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설명을 들어도, 다시 봐도, 또 생각해봐도 이해가 되질 않는다. 언젠가는 이 부부들의 비밀이 밝혀지고, 아이의 행방, 생사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수정 교수의 관점은 역시 비상하다. 일반적으로는 혼란스러워서 파악 못할 것을 짚어주니까 그나마 정리가 되는 기분이 들었다. 제대로 된 수사확대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 그리고 생명경시 풍조도 사라지길 바란다. http://cbs.kr/lVu4oF "내 딸 아니다… 구미 3세 친모는 왜 거짓말 할까?" 유전자 검사 오류? "가능성 제로" 임신 사실, 남편이 정말 몰랐을까 m.nocutnews.co.kr 스페셜 김현정의 뉴스쇼 "내 딸 아니다… 구미 3세 친모는 왜 거짓말 할까?" 유전자 검사 오류? "가능성 제로" 임신 사실, 남편이 정말 몰랐을까 딸의..

시사窓/사회 2021. 3. 15. 22:09

출근할 때 뉴스를 들으면서 귀를 의심했다. 도대체 무슨 일을 한 건가? 내부정보로 이렇게까지 할 수 있다는 말인가, 놀라울 따름이다. 묘목을 제대로 심었다. 쓰레기 처리장 옆에 제대로 건물을 올렸다. 부정과 부폐가 만연하다는 걸 알 수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몇명 자살하고, 상황 어떻게든 정리되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 그대로 부당 이득을 취할 거란 얘기다. 땅을 기준으로 거꾸로 추적조사하면 다 나올 일이겠다. 눈으로 사진을 보니, 피꺼솟이라 말할 수 있다.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1031010460000819 위성사진으로 보니... LH 직원들, 황폐한 논·쓰레기장 사들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신도시 예정지에서 사들인 땅은 원래 관리 안 되는 논 ..

시사窓/사회 2021. 3. 15. 16:53

실랄한 비판이라 생각한다. 뭘하자는지 뻔히 보이는데, 국민들 앞에서 미친 짓을 하고 있는 거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한두번이라야 실수구나 하겠지만, 매번 이런 식으로 나오면 국민들은 '늑대소년'처럼 거짓말쟁이로 낙인 찍고, 더이상 여당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될 것이다. 누구도 이런 말을 하지 않아, 총대를 맨 서민 교수가 일갈하는 걸 그냥 거르지말고 생각해보자. 필자는 동의한다. 사례1. 횡단보도를 건너던 사람이 신호를 무시한 채 달리던 차에 치였다. 보수: 운전자가 나쁘다. 신호를 지키지 않는 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진보: 횡단보도 사고를 부추기는 사회 시스템이 문제다. 횡단보도에 오기 한참 전에 차량이 멈추도록 신호등을 멀찌감치 세우고, 보행자를 보호하도록 신호가 바뀌는 순간 횡단보..

시사窓/정치 2021. 3. 15. 15:22

무개념 논리로 정치공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이다. 이런 문제가 밫생하면 꼭, 이해충돌이 있기 때문에 어떤 놈이 옳다고 결론 나는 일은 없다. 결과적으로는 둘 다 나쁜 놈이다가 진실이고 결론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순서상의 문제라 생각되는데,먼저 LH공사 문제를 수사하고, 뒤이어 수사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런다면 국민들이 수긍할 것이다. 그게 결과적으로 모두 나쁨 놈이다 라는 결과가 나올 것을 국민은 알고 있다. 버티지말고, 여야, 모두 순리대로 받아들여라. 추잡스럽다. 더런 놈들이 진흙탕 싸움 걸고 있는 걸로 비쳐진다. http://cbs.kr/OFBDFM 날 세운 이낙연 "부동산 비리? 국민의힘이 몇배 많을 것"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5일 이른바 'LH 사태' 대..

시사窓/정치 2021. 3. 15. 15:04

살벌한 분위기다.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데, 그걸 굳이 막으려할 필요가 있나 싶다. 국민들의 신뢰에 실망을 주지 않았음 좋겠다. 누가 말하든 민심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봏을 것이다. 진흙탕 싸움을 하더래도 결과는 진실이 밝혀지면 그만인데, 인신공격 불필요하다 본다. 그게 잠룡이든, 퇴물이든, 당사자이든, 말하는 것도 자유고, 그걸 듣거나, 거르는 것도 자유다. 하지만 '너 말하지 마'는 좀 아닌 것 같다. 순환논리에 빠지고 싶은가? http://cbs.kr/HTu4oF

시사窓/정치 2021. 3. 15. 14:53

끔찍하다. 사실 몇가지가 확인되어야 나름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결투신청 처럼 했다는 이야기인데, 녹음이 들어가지 않아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맞으신 분 입장에서 본다면 무차별 폭행을 당한 것처럼 보이지만, 때린 분 입장에서 보면 뭔가 싸움 시작을 알리는 것 같아 보였다. 어쨌든, 폭력이 정당화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게다가 유단자라면 더 그렇다. 쳐보라고 싸우자고 말했다면 결과적으로 일방적인 폭행이긴 하지만, 살짝 애매한 부분이 있을 거란 개인적인 생각이다. 주점개업 축하 자리라고 하는데, 술값은 뭘 말하는 것일까? http://cbs.kr/HBQDs8 [이슈시개]"기자 폭행으로 父실명" 청원에…아내 반박글 글쓴이 "가해자는 靑출입 모 신문 정치부 기자 A씨" 폭로 m.n..

시사窓/사회 2021. 3. 15. 14:33

LH사태가 일파만파로 퍼지는 것이라 하겠다. 대통령 사저가 도시에 있을 수도 있고, 시골에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아방궁처럼 이해되어서는 안될 거라는 건데, 시점이 시점이니만큼, 일이 붉어져나와 보는 국민이 민망할 따름이다. 차라리 트럼프처럼 헛소리든 바른 소리든 막 날리던 대통령이면 또 모르겠지만, 그간 침묵으로 일관해오던 문대통령이 SNS으로 일갈한 건 이례적이다. 여야가 이니를 지키기 위해, 조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세다. 이니, 맘대로 해라 하던 때는 지나갔을텐데 말이다. 우쨌든 눈쌀 찌푸리는 대상은 국민들이다. http://cbs.kr/aPGenD 민주, 野 사저 공세에 "제 2아방궁 몰아가려는 거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가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 논란으로 확전되면서 여야는 서로를 향..

시사窓/정치 2021. 3. 15. 14:21

이번 정부에서 가장 잘못한 것이 주택정책인데, 거기서 아주 대박 사건들이 터지고 있고, 정작 피래미들만 자살하고, 큰 사고친 공무원들은 떵떵거리며 헛소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압수수색을 한다고 하니, 다행스럽긴 하지만 이미 다 짜고서 뒤늦게 압수수색 해본들 뭐가 나올까 싶기도 하다. 이게 정말 공수처 성격의 독립된 기관이 수사해야 옳지만 이미 이리 저리 돈쳐먹은 인사들이 즐비해있는 상황이라, 이해충돌도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재산을 몰수하려고 해도 법적인 문제로 몰수도 못하는 상황일 것으로 예상된다. 생선가게에 고양이를 맡긴 것부터 잘못인데, 이미 생선가게 주인을 고양이로 다 채워놓았기 때문에 답이 없어보인다. 한번 잘 해결해보길 바란다. 아마도 광화문 광장과 국회의사당 앞, 검찰청, 경찰청 앞 등에 ..

시사窓/사회 2021. 3. 15.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