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사설을 읽다 보면 이들이 무엇을 보고 있고, 어디에 관심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근거와 다른 나라의 상황 등을 이해해볼 수 있다. 우리나라 상황이 과한가? 현실과 맞지 않는가? 등을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 사설 아니겠나! 새로 지어진 아파트에는 태양광 집열판이 빼곡히 붙어있다. 하지만 저것이 10눤 뒤에도 효과를 발휘할지는 모를 일이고, 유지비 관련 비용만큼의 효과를 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과언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방향성은 나쁘지 않았지만 실효는 있었는가? 의문스러운 구석이 너무 많다. 누구나 이해할만한 대책이 필요해보인다. [사설] 비리 특혜 낭비 대명사 된 태양광, 전력 안정성도 세계 꼴찌 사설 비리 특혜 낭비 대명사 된 태양광, 전력 안정성도 세계 꼴찌 www.chosun.co..

시사窓/경제 2021. 11. 15. 07:37

부산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경기도에서만 몰빵한 정치인이다 보니 이해도가 떨어질 거라 생각한다. 이재명은 경기도에 대해서는 나름 이해도가 있을 것리고, 동떨어진 부산에 대해서는 면밀한 조사, 검토가 필요할 것이다. 어줍잖게 덤비다가 부산 사람들에게 표를 잃기 딱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자신이 잘해서 경기도인지, 원래 경기도의 저력에 숟가락만 얹었는지 분간을 못한다면 그건 정치인으로서의 자질마저도 없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재명 “부산 재미없잖아” 발언에…野 “지역 비하 DNA 계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국 순회 일정 중 찾은 부산에서 ‘부산은 재미없다’는 취지로 말한 것 관련, 야당이 ‘지역 비하 발언’이라며 일제히 공세에 ..

시사窓/정치 2021. 11. 14. 18:55

요즘 광화문 근처에서 일하면서 온통 광화문 일대를 공사하는 걸 보고 있다. 아마도 정권 말기가 되다 보니 그간 계획했던 예산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인지, 광화문 일대를 들쑤셔놔서 좀 엉망인 상태다. 잘 가던 버스도 이상하게 돌아서 가게 되고, 여기저기 공사중이라 불편하기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정부의 하는 일에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지만, 만일 허투루 사용된다면 누군가는 참지 못할 일이라는 사실은 명확한 것 아니겠는가? 어쨌든 잘못된 양식을 정상으로 바꾸는 일은 잘한 것이고, 역사적인 것이라 생각된다. 잘 계승해서 이어졌음 좋겠다. [유석재의 돌발史전] 향원정 복원하고 나니 옆에 현대식 다리? 어떻게 된 일인가 유석재의 돌발史전 향원정 복원하고 나니 옆에 현대식 다리 어떻게 된 일인가 향원정은 고종의 ..

시사窓/사회 2021. 11. 14. 08:42

야당의 정권을 비판하는 것은 그나마 이해된다. 왜냐하면 권력에 대한 비판이라는 그림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하면 칭찬이고, 못하면 욕먹는 것이라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현정권의 친정부 성향 쁘락치 같은 인사가 자기 건물 벽에 그림 그려 정치적 의견을 개진한 것은 그리 바람직해보이진 않는다. 왜냐하면 현 정권에 대해서 비판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전 정권이나 야당을 비판하는 것은 넘어진 놈을 발로 밟는 것과 비슷한 것이고, 못하든 잘하든 더불어민주당만 지지하겠다는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못해도 지지하는 것은 지지하는 사람의 마음이지만, 좀 부끄러운 것은 정권교체 후에나 인식할 수 있을 건가 싶다. 야당의 역할만 해온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를 잊지 않고 보여주는 것 같고, 여당의 역할과 지지자들 마저..

시사窓/정치 2021. 11. 13. 17:30

이게 나라냐 할 사건이라 생각한다. 77억 벌었다는 것이 대단한 것이라 생각하고 부러운 것인지, 법적으로 문제점을 찾지 못하고 무죄 방면한다는 건 황당스럽기 짝이 없다. 이런 부정에 넋놓고 있고 소시민들만 잡아서 족치는 곳이 검찰이고 경찰이고 법원인가? 도대체 어떤 부정 청탁이나 결탁이 있었을까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일반인들에게도 동일한 기회가 있었고, 동일하게 법적인 문제가 업ㄱ는 것으로 판결된다면 다행이겠으나, 설마 그러겠는가? 정권에, 권력에, 정치인들에게 엮여진 뭔가가 이런 판결을 만들어낸 것 아닌가? 황당한 대한민국으로 바뀌고 있는 게 느껴지나?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무리들에게 부정과 부패의 연결고리만 남겨준 것 아닐까? 의심을 지울 수 없다..

시사窓/사회 2021. 11. 13. 14:36

표심은 흔들리고 있고, 어딘가로 탈출하려는 러시를 시작하누기분이 든다. 현재의 잘못된듯한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갈 것 같은 위기감이 표출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삽질이라고 한다. 이쪽에서 삽질해서 흙을 저쪽으로 옮기고, 그걸 덮어뒀다가 다시 파서 옮기는 공산주의같은 일을 문재인 정부는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는 것을 국민들은 봤을 것이고, 그걸 그대로 이어갈 위험스런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것이겠다. 꿈은 이뤄질지, 깨질지 두고볼 일이겠지만, 현재로서는 이상한 꿈에 동참하기를 우려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된다. 정치초년생도 뻔한 정치를 우려하는 것일테고, 고민에 빠졌을 것이겠고, 지금 이상한 상황은 타계해봐야겠다는 합리적인 선택을 하길 바란다. 특정 진영에 표를 몰아줄 생각이 없는 20대와 50..

시사窓/정치 2021. 11. 13. 10:29

포퓰리즘에 취한 국민과 정부가 만들어갈 나라는 아마도 북한 정도 수준이 아닐까? 정상적인 나라라면 방향성이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고, 겉으로는 비슷한 방향성을 가진 나라가 참혹한 현실의 북한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문재인 정부도 그렇게 하고 싶은 소망이 가득해서 이재명에게 넘겨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숨긴 것이 너무 많은 타짜 같은 기분이 든다. 이러다가 남한도 북한 따라 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미 공산당의 맛을 본 동구권에서는 우리나라와 다른 느낌을 갖고 있을 것이고, 나름 공생의 개념을 갖고 있을텐데, 우라나라는 위험한 경계에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서, 논필의 의견에 깊이 공감하는 바다. [태평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그 달콤한 추억 태평로 경기도..

시사窓/사회 2021. 11. 13. 10:15

이게 무슨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가족의 일이 정치적으로 붉어지는 것 보면 좀 이상한 쎄한 기분이 든다. 가정이 중요하다. 아내의 입장으로 보면 다정한 남편이 꿈 아니겠는가? 하지만 이미 불륜 같은 사건도 있어서 그리 가정적인 것 같지 않은 데도 불구하고, 그걸 깨버리려는 쇼를 펼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지 않을 수 없다. 문제는 가정적인 일을 대선 후보가 이상하게 돌려먹으려다가 뭔가 스텝이 꼬인 모양새가 아닌가 싶고, 대선 후보 아내가 뭐가 대단하다고 저리 난리를 떠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뭔가 애매한 행보라 생각한다. 이재명 대선후보의 부인 김혜경씨의 낙상 사고 당시 출동했던 소방대원들이 밤샘 근무를 하고도 그날 아침 소방서에 불려가 장시간 조사를 받은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해당..

시사窓/정치 2021. 11. 12.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