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정치판이 재밌게 진행되고 있다. 공격과 수비가 혼재하고 있고, 현재의 상황으로는 어떻게 될지를 모를 재미난 형국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끝날 때 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요기베라의 명언(?)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장군 멍군, 체크 체크메이트 하면서 서로의 패를 탐색해보다고 최종의 순간에 차 떨어지고, 포 떨어지고, 실력나오면 그 순간이 별의 순간이 될 것이다. 차 떠난 뒤에 손흔들어봐야 돌아오지 않고, 기회를 놓친 뒤에 뒤통수를 잡아봐야 머리털은 없고 빡빡이란 사실이다. 어쨌든 정치판은 누구도 모를 한판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발전되고, 사그라들고, 바뀔지 모를 일이다. 이래서 평소에 잘해야 하는 거다. 별의 순간에 모든 것을 까발려야 하기 때문이고, 국민의 눈높이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

시사窓/정치 2021. 9. 6. 15:04

경제 폭망은 정부의 코로나 대책이 나오면서 이상한 방향으로 흘렀다. 최초에는 잘한다고 정부를 칭찬하기도 했고, 무기력하게 아무런 이야기도 못하고 냉가슴 앓기만 했다. 그런데, 그러기를 1년 8개월이 지나서 이제 2년이 다 되어 가고, 2개월 이상을 계속 거리두기를 연장해가면서 경제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우스운 것은 작년 추석에 확진자수는 100명 안팎이었다. 지금은 2000명이다. K방역이 잘됐다면 이렇게 되면 안되지 않나? 델타변이, 뮤변이, 변이는 계속 해외에서 유입되고 있고, 위험은 더 커지고 있는데, 이걸 방역 잘했다고 할 수 있나? 작년에는 추석에 가족이 모이지도 못했다. 이상한 방역때문에 아이들이 학교도 가지 않고, 집에서 공부하는 바람에 공부는 뒷전이고, 게임만 늘어서 만랩이 됐다. 부모들의..

시사窓/사회 2021. 9. 6. 14:41

입장에 따라 달라지는 사건은 진실에서 멀어지게 마련이다. 중간에 양념을 어떻게 치느냐에 따라 뉴스가 가짜로 돌변할 수도 있고, 의도를 갖고 덤비면, 아주 이상한 방향으로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색안경이라고 하는 거 아니겠나? 뭘 봐도 진실은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것이라 하는 말이다. 국민 민심이라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생각한다. 적어도 골수당원의 민심은 이재명이라고 말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경쟁력을 갖고 있는 포퓰리즘 경기도지사 정도는 되어야 국민의힘을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흠결이 좀 있어서 그걸 넘어서야 할텐데 말이다. 우선 욕쟁이 대통령이 괜찮다면 투표하시라. 욕도 육두문자를 씨부리면서 입에 담지도 못할 막말을 하는 이상한 사람이다. 또 총각 사칭 불륜남이..

시사窓/정치 2021. 9. 6. 14:22

후보의 유불리가 있게 마련이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경선룰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적당 선에서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서로 조금씩 양보해야 옳을 것이다. 흥행 요소로 하나, 둘 터져주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포지티브로 방향성을 보여야지, 네거티브면, 공멸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다소 복잡한 방식이라 생각되지만, 어차피 다 잘하자고 하는 거니까... “역선택 방지 조항을 둘러싼 불길은 잡았지만, 여론조사 설문이나 토론회 형식·횟수 등을 두고 또다시 분란이 벌어질 수 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9/06/2HVWJNPMNBDLTGEBEYDFXIU724/ 국민의힘, 역선택 최소화… 경선 여론조사 때 ‘본선 경쟁력..

시사窓/정치 2021. 9. 6. 11:05

잊고 있었던 인물이 등판했다. 또 뭔 폭탄을 터뜨릴지 궁금하다. 아마도 대선이 다가오니,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다 사용할 것 같다. 서로 어떤 패를 쥐고 있는지, 그걸 까보면서 도박하는 기분이 드는 이유가 뭘까? 공정과 정의를 대한민국에 정착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기울어진 운동장에, 언론 탄압? 국민 겁박? 경제 폭망? 편 가르기? 더 참담한 정치환경을 만들고, 경제환경을 만들어준 문재인 정부에... 아마도 GSGG라고 말하고 싶은 분들이 허다할 것이라 생각된다. 결국 결과는 차후에 밝혀질 거라 생각한다. 현재의 기울어진 상황에서 그래도 누군가는 중심을 지키고, 제대로 된 판단을 해주길 바랄 따름이다. 공수처 '한명숙 모해위증 의혹' 수사 임은정 8일 소환 조사 尹 '수사방해 의혹' 본격 따질 듯..

시사窓/정치 2021. 9. 6. 10:46

이상한 나라다. 공정과 정의를 강조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아닌가? 그런데, 어떻게 된 건지, 아전인수에 내로남불에 이해관계 유불리에 따라 말이 달라지는 정치판을 본다면, 이게 과연 국민 눈높이에 맞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게다가 연좌제까지 끌어들여서 가짜뉴스 만들어내고 있다. 이해충돌이 일어나는 부분이다. 가짜뉴스 못하게 막겠다고 법을 고쳐서 날조시킨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이 갑자기 상대방의 문제에 대해서는 가짜뉴스로 대응하고 있다. 의혹? 추측? 예상? 이렇게 만들면 전 국민이 범죄자가 되는 건 너무 쉽다. 그런 세상을 원하는 것이 문재인인가? 문재인대통령 사저는 본인, 아내의 문제이고, 윤희숙은 친정 아버지의 문제다. 좀 상황이 다른 걸 모르겠는가? 문재인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매입 때와 ..

시사窓/정치 2021. 9. 6. 10:24

선거판이 재밌어지고 있다. 밋밋한 싸움에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이게 흥행몰이에 플러스가 될지, 마이너스가 될지 파악되어야 하겠다. 어쨌든 이상한 일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걸로 봐서, 어딘가에서는 득을 볼 것이고, 어딘가에서는 실을 볼 것으로 보여진다. 너무 순조로우면 마케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노이즈마케팅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걸 촉발한 곳이 어디인지는 매우 중요할 것이다. 내부 고발인지, 외부 공작인지는 판이하게 달라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재밌는 거다. 이러다가 누워서 침뱉기가 될지, 아니면 들불처럼 번져서 훅~ 불태워버릴지, 어디가 망할지,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가 몹시 궁금한 이유다. 국민의힘에선 ‘내부 암투설’과 함께 국민의힘 내부 ..

시사窓/정치 2021. 9. 6. 10:07

문정부의 삽질, 헛발질은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국민들을 힘들게하는 데에는 발빠르게 움직이고, 국민 편익을 위한 것에는 늑장 대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적인 이익이 없으면 아예 움직이지도 않는다는 얘기다. 게다가 원래의 목적과는 상관없이 국민 불편만 가중시켰고, 국민을 보호하지도 못했다는 지적이다. 일전에 형제들끼리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기 위해서 농협 통장을 개설하려고 했더니, 별의별 서류를 요청했고, 엄청 오랜 시간이 걸려서 통장 개설을 했던 기억이 난다. 이런다고 보이스피싱 범죄가 줄어들었는가? 불편해진 것은 일반 국민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국민의 불편을 줄이고, 범죄를 막을 수 있을까? 이체 내역을 제대로 수사할 수 있는 권한을 줘야 하는 것 아닌가? 법적인 규제가 많아서 범죄 정..

시사窓/경제 2021. 9. 6.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