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너무 말이 많으시다. 핵심을 알기가 힘들 정도로 길어서 일단은... 어쨌든 내부에서도 부적절하다는 평이 있고, 아마도 실체도 없는 비방, 흑색선전, 악의적인 비방이지 않나? 사실과 부합하는지 확인해보지 않고, 닥치고 대상을 비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표현의자유라는 말이 되는 건가? 이게 문재인대통령이 바라던 자유 떼버린 민주주의 사회인가? 김두관도 동의하는 부분이다. ◆ 김두관> 자기 자녀 조민, 다른 사람이 받을 수 없는 이런 혜택 또 경력증명서 이런 걸 하는 건 일반적으로 우리 국민들 정서에 동의되지 않았을 겁니다. 입학사정관제라는 거, 입시제도가 갖는 그런 한계나 일반 국민 대중들과 떨어진 정서 이런 것은 충분히 감안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검찰권을 남용해서 수십 군데 압수수색하고 이런 거에 대해서는..

시사窓/정치 2021. 7. 30. 14:05

코로나 방역피로감만 키웠다는 평가에 대해서 적극 공감한다. 문제는 강약없이 계속 강으로만 국민들을 겁박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식당에서 가서 식사를 하고,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데, K방역이라고 세계적으로 우수하다는데, 정말 그것때문인지 묻고 싶고, 그렇다면 지금쯤은 졸업을 해야 하지 않나? 잘 관리할 수 있다고 했던 질병청은 계속 딴소리만 하고 있고, 같은 소리를 1년 반이 넘게 365일 앵무새 처럼 지껄이고 있다는 기분이다. 정말 말로만 잘하지 말고, 실재적으로, 수치로 잘했으면 좋겠다. 희망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다. http://cbs.kr/qplDFM "정부 메시지 혼선, 코로나 방역피로감만 더 키웠다"[한판승부] ▶ 알립니다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시사窓/정치 2021. 7. 30. 11:15

ㅋㅋㅋ 우습다. 이렇게 일을 벌여놓고 표현의 자유라는 것도 그렇고, 여당 야당 정치적 의도가 없다고 하다니... 다분히 정치적인 행위로 보이는데 말이다. 이건 거의 음해성 공작에 가까울 정도로 희한한 일이며, 이슈가 되는 것이지 않을까? 그렇게 표현의 자유면, 세상이 아주 우스워지지 않을까? 어떤 게 진실인지, 뭐가 사실인지, 누구에게 피해가 갈지, 누가 손해를 볼지도 모르는 일을 맘놓고 표현의 자유하다가 큰 일 벌어질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정말 희한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 아마도 이분 배경을 파헤쳐본다면 뭔가 나올 것이 분명하다. 그저 단순한 의도로 이런 일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란 생각에서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건물주 "쥴리 벽화는 표현의 자유, 배후 없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2021-..

시사窓/정치 2021. 7. 30. 09:28

윤석열이 국민의힘에 입당한다면 윤석열 개인으로도 천군만마를 얻은 것일테고, 국민의힘도 날개를 단 것으로 보여질 수 있을 것같다. 분위기를 잘 탈 수 있게 국면전환도 가능하며, 보수집결의 명분과 함께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보여진다. 1인시위가 아닌 든든한 배후가 조성되는 것으로 힘을 모으기에는 딱인 상황이다. 여기에 안철수까지 합세를 한다면 그야말로 야권통합을 이룰 수 있을 것이고, 정의당 같은 야당 아닌 야당도 그냥 보고만은 있을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야말로 야권 대통합으로 정권교체는 가능할 거라 기대된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7/29/PTJV4CL4NNDD5KJGBYSCTBN2QY/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해 대선 출마”… 시..

시사窓/정치 2021. 7. 29. 23:16

정치는 규칙을 지켜줘야 한다. 당에서 정한 규칙의 범주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되, 적어도 당대표와 합의하에 움직이는 것이 맞지 않은가? 그쪽에 가려면 탈당을 해야 하는 것이고, 그쪽에서 합당을 하겠다 하면 탈당까지는 안해도 되는 상황인 것이란 얘기를 말하는 것 같다. 윤석열 후보에게 얼른 국민의힘 경선버스를 타라는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발빠르게 움직이는 대선버스가 후다닥 지나갈 수도 있는 것이고, 안철수의 바램대로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면 야당이 힘을 합쳐 단일화하여 느끈히 여당을 심판할 수 있다면 좋지 않겠나! 큰 그림, 빅픽쳐가 잘 그려지고, 잘 실행되기를 바란다. http://cbs.kr/Dkv4oF

시사窓/정치 2021. 7. 29. 20:39

너무 화가 나는 사건이다. 살해사건을 일으킨 살해범의 살해 동기를 들으면서 너무 화가 나고, 공범도 몇백만원에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몇백만원으로 사람 목숨을 죽일 수 있다는 건데, 무슨 저런 인간말종이 있을 수 있나? 광장에 둘을 묶어두고 돌을 던져서 죽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냥 저런 치들을 살려둔다면 유사범죄에 대한 경각심은 커녕, 공권력이 우습다는 걸 보여주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생각한다. 정치권이나 문재인 정부는 이런 걸 해결할 생각이 없다. 하고 싶은 의지도 없다. 그저 정권재창출만이 그들의 관심사일 뿐인 것이다. 그러니, 이 사건을 언론에서 심층으로 다뤄주고, 공권력의 무기력함, 국민보호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본다. 국민보호는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가 컨트롤타워가 되야..

시사窓/사회 2021. 7. 29. 19:01

정치판이 아주 아사리판이다. 아주 허접한 것들이 미쳐날뛴다고나 할까? 정치적 신념에 따라 특정인, 그 가족에 대한, 사생활에 대한 비하가 옳은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져야 하는 것이 제대로 된 세상이라고 생각된다. 언론 탄압은 하면서 이런 미친 소리를 그냥 둔다면 아마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라는 소리만 난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사실을 적시했다면 나을 것인데,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를 추잡스럽게 비하하고 있으니, 참 황당할 따름이다. 국격을 떨어뜨리고 있는 쪽이 어디인지, 문재인 정부가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벽화 이어 뮤비까지…이어지는 '쥴리 풍자'[이슈시개] 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2021-07-29 16:11 백자tv 유튜브 영상 캡처 서울 종로 한복판에 윤석열 전 검찰..

시사窓/정치 2021. 7. 29. 18:31

문재인 정부의 정체성은 국민겁박이다. 무소불위의 권력이라 생각하고, 우월적 지위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언론탄압을 넘어서는 법안을 만드는 데 앞장 서고 있는 모양새다. 요즘 세상에 독재도 이런 독재가 없을 정도다. 옛날이야 아직 민주화 전이라 그럴 수 있다 생각하지만, 지금은 문정권에서 말하는 촛불로 혁명도 한 시절인데, 이렇게 이상한 법을 만들어서야 되겠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 눈밖에 난 것들은 다 조져버리는 문재인정부의 안하무인 식의 정책이 이제는 언론마저도 재갈을 물리려고 하는 것 아닌가? 경제는 폭망으로 조지고, 교육은 교내 폭력으로 성추행으로 자살이 이어져서 조졌고, 주택정책은 LH공사에서 다 해쳐먹어서 조졌고, 코로나백신은..

시사窓/정치 2021. 7. 29.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