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대선 후보의 교육정책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현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 엉터리 공약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리고, 방향성을 본다면 좋은 공약이 나올 가능성이 높을텐데, 과연 후보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지 궁금하기는 하다. 아무것도 없이 이상하게 만드는 정책이라면 곧 사장될 것이고, 오랜 기간동안 수험생을 괴롭히는 나쁜 정책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5년 정도마다 바뀌는 정책이라면 엉터리라 볼 수 있다. 100년지대계라 하여 계획을 잘 세워야 장래에 나라의 미래가 건실한 방향으로 나갈텐데, 만일 엉터리같이 얼렁뚱땅 만들면 나라가 망조 들 가능성도 없다고 볼 수 없다. 불합리한 것을 잘 고민하고 정책을 내서 개선해나가면 좋겠으나, 그렇지 않으면 개악이 될 거라 걱정스럽다. [대선..

시사窓/교육 2021. 11. 18. 11:21

정치원로의 이야기를 그냥 그저 그런 얘기로 치부하기에는 좀 어려울 것 같다. 행간을 제대로 읽고 있는 거고, 그런 걸 한마디 툭툭 던지는 것이 정곡을 찌를 가능성이 있다. 그걸 제대로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짖는 소리일 뿐이겠다. 아마도 덕이되겠다 싶으면 삼키겠지만, 아마도 뱉고 싶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그러면 아무런 도움도 안되겠고, 그냥 상황만 훑어 넘어가는 계기일 뿐이겠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고 개선할 점을 찾는다면 어디든 큰 도움이 될만한 얘기가 있다고 본다. 과연 어떻게 할지, 그들의 몫이겠다. 과연 귀담아 들을 가능성이 있을까 싶기도 하다. 그의 뒤가 과연 얼마나 깔끔할지에 대해 뭔가 계기로 밝혀지고 까발려지는 것이 옳다고 본다. 국민 혈세 낭비에 대해서는 최대..

시사窓/정치 2021. 11. 18. 11:10

위기감을 가졌을 거라 본다. 중간에 뚜껑을 열어보니 위치가 서로 멀어져가고 있는 모양새가 나오니, 아마도 깜짝 놀라고 위기 의식을 가졌을 거라 본다. 문재인 정부에 호의적인 상황이라 이해하고 전략을 펼쳐서 쉽게 쉽게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이재명은 불안할 거라 본다. 뽑아줘서 대표로 대선에 도전하지만, 이게 사지로 몰아넣는 건지, 이제는 상황 판단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 느낌이 싸하지 않겠나! 자신에게 얹혀져 있는 답답한 것들이 깔끔하게 해결될 것 같아보이지도 않고, 이러다가 민주당에도 폐를 끼치고, 본인에게도 덕이 되지 않을 거라는 판단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객관적인 시각이라면 충분이 파악이 가능할텐데, 과연 그룰까 싶기도 하다. 대통령 후보이긴 하지만, 그냥 이전에 도지사 하던대로 하면 ..

시사窓/정치 2021. 11. 18. 08:27

김종인은 등판할만 하다 할 수 있는데, 이해찬은 좀 그렇다. 민주당에서는 좋아할 수도 있겠으나, 국민은 좀 의아하게 생각하는 인물 중의 한 사람이다. 저런 사람이 어떻게 정치를 하는지 놀라울 따름이고, 게다가 더불어민주당의 인물이라는 것도 좀 황당하다. 훈수를 둬줄 수 있는지, 아니면 막말이나 하고, 꼰대같아서 골때리게 될지 어떻게 알겠나? 황당한 나라에 황당한 인물들이 판을 치고 있어서 우려스럽다. 국민들이 선호하거나 지지할 수 있을까? 어렵다고 본다. 쉽게 지지율을 얻기에는 태부족해보인다. http://cbs.kr/k8UmVp [윤태곤의 판]"김종인 등판하는데 이해찬은 왜 안돼?"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윤태곤 (더모아 ..

시사窓/정치 2021. 11. 18. 08:13

아무것도 하지 않고도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아마도 문재인대통령은 그런 평가가 어렵지 않을까? 뭐라도 한 게 있어야 좋아할 거 같은데 말이다. 그래서 이재명이 차라리 포퓰리즘에 대해서는 문재인보다도 앞서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래서 민주당 쪽에서는 그를 지지하는 것 아니겠나? 나름의 대안이라 생각하겠지만, 더 어려운 세상을 희구하는 것은 아닌가 싶어 안타깝다. 미래야 살아보지 않은 이상은 알 수 없는 거라 뭐라 말하기도 조심스럽긴 하다만,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해도 괜찮지 않을까? 말년 병장은 떨어지난 낙엽도 조심하라는 것처럼, 어디에 나서지도 않으면서, 좋은 쪽이 칭찬들을 곳에만 겨우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답답하다 생각된다. 이전 정부를 비판만 하고 실제 한 일은 없는 무..

시사窓/정치 2021. 11. 17. 19:18

더불어민주당이야 이미 런칭이 잘됐고, 나름의 권력을 갖고 있는 정부의 대선 후보이니 힘들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밀하자면 어렵거나 힘들지 않을 거라는 것이다. 반대로 국민의힘은 어떤 인물들이 합류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결국 좋은 인물들이 지지자들을 끌고 다니게 되고, 관심 없던 유권자도 관심을 끌 수 있을 거라는 것이다. 유권자의 대표 성격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분위기를 탈 것인가? 아니면 어느 정도 힘을 받고 말 것인가는 상황을 봐야할 것이겠다. 정치는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움직이는 듯 생물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다양한 인사들이 뜻을 갖고 뭉친다면, 적더래도 유의미한 세력 규합이 될 것이겠다. 상황을 살펴야 할 것이겠다. 권영세 "김한길도 합류…김종인-장..

시사窓/정치 2021. 11. 17. 18:50

뭐하자는 건지 속셈이 드러나는 새건이 아닌가 생각한다. 짜고치는 고스톱이란 말이 있다. 누군가가 판에 끼어있으면서 미리 정한 방법으로 1명을 돌려먹는 걸 말하지 않나? 이게 그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돌 수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배나무 밭을 지나갈 때 조심하라는 속담이 있듯, 애매한 상황에 애매한 플레이를 하면 딱 걸린다는 얘기이다. 지금, 딱 걸린 상황이다. 오히려 더 조심해야 하는 인사들이 서로 만나게 되고, 만나지 않았다 하더래도 다른 방법으로도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 걱정스러운 액션 아닌가 싶다. [단독] 尹 수사하는 공수처 차장, 여권 유착 논란 단독 尹 수사하는 공수처 차장, 여권 유착 논란 www.chosun.com [단독] 윤석열 수사 공수처 차장, 이재명 선대위 ..

시사窓/정치 2021. 11. 17. 08:29

아마도 개종자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저런 테러를 계획하고 계획에 따라 움직인 것이라 이해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거기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이겠고, 그걸 악용해서 호의를 내팽개치고 테러로 갚은 것이 아닐까 하는 끔찍한 생각을 해본다. 사제폭탄 테러도 놀랍지만 택시 기사의 행동도 놀랍다. 위험하다 생각하고, 승객을 가두고 탈출했다는 것도 일반적인 조치는 아닌 것 같지만, 더 큰 피해를 막은 것에 주안점을 둔 것 같아 보인다. 이렇게 살기가 위험한 나라가 많다는 것이겠다. 테러, 전쟁의 소문이 끊임 없지만, 안전하게 살아남아야 할 것 같다. 기도하면서 살아야 하겠고, 마지막인 것처럼 사는 자세가 필요해보인다. 수상한 행동에 문 잠근 택시기사…英 대형참사 막았다 경찰, 테러 조력자 4명 체포, 거주..

시사窓/국제 2021. 11. 17.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