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분노할 만한 사건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고, 밝혀지고 있다. 공정과 정의로운 국가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일텐데, 너무나도 비정상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끔찍하다.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를 그냥 대략 있을 수도 있겠구나 했지만,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니, 더 그렇다. 과연 이런 잘못된 관행을 형 정부는 해결할 수 있을까? 도대체 문정부의 정체와 실체가 무엇인가? http://cbs.kr/TOWezQ “의사 역할하는 불법의료 간호사…대학병원이 더 심해요”[뉴스업]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18:25~20:00) ■ 진행 : 김종대 (연세대 객원교수) ■ 대담 : 중환자실 간호사 A씨 (익명) ◇ 김종대> 일주일 전이에요. 12일은 국제간호사의 날이었습니 m.nocutn..

시사窓/사회 2021. 5. 20. 08:42

농협은 공정과 정의와는 거리가 먼 조직이다. 없어져야 할 은행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뭔가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전산조작으로 입금하지 않은 돈을 입듬한 것처럼 처리할 수 있었다는 것은, 정상 은행이라면 있을 수없는 일이다. 농협에서는 일해본 적 없지만, 어마어마한 삽질을 하는 곳이란 소문이 있다. 전산이 없다가 새롭게 만들어지는 곳에서도 이런 개구멍은 존재하지 않는다. 도대체 어떤 상식으로 이런 구멍을 남겨뒀는지 알 수 없는 불법이 휑휑하는 은행이라 볼 수 있다. 이쯤 되면 없어져야 한다. https://www.chosun.com/economy/stock-finance/2021/05/19/QAUSWLXPVBBJ3DWE5ED5R5DF5U/ 농협은행 직원들, 카드값 갚은 것처럼 전산 ..

시사窓/사회 2021. 5. 20. 08:31

북한의 실체에 가까운 사진일 것이다. 그리고 100%는 아니겠지만 어렴풋이나마 북한 사회를 엿볼 수 있는 귀한 자료라 할 수 있다. 북한이 바뀌었을 가능성도 있고, 외부에 알릴 수 있는 개선이나, 연극이 어느 정도 모양새를 갖췄을 가능성도 있다. 왜냐하면 아직도 기아에 허덕이고, 아오지 탄광에서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는 이들이 살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구호단체를 향해 먹을 것을 구걸하면서도 미사일을 만들어 팔고 있는 북한의 어불성설이 아닐까 생각된다. 인둰에 대해서는 별 관심없는 좌파 정부가 표리부동한 나라가 아닐까 생각한다. https://www.chosun.com/national/people/2021/05/19/GBBGFTZDQ5GRFBKCVYUYSMR7CQ/ 北사진집 낸 英여성 “내가 만난 평양..

시사窓/정치 2021. 5. 20. 08:23

내로남불이지만, 아무런 아이디어가 없어 이전 정부에서 토해놓은 정책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거기에 뒹굴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주택정책은 누더기가 된지 오래됐다. 빚내서 집사라고 한 박정부라고 그첳게 비판하더니, 문정부도 별수가 없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던 것이다. 문정부의 실력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정이라고도 볼 수 있다.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 특히나 문정권 말을 믿은 서민들의 뒤통수를 친 사건이 아닌가 생각된다. 국민을 호구로 보는 것이 아니겠나? 모든 잘못을 전정부에게 돌리는 기술은 내로남불이다. http://cbs.kr/0py4b6 LTV 완화, '빚 내서 집사라'…박근혜 정부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 국토부 장관 "부동산시장 '변곡점'에 서 있다"는데 대출 규제 완화론 m.nocutnews.co.kr..

시사窓/정치 2021. 5. 20. 07:42

미개하다. 추하고 저급하다. 저런 게 무슨 의미인가? 기분만 상하게 하는 것일텐데, 이런 걸 행하는 자들을 그냥 둔다면 범죄자의 간만 키우는 상황이 아닐까 싶다. 공정과 정의를 세우려면, 이러면 안된다고 본다. 만일 문대통령의 조부 묘에 저런 짓을 한다 해봐라. 더불어민주당이 어떤 반응과 조치를 보일까? 아주 나라가 떠들썩하게 날뛰지 않을까?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5/19/W4NJXUFNFNCJHI2LNH74KIUO2Q/ 윤석열 조부 묘소에 식칼과 부적, 인분을… ‘풍수테러' 내사 장상진 기자 입력 2021.05.19 10:36 | 수정 2021.05.19 10:36 윤석열 전 검찰총장 조부(祖父) 묘역에서 무덤을 파헤치고 인분..

시사窓/정치 2021. 5. 19. 22:35

만일 그 곳에 있었다면 필자는, 또는 독자는 어떻게 했을까? 아마도 무관심했을 가능성이 높다. 계속해서 술을 마셨을 것이고, 행여 누군가가 '어푸어푸' 소리가 났다 하더래도 그냥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소리라도 목격자라도 있었다니 다행이다. 그러나 만일 본 것이 명확하지 않고, 일부만 봤다면 어떻게 될까? 정말 희한한 사건이고, 안타까운 사건이다. 누명이 있다면 벗었으면 좋겠고, 잘못된 오해로 힘든 사람이 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http://cbs.kr/R1ienD "손정민 실종날, '한강 입수男' 본 7명 일행 있었다"(종합2보) 서울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실종 당일 새벽 한 남성이 한강으로 수영하듯 입수하는 장면..

시사窓/사회 2021. 5. 18. 18:36

코로나를 벗어나는 상황에서 경기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 코로나 백신으로 경기 회복에 조금이라도 늦어지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경제가 늦게 회복될 거란 것이다. 이것이 더 우려스럽다. 중국은 코로나 극복이라 경제활동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막연한 기대와 막연한 실망은 옳지 않다고 생각된다. http://cbs.kr/4rRe7u "인플레이션 발생시 가계부채 관리부담 커질 수 있어" 미국 발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인상 우려의 목소리가 세계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미국의 확장적 재정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m.nocutnews.co.kr "인플레이션 발생..

시사窓/경제 2021. 5. 18. 18:28

민간이든 공공이든 합법적으로 공정하고 정의롭게 한다면 아무런 상관이 없다. 시장이 원하는 걸 시장이 자동으로 움직이게 만들고, 과열되거나 문제가 발생된다면 공권력을 사용하면 된다. 그걸 시스템으로 만들어 부정과 부패가 없으면 베스트다. 그걸 원하는 거지, 땜빵식 누더기 같은 임기응변식 정책은 불필요하다. 얼마나 많이 주택정책을 변경해야 속이 시원한가! 정권이 바뀌어야 겨우 잡히려나? [일문일답]국토부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현 상황엔 맞지 않아"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등 구체적인 민간개발 인센티브 논의엔 선 그어 김수상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이 1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8차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18일 주택 공급기관 간담회에서 정부는 공공개발과 민간개발 ..

시사窓/경제 2021. 5. 18.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