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정치권에서 뭔가 일이 터지기만 하면 너나 할 것 없이 나서서 목소리를 높인다. 그렇게 해서 잘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상하게 만드는 경우도 많다고 본다. 문제는 상황이 좋아질 것이냐, 어렵게 만들 것이냐, 도움이 될까 등등 고민이 많을 것이다. 문재인정부에서는 있을 수 없는 반응일 것이다. 물론 대통령도 이런 지지의사를 밝히지 않았을 것이겠지만, 정권이 교체되고 나서 늘상 해왔던 공상당에 대한 불편함을 공공연하게 밝히지만, 아직은 때가 무르익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 싶다. 사실 치열한 공방을 거쳐서 문제를 크게 만들고 해소를 하는 것도 좋은 것이긴 하지만 국익을 생각해서 좋은 결정을 만들어나가길 바랄 따름이다. 그렇지 않으면 암암리에 해야 할 것이다. 당연히 이적행위보다는 낫겠지만 아직도 잔당..

시사窓/국제 2023. 4. 21. 08:48

참 어이없는 문재인정부의 행태가 하나 하나 밝혀지고 있고, 문제가 밝혀지고 있다. 당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득세한 듯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도 제대로 말하지도, 밝혀지지도 않았던 것이, 이제서야 뒤늦게 밝혀지고,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북한 선박을 나포하지 말라는 지시를 어겼냐며 국군 서열 1위를 불러서 모욕을 한 것은 공산당에게 6.25에 참혹하게 당했던 당시의 혼란 상황을 그대로 떠올리게 만드는 사건이 아니었나 생각되기에 충분하다. 어느 나라 정부인지, 어느 나라 대통령인지 확인하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누구의 따까리라도 되는 건가? 왜 그렇게만 했어야 했는지를 제대로 밝히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충분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북조선을 추앙하는 것이었는지 모를 문..

시사窓/정치 2022. 7. 4. 10:53

문제다. 선심성 공약을 무차별로 난사하고 난 뒤에 아무것도 하지 않은 허수아비 같은 대통령을 우리는 경험해본 적이 있다. 적어도 애국심에 불타는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해 뭐라도 할텐데, 노무현에 매몰된 분들이 정권을 잡으니, 하는 거라고는 과거사 정리나 하고 하는 것 없이 인기몰이나 하려는 걸 보고서, 이래서 좌파 대통령을 싫어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됐다. 사실 그러고도 잘했으면 박수쳐줬을 것이다. 그런데, 뭘 했는지 알수도 없고, 뭘 하는지도 알 수 없다. 청와대 근처를 산책하다보면 경비가 왜그리 삼엄한지 놀라웠다. 있지도 않은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수많은 경찰 군인들이 온 동네의 출입 골목을 다 지키고 있다. 눈을 마주친지도 오래되서 아마도 얼굴을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니들이 고생이 많다 생각됐다..

시사窓/정치 2022. 3. 3. 09:29

어떻게 평가되어야 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국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정권을 유지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국익을 위해 독립운동을 하는 것과 유사한 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런 와중에 이재명 대선 후보가 비아냥 거린 것은 대단히 부적절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고 본다. 그 나라 국민들이 사느냐 죽느냐의 기로에서 기약없이 맨몸으로, 총들고 나서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 나라 대통령과 국민을 비아냥 거리느냐 말이다. 미친 인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신은 초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타인을 낮춰보며, 비아냥 거릴 수 있는 깜냥이라면, 대통령이 되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져보면 아주 가관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건 나만의 착각일까? 부뚜막에 올라가는 어린아이 같은 이재명을 더불어민주당은 조..

시사窓/정치 2022. 3. 2. 09:37

문재인 정부에 속아넘어간 국민들은 전기세가 왜 오르나, 으례 오르는 거겠지 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렇게 주변국에서 전쟁이 나거나, 자연재해나 자원고갈 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터졌을 때에는 나비효과처럼 대한민국 경제에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허리케인이나 태풍이나 화산폭발 같은 후폭풍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대통령이 말을 바꾼다. 순식간에, 그냥, 커피 아이스냐 핫이냐 선택하듯 그냥 말해버린다. 미안하다 사과도 없다. 원전은 망가져서 재가동이 가능할지에 대해서도 애매한 상황이다. 그런데, 무책임한 문재인 대통령은 그냥 지나가듯 말하고 만다. 책임있는 대통령이라면 이렇게 못한다. 적어도 고개를 숙이고 사과를 하거나, 무릎을 꿇어야 한다. 그런데 어쩌나... 지지율이 높아서 아직도 자신이 정..

시사窓/정치 2022. 2. 28. 09:32

문제는 문재인 정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세금이 많아져서 좋겠다 하는 농담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문제가 심각하다 볼 수 있다. 집만 가지고 있는 노령의 어르신들은 직업이 없어 세금을 부담하기가 어렵다. 그렇다고 집을 팔아야 한다면 노후는 30~50년이나 남아서 어떻게 노후를 살아야 할지 막막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건 큰 문제 중의 하나라 생각한다. 그저 저렴한 집이었고, 세금도 보통이었고, 살기가 나쁘지 않다면 얼마나 좋겠나만, 세상은 집을 팔라고 하고, 이혼을 하라고 하고, 불행해지기를 종용하는 기분이 든다. 정말 없어서 힘든 분도 있지만, 어중간해서 애매한 분들이 허다할 거란 생각이 든다. 그저 공산주의에 입각해서 생각한다면야, 퇴출되어야 할 부르조아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프로레탈리아가 부..

시사窓/경제 2021. 12. 8. 16:10

이상한 정부 밑에 살고 있는 국민은 얼마나 불안한가? 해외여행을 권장하고, 소비진작하던 문재인 정부가 이제는 또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을 종교인이라고 몰아가고 있다. 당연한 누군가에 의해 확산될 것임이 분명한데, 또 종교인을 대상으로 따돌림 받을만한 사건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놀라운 정부라고 할 수 있다. 해외에 다녀오는 이들이 이들 뿐이겠는가? 이렇게 해서 또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은 불보듯 뻔하다. 공산당이라고 해도 될만큼 누군가를 표적 삼아서 죽이는 방식을 악용하는 정부라고 할 수 있다고 본다. 찍히면 죽는다고 보면 된다. 문재인 정부가 그런 정부가 아닌가 확신을 가지는 단계가 됙고 있다. 놀랍다. 이처럼 접촉자가 크게 불어난 것은 40대 목사 A씨 부부와 30대 지인 B..

시사窓/사회 2021. 12. 2. 10:04

중국의 실종 문제는 정치적이든 일반적이든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영화, 언론, 여러 매체를 통해 사건 사고의 문제를 알리고 있지만, 공산당이 없어지지 않는 한 계속 일어날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정치와 관련된 민간인이 갑자기 사라진다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가? 독재국가 에서나 가능한 일임이 분명한 것이다. 중국은 경제적인 나라라고 알고 있지만, 아직 공산당이 중국 정부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라 문제인 것이겠다. 북한과 최후의 공산당인 중국의 문제가 곧 해결됐음 좋겠다. 공산당 말을 고분고분 듣지 않다가 실종 상태인 중국인은 셀 수도 없다. 누구든 찍히면 사라진다. 미국인이 시진핑 집권기 실종된 중국인 피해를 모아 책을 썼다 [만물상] 실종되는 중국인들 만물상 실종되는 중국인들 www..

시사窓/국제 2021. 11. 23.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