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무슨 이런 일이 생긴단 말인가? 게다가 예산이 없다니? 회식비는 남아서 잔치를 했고, 코로나는 못잡고 확산시켰다는 말인가? 의도적으로? 이런 일이 가능한 이유가 뭘까?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예산이 남으면 반납하거나 더 유용한 곳에 써야 옳다. 나라를 좀먹는 탐관오리가 아니고 무엇인가? 교정시설에 그들이 갇혀야 하는 것 아닌가? 코로나 살인 방조죄를 물어야 옳다고 본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1/12/FJFW4JFT6FET5DLEH5NT5KDRYA/?utm_source=google&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amp-mostread 마스크 예산 없다던 동부구치소, 직원 간식비만..

시사窓/정치 2021. 1. 12. 22:16

가만히 말않고 있을 때가 좋은 사람이 있다. 입만 열었다 하면 입에서 나방이 날아가는 듯한, 사오정 같은 정치인도 있다. 상식이 있으면 하지 말았을 말을 여과없이 내뱉고 마는 것이겠다. 과연, 잘하는 짓일까? 기분 나쁠 때 더 기분 나빠지는 정치인이 있다. 어떻든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지만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미래가 어두운 이유다. 이제 좀 수준을 높인 뒤에 정치하러 나오면 좋겠다. 안타깝게도 수준 높은 분들은 정치를 하려 들지 않는 것이 문제다. 인력난이 극심한 곳이 정치판인 것 같다. https://mnews.joins.com/amparticle/23968178 고민정, 호주·대만 백신 있어도 접종 안한다며 "이게 명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호주·뉴질랜드·대만이 코로나 백..

시사窓/정치 2021. 1. 12. 18:59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진리 말고는 변하기 마련이다. 상황이 늘 변하기 때문이고, 민심도 늘 바뀌기 때문이다. 장관했던 사람은 서울시장 출마해도 문제가 없는 건지 묻고 싶고, 잘 나가는 사람을 까는 것은 누구나의 자유라 생각되니, 마음대로 하라고 하고 싶다. 하지만 안철수의 갈지자 행보는 좀 어색한 표현이다. 기업을 해본 사람이고, 의사였고, 나름의 행보를 보여온 안철수는 변함이 없어 보인다. 물론 소신은 그대로겠고, 주변의 상황에 맞춰 뭔가가 바뀐 것은 분명하다. 이렇게 여론이 자신에게로 몰려갈 줄 알았겠는가 싶기도 하다. 목소리야 어떻든, 토론이야 어떻든 그의 인간적인 면으로 보면 충분히 이해할 문제다. 목소리가 그런 걸 어떻게 쉽게 바꾸겠는가. 그의 됨됨이를 보는 것이 맞지. 그의 과거와 그의 미래를..

시사窓/정치 2021. 1. 12. 08:37

숫자놀음은 위험하다. 통계가 잘못되면 방향성이 잘못 정해지게 되고, 더 위험해질 가능성이 높다. 모수가 흔들리거나, 큰 변화를 감안하지 않으면 엉터리같은 결과를 얻게 되고 그렇게 대처하면 대규모 코로나 전염병 유행이라는 나쁜 결과를 얻게 될 수도 있다. 정부, 질병청의 고민은 알겠다. 경제는 죽은 거 같고, 지지율도 떨어지고, 보궐선거는 코앞이고,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궁여지책이라도 있어야할텐데, 뭐도 없으니 얼마나 답답하겠나. 1년 내내 대국민 브리핑을 해봤지만 피로도는 점점 높아져, 아무도신뢰하려 들지 않는 판에, 또 엉터리, 헛발질 같은 얘기만 하고 있다니... 만일 거리두기 조정에 대해 제대로 된 가이드를 재시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 없을 것이다. 국민 겁박을 풀고, 안전을 기하면서도 충분..

시사窓/정치 2021. 1. 12. 07:45

황당한 정치공세는 신뢰를 잃게 만든다. 그게 만일 위치에 따라 다르게, 상화엥 따라 다르게 말하는 거라면 둘 중의 하나는 거짓이거나 둘 다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의 발목지뢰같은 정치쇼는 신뢰를 잃기에 충분하다. 일관된 목소리를 외치는 곳이라면 오히려 낫겠다. 그게 헛소리라도 나름의 소신이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무슨 뜻이 있나 들어나보자 하겠지만, 포지션이 바뀌면 말도 달라진다면 그건 믿기 어렵다. 동의할 수 없다. 이미 문정부는 김정은 쑈로 지지율을 그나마 붙잡고 있었다. 오랜 기간동안 정부의 말만 믿고 망향에 대한 그리움을 저버리지 못한 분들의 바램을 무기 삼아, 불가능할 것 같은 걸로 약을 팔고 있다. 주식같이 폭락할 일을 떠벌리다가 수익 먹고 먹튀하는 외국계 큰손이나 기관 투기..

시사窓/정치 2021. 1. 11. 19:02

차라리 신년사를 안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왜냐하면 주가는 폭락했고, 어려울 때 더 어려워졌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희망이 보이질 않는 것이 문제이고, 어려움을 해외 투자자들에게도 불안감을 안길 만큼 표현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장밋빛 희망을 보여줘도 투자할까 말까인데, 어정쩡한 헛발질을 보여준 것이 문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어쨌든 경제에는 젬뱅이인 정부라 생각하고 각자도생했음 좋겠다. 그래야 희망이 그나마 보이는 거지, 정부의 헛발질을 기다렸다가는 다 죽게 생겼다. 그나마 버텨준 개미들이 개피보게 생겼다. cbs.kr/IstLnD 文대통령 "2월부터 백신 전국민 무료 접종"…"주거 어려움은 송구" '전국민 무료접종'으로 빠른 코로나19 종식 드라이브 m.nocutnews.co.kr 핫이슈 ..

시사窓/정치 2021. 1. 11. 14:29

잘나가면 꼭 누군가는 딴지를 건다. 게다가 이재명은 스스로 딴지 걸릴 것들이 지천에 깔려있어서 거의 지뢰밭이다. 지감껏 버틴 것도 참 용할 따름이다. 잘나가면 시셈하고, 또 짓밟고 싶고, 자기가 잘나가고 깊은 거라. 그러니 개판으로 치고받고 싸우게 되는 거라. 어떤 식으로 싸우든 결국 국민들, 도민들, 시민들이 행복해진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그냥 진흙탕 싸움이라면, 심란하게만 만드는 거고, 비용만 만드는 거라. 국민은 그런 쇼를 보고 싶은 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사회적으로 편하게, 헹복하게 살고 싶은 거라. 많은 걸 기대하는 것은 아니다. 정부가 헛발질 해서 집값이 올라도 좌불안석이다. 구입하기 힘들어지니까 그렇고, 세금이 올라가니까 그렇고, 힘든 사람 더 힘들어지고, 애매한 사람 더 애매..

시사窓/정치 2021. 1. 10. 22:00

경기도민이 된지 1년이 넘었다. 여전히 서울권에서 일하고, 오다니고 있긴 하지만 경기 마을버스를 타고 경의중앙선도 타고 택세 타면 경기도라고 할증을 붙이기도 해서 서울 아닌 경기도 사는 걸 실감하고 있다. 그런데 재난지원금이나 몇가지 혜택은 서울과 달라서 살짝 아쉬울 때도 있으나, 추진력이나 사고방식은 좀 다른 것 같아 나름 좋다. 깍쟁이 같지 않고, 뭔가 색깔이나 뉘앙스가 달라보인다고나 할까. 교통이 서울로 제대로 연결되고, 여긴 강 북쪽이라 월드컵대교가 어서 완공되고, 대중교통이 더 확충이 이뤄져야 할 것이긴 하지만, 경기도 덕에 서울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아직은 덜 개발된 경기도가 좋아보인다. https://www.chosun.com/national/2021/01/08/73L6NIBE..

시사窓/정치 2021. 1. 10.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