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너무 신기하고 재밌다. 게다가 이렇게 되면 마치 타임워프 한 것 같은 지역이라는 이야기다. 문어들에게는 핫플레이스이고, 사람들과는 별개로 그들만의 세상이 자연스럽게 돌아가고 있는 거다. 게다가 마치 시간이 줄어든 것처럼 빠르게 회전되고 있다는 건데, 문어에게만 해당된 일이겠지만 무척 관심이 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어류 가두리 양식은 들어봤지만 자연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건 처음 본다. “심해나 극지방에서는 바닷물이 차가워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배아 성장과 발달 속도가 느려진다” “(이곳은) 따뜻한 물이 문어들에게 일종의 번식 이점을 제공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수천마리 문어 떼지어 한 곳에… 3200m 심해 비밀 풀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8-25 16:16:13 앱에서 읽기 박태근박태근 동아닷컴 ..

창(窓)/건강窓 2023. 8. 26. 07:55

이건 아니지 않나? 적어도 작자에게 양해를 구하거나 협조를 구했어야 한다고 본다. 아무런 조치 없이 홍보용으로 썼닥이런 일이 발생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직접 사진을 찍거나 그림을 그렸어야 했는데, 이렇게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낸 것이 잘못 아닌가 싶다. 뭔가 국민의 권리를 마음대로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정치인들이 하는 것이 유사해보여서 안타깝다. [단독] 이순신에 이재명 얼굴 합성...野지지자, 원작자에 고소당해 원작자, ‘그림 무단 게시’ 정청래 최고위원에 사과 요구도 고유찬 기자 입력 2023.08.01. 16:56 업데이트 2023.08.01. 17:28 이순신 장군 삽화에 이재명 대표 얼굴을 합성한 그림 /페이스북 캡쳐 이순신 장군 만화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야당 정치인 얼굴을 합성..

창(窓)/연예窓 2023. 8. 2. 07:56

코를 많이 곤다고 알려줘서 개인적으로는 고민이었다. 그래서 지인에게 소개 받은 인천에 있는 침술원에 갈 기회가 있어서 침도 맞았지만 좋아지긴 했으나 그날은 코를 골지 않았고, 뒤로도 코골이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다가 아이들이 구강 호흡을 한다고 해서 '이지숨 소프트 입막음 테이프'를 사달라고 했고 곧바로 찾아서 구매해서 사용했다. 덩달아서 필자도 몇번 사용해보다가 귀찮아서 말았다가.... 그러다가 최근 잘 때 구강호흡을 하고 있다고 식구가 걱정해줘서 1달 정도를 붙이고 잤는데, 잠이 달고, 아침이 개운했다. 그리고, 식구도 만족스러워했다. 그래서 이지숨은 아니지만, 또 다른 걸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 (실사용 후기) 대부분 자고 일어나도 잘 부착되어 있어서 입이 건조하지 않고, 깔끔..

창(窓)/건강窓 2023. 7. 20. 15:00

코로나 확산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미 중국은 코로나 탈출했다고 말한 것 같고, 덩달아서 북한도 코로나 탈출 행보를 보여준다. 하지만 한국에서 이렇게 다시 유행하고 있는 걸 보면, 중국도, 북한도 안심하기에는 힘든 상황 같다. 마스크를 다시 착용해야 하는 건 아닌가 싶다. 옆에서, 주변에서 계속해서 기침을 이어가는 사람이 있는 걸 본다. 걱정된다. 게다가 대중교통에서 그러고 있는 건데, 확진이에요 되어도 휴가를 보장해주는 것도 아니고, 상황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매일 생업을 위해서 출퇴근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하는 사람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환경 이지만, 안전보장되지 않는 기분이라 불안한 마음이 커진다. 이런 무더위에 마스크 착용도 오보인 것 같은데, 게다가 코로나의 위협이 커서 다시 ..

창(窓)/건강窓 2023. 7. 20. 08:15

가끔 이상민을 미우새에서 본다. 다른 프로그램도 꾸준히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가끔 채널 돌리다가 멈춰서 꼭 보는 것 같다. 나름 살아가는 방식을 간절함으로 배워나가고 있는 것 같고, 저렇게도 살아가는 모습이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줬다. 영상에, TV에 나오는 모습이 다가 아니란 걸 알고 있다.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서는 일부만 볼 수 있고, 지나간 해볼 수 있는데, 나름 열심히 살고 있고, 관리하며 살고 있는 것이라 본다. 이 정도 기간을 버텨내고, 빚을 청산하기 위해 노력했을 모습이 상상도 안되지만, 그래도 빚있는 사람들에게는 아마도 꿈과 희망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본다. 1억도 벌기 어려운데, 69일이라... 대단하다. ‘미우새’ 이상민, 69억 빚 청산 “플러스다”… 빚쟁이 콘셉트..

창(窓)/연예窓 2023. 7. 17. 08:41

주윤발을 기억하는 것은 영웅본색의 모습이다. 홍콩영화가 대단히 히트를 쳤을 때를 생각해보면, 홍콩 영화 말고는 볼 것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그나마 현재는 한국 영화가 맹위를 떨치고 있어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홍콩 영화를 보기가 어려워졌고, 중국영화도 그렇고, 할리우드 영화가 판을 치고 있어서 쉽지 않은 영화판이라 생각된다. 다양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하지만 굳이 메이저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건 유쾌한 일이다. 홍콩영화가 강했을 때는 걱정이 없었을지 모르겠지만, 언제부턴가 국제적인 영향으로 흥행은 국소적인 것이 아닌가 싶다. 다시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흥행시키려면 중국과의 복리이자 결별이ㅣ 같은 분위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다양성으로 본다면 홍콩 영화의 ..

창(窓)/연예窓 2023. 7. 17. 08:22

사실 개인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왠만한 범죄자도 대한민국에 살고 있고, 왠만한 외국인 범죄자도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사고 치기도 하고, 아무런 사고 없이 있다가 딴 나라로 가기도 한다. 이제는 유승준을 기억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 도대체 이사람이 누구냐를 구글링 하거나, 부모님께 물어봐야 알만한 사람이고, 그렇게 되면 어차피 타인의 정보를 듣고 참고할 뿐이다. 사건 당시에는 큰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 최고의 인기를 떨치고 있기도 했고, 기독교인에다가, 잘나갔기 때문에, 여러가지 나쁜 상황들이 모여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는 존재감이 거의 없다. 라디오에서도, 테레비전에서도 음악방송이나 예능에서도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군대면탈? 다른 놈들도 더 많지만, 그놈들은 벌받고 잘살고 ..

창(窓)/연예窓 2023. 7. 13. 17:51

옛날 어르신들은 돈지랄이라는 단어를 가끔 썼다. 이 단어는 놀랍게도 사전에 올라있는 단어다. 속어이긴 하지만 분수없이 돈을 함부로 쓰는 짓을 일컫는 말이다. 예전에는 호화주택을 짓거나 하면 돈지랄났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름 사회정의구현을 했겠다. 그렇게 해서 좋아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반면 승승장구하는 이들도 없지 않아서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한 것이겠다. 엄청난 사람들이 영화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서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오랜 기간동안 작업했을 것이다. 그래서 관객의 호응을 받으면 금액적인 보상을 받기도 하면서 창작 활동에 대한 꿈을 꾸게 되는 것이겠다. 그런데, 작품같지 않은 것에 쳐발리면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을 것이겠다. 영화에 참여한 이들을 모독한 것이라 볼 수 있겠다. 생존을 위해 처절하게 만..

창(窓)/연예窓 2023. 7. 10.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