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공무원들이 많아진 걸로 알고 있다. 적은 인원으로 겨우겨우 생계를 이어가는 소기업이나 1인 기업 등이 있는가 하면, 놀랍게도 업무는 줄어들고, 인원은 늘어나는 상황에서 좋은 근무환경만을 권리로 생각하고 대민업무에 소홀해지겠다는 의무는 저버리는 것 같아 안타깝다. 물론 힘들게 일하는 공무원이 없다는 건 아니다. 경중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비교해보자. 일반 기업의 분위기와 공무원의 분위기가 어떤지... 은행도 대민업무에 시달리는 케이스라 볼 수 있다. 또 각종 콜센터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물론 받는 급여가 다르긴 하다. 하지만 교대근무를 한다고 식은 밥을 먹었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효율을 생각한다면 기업은 이익을 위해 노력을 하고, 공무원은 효율보다는 권리를 더 중요시 하는 것 같은 우려 때문이다...

시사窓/사회 2021. 4. 12. 20:45

이상한 정부다. 처음엔 과거사를 청산한답시고 국민분열시키더니, 코로나19 터지자 초기대응 실패하고, K방역이랍시고 국뽕에 젖어있다가 백신부족으로 나쁜 상황으로 몰아가고, 전국민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기를 1년이 넘었는데, 이제와서 보건복지부에서 술광고 규제를 한다고? 미친 거 아닌가? 정말 국민의 건강을 생각했다면, 코로나백신에 더 집중했으면 좋겠고, 또 차라리 더 위험한 담배를 전면 금지하지 그러나? 경제라고는 알지도 못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니 많이 놀란 모양이다. 이렇게 경제가 폭망할 줄... 그런데 상황판단 못하고 술광고 규제라니? 이게 시의적절한가? 뭔가 컨트롤 타워가 없는 기분이다. 이니 마음대로 하라고 해줬는데, 그걸 잘못 이해한 보건복지부의 얼치기 규제로 국민봉기를 맞게 되는가? 또 앞으로 어..

시사窓/정치 2021. 4. 12. 07:30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은 지구다. 그래서 환경이 오염되어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겠다. 음식물을 갈아서 분쇄해버리는 기기는 불법으로 사용되어선 안된다고 본다. 편리하겠지만, 하수로 들어가 오폐수가 되는 것 아니겠나. 소들이 뀌는 방귀나 똥에서 나오는 가스, 오폐수, 좋은 물을 마시기에, 좋은 공기를 마시기에 점점 어려워지는 실정이다. 수직정원이나 만들겠다거나, 반값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던 정신나간 청사진 들고 나왔던 서울시장 후보는, 정치인은 그런 개념이나 있을랑가 모르겠다. 지구도 살리고, 사람도, 동물도 살리는 세상이 왔음 좋겠다. 너무 끔찍한 세상이 아닌가. 이렇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인가? http://cbs.kr/DyM4ec [뉴스업]"음식물 쓰레기 분쇄기? 지구를 갈아버리는 것" ■..

시사窓/사회 2021. 4. 11. 21:05

복기를 해본다면 적재적소에 여권 인사들이 포진하고 있었다는 것이 함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문제랄까, 1명만 쓸만하고 나머지는 별로인 것이라... 국민의힘은 그나마 바닥을 한번 치면서 나름 정신을 차린 것 같고, 그래서 일부 털려서 나름 정화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아군이 다 아군이 아닌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적군은 잘 합쳐서 시너지를 내고있던 판에, 아군은 간첩, 엑스맨이 득실거렸던 것이다. 참 훌륭하다. 대한민국도...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410/106342117/1 박영선 고배 들이켜게 한 여권 인사 5인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고배를 마셨다. 선거전 초반 오세훈 서울시장..

시사窓/정치 2021. 4. 11. 19:12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다. 적을 알고 나도 알면 밀리는 않을 거란 얘긴데, 적도 모르고, 더불어민주당 자신도 몰랐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눈과 귀를 닫고 있으면, 안하무인 처럼 무시하고 나가다보면 이런 결과를 얻게 되는 건 당연한 이치다. 또 사후 약방문도 아마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헛발질 조금 더 하다 보면 정권은 또 바뀌어 있읓 거고, 또 엉터리로 하면 또 바뀌는 것이 정권이라는 것임을 깨닫길 바란다. http://cbs.kr/2d7DTW 유인태 "어차피 졌을 선거...박영선, 김영춘도 피하고 싶었다"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시사窓/정치 2021. 4. 11. 07:53

이상한 것이 이슈가 된다. 정치색을 빼고 생각해보면, 봄인데도 마스크를 벗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지 않느냐고 이해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속상하지만 괜찮아, #봄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이에 일각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결과가 나온 이날 아침 ‘속상하다’는 제목은 정치색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논란 타이밍이 애매하긴 했지만, 이성을 갖고 문맥을 이해해보자. 누군가에게 속상할 거란 얘기로 이해되지 말란 법은 없으나, 본인은 아니라고 하고, 아무리 그렇더라도 개인적인 소견이라고, 또 중의적 의미가 있으니, 어떻게든 괴심죄를 물을 수는 있겠지만 법적인 문제로 비화되기에도 애매한 내용이 아니겠나 생각이 든다. 집단 지성이 어쩔 땐 옳다고 볼 수 있겠지만, 이런 것에까지 고깝게 보고 테러에 가까운 ..

시사窓/정치 2021. 4. 9. 15:21

자성의 목소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어떻게 나가게될지 궁금하다. 앞으로의 전략이 어떻게 효과를 낼지, 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일단 다른 당에 관심을 가지는 것 보다는 내부를 추스르고, 또 분석하고, 새로운 전략을 짜는 등등의 바쁘고 분주해야 할 것 같다. 사실 이쪽이든 저쪽이든 기울어진, 지나치게 치우친 분들이 좀 각성해야 할 부분이 있다. 물론 신념이나 생각이 좋고 바르다는 생각을 강조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만일 그것이 상대를 공격하거나 불쾌하게 한다면, 이것이 좋은가? 이것이 바른가? 하는 생각을 해봐야 하는 것이다. 상식적이지 않은 것이라고 모두 이해하고 있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상식이 아닐 수도 있다는 어쩌면 좀 중도의 방향성을 가져보는 것을 권장하고 싶다. ..

시사窓/정치 2021. 4. 9. 13:38

이것이 민심이다. 1년이 넘는 기간동안 K방역이 우수하다더니 나아진 게 무엇이며, 4차 유행까지 오게 되었다. 잘하면 정부탓이고, 못하면 국민 탓인다? 남탓만 하다가 끝나는 정권은 필요없다고 본다. 그동안 너무나 잘 참아주고 동참해준 국민, 시민을 범죄자 취급을 하고, 대책이라는 것이 막무가내식 차단이었다는 걸 국민들이 점점 깨닫기 시작하는 거다. 그걸 그나마 오세훈 시장이 첫걸음에 언급한 것은 매우 적절하고 잘한 것이라 보여진다. 코로나 대응을 대박 잘한 대만을 보고 배워야 한다. 똑같이 사스에 대한 경험으로 대책을 세웠을텐데, 정은경 한 사람 띄우려다가 전국민이 불편해 죽을 판이다. 닥치고 좌쪽인 분들의 몰상식이 빚어낸 결과라 볼 수 있다. 이젠 서울시가 살아나갈 수 있는 방법, 시민들이 행복해질 수..

시사窓/정치 2021. 4. 9.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