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출산율은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이유는 결혼율이나 출산율이 감소하는 것인데, 사회적인 문제이거나, 문화적인 문제라고도 생각된다. 결혼 연령이 점점 뒤로 밀리고 있는 것도 문제이고, 경제적인 문제도 있는 것 같고, 현재를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분위기의 영향도 있는 것 같다. 코로나 때문에 출산율이 늘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국민들의 불안을 키워서 아무것도 개선하지 못했다. 재택 근무가 많아져서 틀림없이 부부가 있을 시간이 많아졌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걸 혁명적으로 개선할 방법은 있다. 자녀 출산 및 양육이 행복해지면 된다. 그렇게 하기에는 현재로서는 너무 어려움이 많다. 물론 다자녀 가정인 필자의 경우는 우여곡절 끝에 여전히 행복을 유지하고 있고, 더 행복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아이들이 힘들지..

시사窓/사회 2022. 11. 29. 13:16

민주화와 거리가 먼 나라다. 이미 인민들은 민주화가 되어있지만 정치하는 이들이 후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미 여러 민주화운동이 있었지만, 중국은 변하지 않고, 국민들은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 아무래도 중국은 고서에 파묻혀 살아야 하는 나라인가 싶어서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하고, 인구가 얼마인데, 나름 대국이 정치로는 후진국이고, 경제로도 그리 좋은 방향성을 갖고 있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 우리나라에 악영향만 미치지 않는다면 괜찮겠지만, 좋지 않아보인다. 정치적으로 외교적으로 잘 풀어 나가기를 바랄 따름이다. 전국적인 반정부 시위 확산에 일각에선 ‘제2 톈안먼 사태’ 같은 대규모 민주화 투쟁으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합니다. "시진핑 내려와!" 커지는 시위...'제2의 톈안먼' 사태 우려도 입력 2022..

시사窓/국제 2022. 11. 29. 08:41

정치인이면 많이 쓰게 된다. 여기저기 명함을 내밀고, 알아봐달라고 비빌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 사함들 불러모아서 파티나 하면 돈을 물 쓰듯 펑펑 썼을 것이다. 비교해보기 전까지는 모른다. 다행히 정부가 바뀌어서 어떤 일을 했는지, 어떻게 펑펑 썼는지를 비교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러지 않았으면 몰랐을 것이고, 혈세가 누구의 방귀 뀌는데 사용됐을지도 몰랐을 것 아닌가? 상식적으로 정상적으로 예산이, 나랏돈이 사용됐으면 좋겠다. 국민은 많이 바라지도 않는다. 한 달에 158만원꼴로 사용했다. 단일 집행 내역으로 가장 액수가 큰 것은 ‘추석 명절맞이 청사 근로자 격려’ 명목으로 집행된 것으로 34명에게 196만8600원을 사용했다 한동훈 3분기 업무추진비 사용액, 박범계 1/3 추미애 1/2 김명진..

시사窓/경제 2022. 11. 29. 07:38

이건 노력이라고 볼 수도 있고, 뻘짓이라고 볼 수도 있다. 문제는 보는 입장에 따라서, 생각하는 이념에 따라서 좀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이 문제다. 나름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보려고 하는 신임 대통령에게는 나름 의미있는 행보였을 것이고, 그렇게 하지 못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는 부러운 것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래서 애들을 풀어서 몽니를 부려보라고 주문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아니면 이미 문재인 편인 언론이 나서서 기사를 만들고, 그걸 더불어민주당이 키워서 계속 까면서 재미를 보려고 하고 있는 것 아닐까? 희희덕거리는 더불어민주당과 그 추종자, 문재인 전 대통령 추종자 등등에게는 재밌을지 몰라도 당하는 입장에서는 난감할 것이다. 정치 깡패가 이렇게 무서운 거구나 인지할 뿐이다. 윤 대통령이 도어스..

시사窓/정치 2022. 11. 28. 13:06

황당한 뉴스에 깜짝 놀랐다. 공적인 업무를 위해서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전혀 상관 없는 이들(?)이 영문도 모른 채 사고에 포함되었다는 건 황당하다. 헬기는 프로펠러 로만 동력을 발생시켜서 하늘에 떠다니는 이동수단이다. 그래서 사고가 나면 사상자가 많거나 전멸이다. 무슨 택시를 함께 타고가도 사고가 날 수 있는데, 안전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헬기에 지인을 태웠다니, 이런 멍청한 짓이 어디 있나? 이런 정신머리를 갖고 있는 정비사가 정비를 어떻게 했을까? 나이도 저정도면 먹었고, 사리분별도 가능해 보이는데, 너무 황당한 일을 만들어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산불을 끄기 위해 힘쓰다 사고를 당하신 분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 같다. 황당하다. 산불헬기 5명 참변… 동창 등 3명도 동승 입력 | ..

시사窓/사회 2022. 11. 28. 08:45

이런 언급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고 삶을 내려놓았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다행인 것은 5공화국, 뭐 이런 시기가 아니라는 것이겠다. 이들이 원했던 것은 그런 시기에 방송을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뭔가를 위해서 열심히 하는 걸 보면 애쓴다 싶기도 하고, 저러다가 문제가 생기겠다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저렇게 명시를 한다는 것은 여간의 욕심이나 용기가 아니면 못한다는 생각도 들고, 배후에 뭔가 있을 가능성은 자명해보인다. 그것이 여론이라면 다행이겠지만, 뮨가 개입된 세력이라면 정리하거나 중립을 지켜주는 것이 더 좋은 방향성이 아닐까 싶다. 정답지를 꺼내보기 힘든 정치에서 저마다 정답이라고 알려주고 있으니, 엉터리가 아닐 가능성이 얕다고 본다. ..

시사窓/정치 2022. 11. 28. 08:29

대한민국에도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예년에 비해 따뜻한 초겨울을 보내고 이젠 한파가 몰아칠 예정이어서 추위에 약한 필자도 우려하게 된다. 이재명의 봄과 여름은 지나가고, 가을이 끝날 무렵처럼 보여진다. 겨울이 다가오고 다시 봄이 오지 못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예상되는 분위기가 감돌고 있는 것이 수상하다. 집중 포화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작년부터 준비되어 온 수사들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다행인 것 같기도 하다. 거짓말로 뭉치는 기술이 이재명에게는 있다. 하지만 그걸 뭉쳐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곱게 봐주지는 않아 보인다. 뭔가 포위망이 마침 야당 대표에게 집중되어 있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미래를 어떻게 점칠 수 있겠느냐만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보이는 것 같은 착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

시사窓/정치 2022. 11. 26. 08:41

참 염치없다는 말을 듣고 싶어 안달인 모양이다. 그래서 정치인들 피도 눈물도 없는 파렴치한이라 해도 손상이 없어보인다. 정신 세계가 놀라울 따름이다. 정신 승리로 얻을 수 있는 게 뭔지 모르겠지만, 지지자들과 반대자들을 개돼지마냥 무식하다 생각하고 뻘짓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나? 내 편이니까 옳은 짓을 하겠지, 맞는 짓을 하겠지 생각하나 본데, 그럴 리가 없지 않나? 자신이 좋아할 일만 찾아서 하고, 사기 치는 것들이 정치인이라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속편하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KBS와 MBC 등 공영방송 사장을 쉽게 바꾸지 못하게 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회 과방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 등 민주당 과방위 소속 의원들이 2022년 11월 24일..

시사窓/정치 2022. 11. 25.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