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정치인을 판단하는 것은 그의 말과 행동이다. 그래서 행보에 관심을 갖고 그의 말과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고 지지하거나, 반대하거나, 그냥 놔두거나다. 그동안 정치판에서의 포지셔닝도 생각하게 되고, 과거의 직업이나, 어떤 일을 했고, 관심을 갖고 있었고, 어떤 말을 했고 등등의 모든 것이 관심사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하고 싶어하고, 관심을 달라고도 했으나,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지만, 그나마 국민의힘과 힘을 합쳐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문제점이라 하면, 그만그만한 사람들이 뭉쳐져 있고, 그렇지 못한 인사들이 끼어들기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실상, 현상, 분위기를 파악했는지, 내부적으로 해결..

시사窓/정치 2022. 6. 13. 11:00

이상한 법이다. 공무상 공익제보를 했음에도 재판에 넘겨져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공무 중에 이상한 일이 발생해도 아무도 막을 생각은 않고, 더 큰 권력이 비리를 저지르더래도 좋다고 거기에 빌붙어서 부정 부패를 증폭시키겠다는 말인가? 이렇게라도 공익제보를 해서 부정 부패를 막는 것이 옳은가? 아마도 정상적인 국민이라면 정의로운 일을 한 공익제보자에게 정당하게 대우를 해주고, 불법을 저지른 비리 공무원을 잡아서 족치고, 탈탈 털어서 다시는 그런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예방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누가 부정 부패를 눈감고 봐주란 말인가? 콩고물, 떡고물 받아쳐먹고 찌그러져 있으면 부자도 되고, 공직에도 오를 수 있고, 이상한 무리들의 지지를 받아서 후보도 될 수 있는데 말이다. 국민에게, 후..

시사窓/정치 2022. 6. 12. 15:45

황당한 정치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놀랍게도 그들은 지지자들을 갖고 놀고 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지지하게 만든다기 보다는 가스라이팅 같은 기법과 유사한 정치를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이 역공을 맞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는데, 그걸 아마도 이재명, 문재인, 조국은 모를 것이다. 단순한 정상적인 민심이라면 좋겠지만, 뭔가가 이상한, 변질된, 정신병적인 팬을 넘어선 빠가 되고, 심지어는 딸이 된다는 것이고, 이재명을 딸을 갖고 놀고 있는 걸로 보여진다. 자신의 아빠가, 엄마가 해주지 못한 것을 엉뚱한 정치인에게서 찾고 있는 사회적 문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래서 나타나는 행태가 오해를 살 만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겠다. 정치인이 정치로 승부를 걸어야 하..

시사窓/정치 2022. 6. 12. 15:33

현재까지는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가 좋아보인다. 이른 초반이기도 하고 지지율이 상승세이기 때문이다. 때마침 코로나 부담은 줄어들어 있고, 잘못된 행정이 정상으로 되돌아가는 기분을 감출 수 없기에 좋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 당선 초기 분위기를 그대로 누리고 있는 것 같다. 이제 1달이 지나고, 2달이 되고, 1년이 되면 평가가 달라질 것이라 생각하고, 대응해야 할 것이다. 결산을 위해 일하는 건 아니지만, 나쁜 성적표를 받았을 때의 실망감과 불편함을 미리 대응한다면 좋은 결과로 바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매일 출퇴근하는 대통령이 특이하고 생경할 수 있는데, 안보가 뒷받침 되고 있는 상황이 오히려 안심이라 생각된다. 이런 대한민국을 쫄보로 만들었던 문재인 패거리를 생각하면 안타깝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른..

시사窓/정치 2022. 6. 11. 09:58

윤석열 정부가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향후 어떤 방향성을 보여줄지는 아직 미지수라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자화자찬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했어야 옳은데, 일단은 으샤 으샤하는 분위기인 것 같다. 모든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윤정부의 앞길을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심심한 고민이 필요해보이고, 가시적으로 차근차근 보여줄 걸 기대해본다. 여러 이슈보다, 실질적으로 국민이 느낄 수 있는 국정으로 보답해주기를 바랄 따름이다. 尹 취임 한달만에 여당 지도부 초청 오찬...“한 몸처럼 움직이자” 발행일 : 2022.06.10 16:17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한 달만에 여당 지도부와 첫 오찬회동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당과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이자”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이준석 대표..

시사窓/정치 2022. 6. 11. 09:41

참 인물 싸가지 더럽게 없는 김윤을 불러들이고 싶은 것 같다. 그러면서 아마도 판을 깨버릴 것이라 생각한다. 어떻게든 합이라도 좀 맞춰볼 요령이라면 삼자대면 및 심심한 사과와 수용, 이해 등이 필요하지 않을까? 황당한 인물밖에 없을 가능성이 있어서 우려스럽다. 그래서 국민의당이 어려웠을텐데, 어떻게든 안철수는 수용할 수 있으나, 인물이 없어서 분란이 일어날 것 같아 안타깝다. 감정 싸움에, 전력 손실이 불보듯 뻔해보인다. 과연 큰 일 없이 넘어갈 수 있을까? “국힘은 걸레” 안철수가 최고위원 추천한 인물, 과거 발언 보니… 김명일 기자 입력 2022.06.10 20:15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내 의원실에 명패를 달고 있다. /뉴스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최고위원으로..

시사窓/정치 2022. 6. 11. 01:03

국정원장할 당시 무엇을 했는지 궁금한, 의뭉스러운 정치인 중의 1인이다. 도대체 문재인 정권에서 무엇을 했는지가 알려지지 않아서 그의 말을 신뢰할 수 있는지 궁금한 것이다. 깨놓고 말해서 북측에 도움을 줄 위인인지, 남측에 도움을 줄 위인인지가 가늠이 안되는 인물이다. 그래서 툭툭 던지는 말들이, 김종인과도 큰 차이가 있고, 정보통이라고 자부하는 것 같지만, 빅마우스가 아닌가 싶고, 쓸만한 말을 그리 많이 하는 것 같지 않아 비호감의 정치인 중 1인이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길텐데, 과연 어떤 걸 남기는 분일지가 궁금해진다. 현재로 봐서는 그리 좋은 이름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뭔가를 하는 것 같은데, 그게 어디 쪽에 이로운지를 알 수 없는, 하나 마나 한 것이 아닌가 싶다. 대통령 부인 옷 관련해서 ..

시사窓/정치 2022. 6. 10. 16:32

내홍이 붉어지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진보의 성이 점점 허물어지는 것은 그동안 동력이 되어온 더불어민주당에서의 지원이 끊어진 것이 원인이라 볼 수 있다. 어떻게든 자생적으로 활동하면 또 모르겠지만, 영향력의 그늘에서 기생해서 살아왔다면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 보여진다. 정상적으로 운영되었다면 연속성 있게 정상운영이 되겠지만, 비정상적인 방식이나 편법으로 운영되었었다면, 누군가의 맘에 들지 않고, 파토내고 싶어하는 누군가에 의해 사라지게, 망하게 되는 것 아닐까? 보수 쪽에서도 강용석이 철퇴를 맞은 것을 보면, 진보에서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해보인다. 허투루 볼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 아닐까? 진보 유튜브 채널인 열린공감TV에서 대표이사가 갑자기 해임되고 이에 반발해 채널 비밀번호가 무단 변경돼 접근권..

시사窓/정치 2022. 6. 10.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