것 같다. 꼰데정치에서 신인의 새로운 정치를 해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는데, 과연 국민의 힘이 어떤 저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8/09/74C4C7BRO5ESTENOVCFFEPUXGU/ 이준석 “지금 대선 치르면 여당에 5%p 차이로 질 것” 이준석 지금 대선 치르면 여당에 5..

시사窓/정치 2021. 8. 9. 20:50

정상적인 것이 비정상이 되어버리는 것은 한 순간이다. 몇사람만 조리돌림하면 이상하리만치 사람들은 그걸 잘못 믿어버리게 된다. 그리고는 팩트 체크는 고사하고, 생각조차하지 않고,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고, 듣지도, 보지도, 생각하지도 않는 것이 문제다. 옛날 사람들 중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거나, 애국심이 특별한 분들이 있으시다. 그분들이 없었다면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걸 부정한다면... 아마도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것이다. 물론 현실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을 수 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신념에 따라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있다. 광복회 같은 곳도 일제에서 광복을 이뤄낸 많은 분들을 기념하기 위한 것일텐데, 그곳이 부패하고 이상한 곳으로 변한 것을 보면... 옛날 같지 않구나...

시사窓/정치 2021. 8. 9. 18:32

문제는 문재인 정권이 그런 정권이라는 것이 문제다. 그런 사상누각 같은 풍문에 의해 정권을 찬탈하고, 자칭 대깨문의 정신을 가스라이팅한 뒤에 킹크랩으로 드루킹에게 약을 팔아서 여론조작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번에도 제일 잘나간다고 생각되는 윤석열을 정치로 내몰고 개떼처럼 몰려들어 물어뜯더니, 역시 가스라이팅된 친여, 더불어민주당 추종자가 벽화를 그리고, 이상한 말을 기록해두게 된다. 그런데, 이미 언론을 통해 구호며 뭐며 다 나간 뒤에 소송이 들어오니까 페인트로 문구를 지우고, 이젠 하얗게 발라뒀다. 그런다고 잊혀지는 건 아니고, 명예훼손이 아닌 것도 아니고, 허위사실 유포가 아닌 것이 아니다. 법적 조치를 받자. 법의 심판을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 받자. [터치! 코리아] ..

시사窓/정치 2021. 8. 8.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