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이상한 일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분이다. 범죄와의 전쟁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사이즈가 활개치는 현실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 건전하고 좋은 종교라면 이렇게까지 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일부의 문제라 하면 또 다른 입장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나마 일부 이단상담소장 같은 분들이 나서서 강력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 그나마 예방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일부 사이비 종교에서는 외진 곳에 거점을 마련하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스럽다. 하지만 시민들과 가다운 위치에 마구잡이로 몰려다니면서 포교를 하고 있어서 위험도가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것을 정부나 지자체에서 그냥 넋놓고 보고 있다는 것은 모종의 경찰에 의한 행정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게 만..

창(窓)/기독교窓 2023. 12. 27. 14:08

해결되지 않는 것이 있는데, 사이비종교가 끊이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권은 교체되면 좀 달라지는데, 안타깝게도 사이비종교는 교주가 영생하지 못하고 죽어도 교리를 바꿔서 누군가에게 전이가 되면서 계속된다고 거짓을 해도 그게 사실인지, 진실인지 판단하지 못하는 사이비종교 추종자들은 그 거짓말에 홈빡 속아넘어가고 만다. 그리고, 더 큰 손해라 생각해서 거기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그렇게 인생을 말아먹고, 사후세계마저 보장받지 못할 지옥으로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코로나로 세상이 떠들썩하다가 이제 겨우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가열차게, 극성으로 포교하고 있는 신천지를 생각하면, 대한민국에서는 더이상 포교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알아챘다는 이야기인데, 그..

창(窓)/기독교窓 2023. 6. 23. 17:41

신천지가 정신을 못차렸다. 사실 사라져야할 것이겠지만, 아직도 사이비종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여전히 나름의 노력을 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하지만 교주가 나와서 고개를 숙이는 걸 보면서, 좀 이상하다고 느끼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TV를 통해, 넷플릭스를 통해서 사이비종교에 대해서 나름의 상식을 얻었을 거라 생각하는데, 그걸 넘어서는 사이비 종교 내부의 단도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보기에도 흉측한 것을 만들어낸 걸 보면, 저들에게는 디자인 감각은 없는 것 같다. 디자인마저 사이비 같은 걸 보면, 참 애매하다 싶다. 시커먼 그들의 속내가 투영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짚으로 만든 인형에 바늘로 찔러서 뭔가를 염원하거나 부적처럼 만든 것일 가능성도 배제..

시사窓/사회 2023. 4. 6. 08:47

황당한 사이비 집단이 아닐 수 없다. 해체가 답인데, 그냥 분열만 일어나고 있는 걸로 보여진다. 아마도 거짓말 하고, 비열한 술수를 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그를 교주로 생각하는 멍청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안이 벙벙했을 거라 생각이 든다. 아마도 눈에서 비늘이 떨어지는 경험을 했을 거라 생각한다.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행 9:17~18, 개역개정) 이런 현상을 보면서도 아직도 그가 사탄의 역할을 하고 사람의 마음을 빼앗아, 돈도 챙기고, 멸망으로 ..

시사窓/사회 2022. 3. 7. 16:51

이상한 사조직, 사이비이다. 그래도 적어도 법을 지킬텐데, 이상하게도 법을 모조리 어겨서 정말 사이비가 이렇구나 하는 걸 알게 해주는 계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문제는 이것이 종교 전체에서 일어나는 범죄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인데, 결코 그러지 않을 거라 믿고 싶다. 정상적이지 않은 불법은 제대로 조치해서 정상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정상적인 종교의 입장일 것이다. 신천지는 비정상적인 사이비집단이라 할 수 있겠다. 문제는 암암리에 사이비가 퍼지고 있는 것이 문제다. 신천지, '불성실 기부금수령단체' 드러나 1억 8천여 만원 추징 [앵커] 이단 신천지 대표 이만희씨가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의무 위반'으로 증여세 1억 8천 2백만 원을 세무당국으로부터 추징당했습니다. 국세청은 어제(16일) 신천지를 비..

시사窓/사회 2021. 12. 22. 11:01

얻어낸 것이 있는가 하면 잃은 것도 있고, 세월도 날렸을 것이다. 물론 사이비 교주가 무엇을 했을까에 대해서는 상상에 맡기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미 신천지를 알거나 이만희 교주를 아는 이라면 더 말이 필요없을 것 같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이 현재 상황이다. 그들이 말하는 변화가 있기 보다, 말이 바뀌었기 때문에 잘못된 교리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 바뀌었다 말하면 끝 아닌가? 어쨌든 세상의 법으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 얼마나 정당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심판자 앞에 설 때에 어떤 결과를 받게 될지는 그때가 되어야, 주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일이었다면 좋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성경에 나와있는 복대신 벌을 받을 ..

시사窓/사회 2021. 11. 30. 20:00

아마도 대통령 선거가 끝날 때까지 신천지의 활약이 클 것이다. 그들이 누군가? 코로나로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장본인이면서, 사회 곳곳에 숨어서 활동하는 사기꾼들 아닌가! 이게 발견됐기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여러말이 나왔을 것이겠다. 나름 영향력있는 단체가 되고 싶어 노력하지만, 이젠 상황이 좀 달라지지 않았나? 어중이떠중이 달라붙는 곳에서 활동하고 있을테니, 아미도 각 선대위에서 주의해서 잘 관리해야 할 것이겠다. 그들을 그냥 뒀다가는 아마도 뒤통수 칠 일이 있을 거다. 아마도 조심하는 것이 최선책일 것이겠다. 더불어민주당 뿐일까 싶다. 민주당 광주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신천지 신도'로 드러나(종합)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임한 30대 남성이 이단 신천지 ..

시사窓/정치 2021. 11. 27. 08:22

일반화의 오류는 위험하다. 경찰인데 허위·은폐·비리·범죄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경찰은 모두 엉터리다. 라는 논리는 이치에 맞지 않다. 희한하게도 문재인 정부 들어서면서 이런 논리가 팽배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필자 또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진 느낌이다.) 코로나19는 중국 우한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해외유입으로 시작된 국내 감염 확산은 어디도 아닌 해외유입의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신천지는 어떤가? 그들은 매개체이다. 중국 우한에서부터 코로나19바이러스를 전달한 매개체다. 처음부터 제대로 차단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런데, 현 정부는 신천지가 가장 위험하다 생각하고 있고, 전광훈, 광화문 집회가 위험하다 하며, 이번엔 개신교가 위험하다 한다. 그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건 자생인가? 외..

시사窓/사회 2021. 1. 28.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