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7년이 지났고, 정권 교체가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이뤄졌으나, 정권 말기가 되어도 아무런 진척이 없이, 그저 정권을 유지하고 권력을 휘두르는 데이만 혈안이 되어있었던 것은 아닌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진실은 무엇이고, 무엇을 밝히려고 정권을 잡았으며, 공정과 정의로운 세상은 만들었는지 의문스럽다. 가해자를 보호하고, 피해자는 보호는 커녕 보상도 없는 것이 일반적인 모양새로 자리잡고 있으니, 마음이 무겁다. http://cbs.kr/obmD2K [단독]세월호 책임 회피 의혹 '우련통운'…어떤 기업? 우련통운은 청해진해운과 함께 세월호 참사에 책임이 있는 업체로 꼽힌다 m.nocutnews.co.kr 스페셜노컷특종 [단독]세월호 책임 회피 의혹 '우련통운'…어떤 기업? [세월호 책임 기업의 수상한..

시사窓/정치 2021. 4. 15. 20:07

만일 조직적으로 주가 조작 등으로 자금시장을 교란했다면 법적으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모두에게 피해가 가는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회사를 없애서라도 피해를 보상해야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있었다면 사고도 나지 않았겠지만 말이다. 도덕적으로 흠결있는 회사에서 그런 해상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이겠지. 살길을 모색하는 건 좋겠지만, 피눈물 흘리게해놓고 빠져나갈 궁리만 한다면, 도의적으로 참을 수 있는 건 아닌 듯 하다. cbs.kr/QWUDFM [단독]주식 양도 후 배당금 급증…우련통운의 '꼼수' 세월호 참사의 원인 중 하나가 화물에 대한 고박 부실이었다. 법원은 고박 업체의 과실을 인정해 업체의 배상을 명령했다. 하지만 최종 판결은 7년이 넘도록 아직이다. 그러는 사이 기업의 자산 m...

시사窓/경제 2021. 4. 15. 09:33

아직도 이상하다 생각하는 것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되고 나서 갑작 유병언을 쫓고 있고, 달아났다는 것이다.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될 것을 왜 도망 갔어야 했고, 다른 곳이 아닌, 다른 사람이 아닌 유병언을 찾았던 것이 의아했다. 우련통운도 놀라운 비밀을 감추고, 언론을 피해, 소문을 피해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파헤쳐도 해결되지 않는 세월호 사태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오랜 기간이 지났지만 파악할 수 있는 상태가, 여건이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http://cbs.kr/Ou14ec [단독]우련통운, 왜 '알짜 자산'을 오너에 넘겼나 세월호 참사의 원인 중 하나가 화물에 대한 고박 부실이었다. 법원은 고박 업체의 과실을 인정해 업체의 배상을 명령했다. 하지만 최종 판결은 7년이 넘도록 아직이다...

시사窓/사회 2021. 4. 15. 09:17

읽어준 글만 읽을 줄 안다면 곤란하다. 혹시 영어를 못해도 괜찮다. 우리나라말도 아닌데, 못할 수도 있다. 수준급의 통역사들이 있지 않나! 그저 통역을 활용해서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국익을 위해 한몸 희생해도 되지 않나? 전세계가 K팝 열풍인데, 대통령이 대단하다고 칭찬 한번 해줘도 괜찮지 않나? 딴 나라 정상들에게 자랑해도 되지 않나? 강남 스타일 말춤 한번 춰주면 장난 아니지 않겠나?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체면 안차리고 한번 멋들어지게 쳤을 것이다. 대통령인데, 국익을 위해 강남 스타일 춤 한판 못추나. 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노무현 대통령이 해외여행 한번도 못해봤다 해서 적잖이 충격먹은 사람이 많았다. 물론 해외여행이 필수는 아니지만 너무 우물 안에 개구리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은 낯을 많..

시사窓/정치 2021. 4. 14. 23:52

괜한 딴지를 걸더니 결과적으로 수질만 납바지고, 농업용수 없어서 지히수 뚫어주느라 비용만 더 늘었다는 것이 문제다. 보를 개방하고 해체하는 바람에 농업용수가 부족해서 지하수 공급 및 양수장·취수장 시설 개선에 총 1057억원이 들어갔다 한다. 수질 조사하느라 또 530억 들어가고... 이게 뭡니까? 뭐하자는 겁니까? 이렇게 하면 살림살이가 나아집니까? 참 어이없는 상황을 펼쳐놓고, 국민들에게는 거짓말로 호도하고, 국민을 분열기키고, 경제는 망쳐놓고... 좀 이상하게 흘러가는 상황을 인지하셨나 모르겠다. 그나마 다행인 건 보 개방이 잘못됐다고 시인한 것이라고나 할까? 그럼 다시 물 가두고, 수질 개선에 나거는 것인가?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

시사窓/정치 2021. 4. 14. 23:30

헛발질을 한다는 것이 이렇게나 무섭다. 자뻑이 이렇게나 무섭다. 문뽕 국뽕이 이렇게나 무섭다. 조국 수호 국민들에게 미안하다면, 조국 수호 거부 국민에게도 미안해야하지 않을까? 뭔가에 매몰된 사상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는 지점이다. 그래서 이거 위험하구나! 차라리 중도여야 하겠다. 그런데, 중도가 후지다. 그렇다면 중도가 되어가는 국민의힘은 어떨까? 이렇게 흘러가는 건 아닐까 상상해 본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91007.html 계속되는 ‘조국 논쟁’…조응천 “성역화된 조국 문제, 아킬레스 건” 조응천 “성역화된 조국 문제는 민주당 아킬레스건” 김해영 “조국사태가 보선 패배원인 중 하나임은 분명” 김남국 “조국수호 국민들에게 민주당이 ..

시사窓/정치 2021. 4. 14. 21:50

사이비 교주 같은 허경영 씨를 보면 우습다. 여의도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선거운동을 하신 분들이 있다. 어르신들인데, 그게 벌써 몇년 전의 일이다. 사이비 종교를 만들고, 그걸로 조종하고 있는 건 정치인이라고 보기 어렵다. 정치인은 종교와 맞물리면 이상하게 변질될 우려가 있다고 본다. 통일교나 신천지,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 등 사이비교주가 다 정치를 했다면 어땠을까? 아주 나라가 엉망이었지 않았을까? 차라리 소설에 나오는 율도국 같은 걸 만들어 단절된 생활을 하면 모를까...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지지자라고, 유권자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박영선 후보도 그렇게 착각했었다. 현장의 분위기는 후끈 달아오른다고 착각했었다. 그리고 착각에서 깨어나 패배를 깨끗하게 인정했다. 1.07프로 갖고 나..

시사窓/정치 2021. 4. 14. 20:16

일본의 결정에 주변국들이 황당해하고 있다. 삼중수소를 아무리 희석해서 방류한다지만, 그게 반감기가 있어서 모두 사라지려면 시간이 걸리는 것이 문제다. 그래서 국재사회가 우려하고 있는 거고, 일본 내에서도 반대가 심한 이유다. 바다를 오염시켜서 섬나라인 일본도 좋은 결과를 못볼 가능성이 높다.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주변국들도 모두 어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재난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서서히 배출하면 서서히 망해가는 것 아니겠나.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이고, 조삼모사로 주변국을 우롱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나? 안전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전세계가 머리를 맞대는 것이 옳다고 본다. 특정 나라에만 맡겨두기에는 도덕적 관념이나 인류애가 부족하거나 없다고 볼 수 있다. 공멸이냐, 공생이..

시사窓/국제 2021. 4. 14.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