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유시민 과연 어떻게 될까? 만일 정권교체되지 읺았다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던 일인데, 막말을 오랫동안 잘 해온 것에 대한 비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이제는 상환이 급변했고, 줄줄이 엮여 잡혀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사람 하나 잡아놓고 조리돌림 하는 것이야, 쉬웠겠다. 하지만 판이 바뀐 상황이라, 어떻게 흘러갈지는 누구도 모르는 일이 아닐까 싶다. 섞은 동앗줄을 그동안 구명줄인 줄 알고 잡고 있었겠지만, 이제는 그게 끊어진 것 같다. 유시민은 안타깝게도 잘난 주둥이 때메 망하는 거 아닌가 싶다. 세상은 바뀌는데도, 계속해서 혀를 놀린 것이 문제라 생각된다. 뿌린 대로 다 거둬들여야 할 상황 같다. 유시민 "그게 정의인가"... '한동훈 명예훼손' 징역 1년 구형 입력 2022.04..

시사窓/정치 2022. 4. 7. 18:47

유시민이 나서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인물이 등판한 것이 아마도 표를 깎아먹기에 충분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노무현 팔아먹는 정치인으로, 이제 와서는 표정을 보면 득표율을 볼 수 있는 과심법이라도 한단 말인가? 가볍기가 깃털보다 더 한 유시민 아닌가? 투표율과 득표율은 예상치를 상회할 수도 있고, 하회할 수도 있기에 속단이나, 예단은 무의미하다. 맞을 수도 있고, 엉터리일 수도 있는데, 분명한 건 엉터리라는 것이겠다. 얼마나 표를 조작하면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싶다. 득표율에 대해서는 미리 말할 수 없는데도 말이다. 이쪽도 저쪽도 헛소리 인사가 나서지 말아야 할 것인데, 어쨌든 징그러운 인간들이 끼었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막판에 저러고 싶었을까 싶다. 게다가 이걸 무슨 부..

시사窓/정치 2022. 3. 8. 16:36

허접한 얘기로 인생 망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 중의 한사람을 출근하면서 인터뷰를 듣고 왔다. 골떼리는 정신승리를 보는 것 같고, 당황한 눈치였고, 어떻게든 판을 유리하게 만들어보려는 공상 소설가 같은 이야기만 늘어놔서 놀랬다. 원래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그렇게 되기를 쉽게 놔두지 않나보다. 쓸데없는 얘기만 늘어놓고 가는 것 같아보였다. 뇌피셜이라고 하나? 생각하는대로 세상이 움직일 거 같은 생각들만 입으로 쏟아내는데, 시궁창 같은 냄새가 날 정도였다. 아마도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도 싫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댓글들을 보면서 황당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 스스로 검열을 받고 나오는 게 더불어민주당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게다가 더불어민주당과는 소통도 하지 않는 분이 대..

시사窓/정치 2022. 3. 3. 16:20

글쎄 사기꾼이라는 생각을 하기에 위험한 발언이다. 머리만 좋아서 사기치는 정치인들이 줄을 서있다. 그게 문제라 생각한다. 차라리 주변인들에게 넘겨주고,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으면 될 건데, 그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있다. 알다시피 주변인들이 힘들어질 거고, 그 정부는 굿만 보고 잔치 음식만 쳐먹을 가능성이 높다. 머리좋은 대선 후보보다는, 정의감을 갖고 과거 정부를 족칠 수 있고, 미래를 향해 화합하며 나아갈 수 있는 대선 후보가 있어야 할 것이다. 유시민이 나섰다? 너무나도 힘든 싸움이라는 판세를 읽을 수 있는 부분이다. 유시민 덕에 열세를 극복하기보다, 더 어려워질 것 아닌가? (이 후보의) 강점은 머리가 좋은 거다. 윤 후보는 (사법연수원생)1000명 뽑을 때 9번 만에 된 분이..

시사窓/정치 2022. 2. 25. 08:25

유시민의 거짓말 때문에 손해를 본 걸 말하고 있다. 희한하게 내 사람을 건드는 놈은 족쳐라 라는 지시가 내려왔음이 분명해 보인다. 공정을 말하는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에서 누군가는 선택적으로 불공정응 맛보고 있었다는 얘기고, 문재인의 내 사람인 사람들은 거침없이 나가고 있다는 걸 보고서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겠나! 특권 계급은 사라져야 할 시대인 건 분명한데, 누군가는 그런 혜택을 받고 있고, 반대쪽에 있는 사람은 갈구기가 쉽상인 게 공정한 대한민국이라 말할 수 있나? 여기에 어디 공정한 세상이 있나? 대한민국은 그런 대한민국 아니다. 그렇게 만들지도 못하면서 헛소리만 하고 있는 정치인, 좋아하지도 않고, 기대하지도 않은다. 現권력자들, 무슨 짓을 해도 되는 초헌법적인 특권 계급이 됐다 한동훈 ..

시사窓/정치 2022. 1. 28. 13:34

진정한 조리돌림이 무엇인가를 보여준 사례가 아닌가 생각한다. 간사한 세치 혀로 국민 현혹하고, 거짓 선동한 걸 그냥 '아, 미안' 하고 끝낼 일인가? ―당신이 노무현 재단 계좌를 추적했다고 주장하던 유시민씨가 최근 공개 사과를 했죠.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했는데. “저뿐 아니라 유씨의 거짓 선동에 1년 넘게 현혹당한 많은 국민이 피해자입니다. 그러니 어물쩍 넘어갈 수 없죠.” 철면피라고 한다. 쇠로 만든 낯가죽이라는 뜻인데, 염치없고 뻔뻔스러운 사람을 이르는 말인데, 더불어민주당, 문정부를 일컫는다 해도 무방할 것 같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와 현 정부의 ‘적폐’ 수사를 다 해 봤는데 차이점은? “그런 비교가 제 몫은 아니지만, 과거에는 ‘사실이면 잘못’이라는 전제하에 혐의를 부인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

시사窓/정치 2021. 2. 15. 17:03

무료신문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1면을 다 광고를 낸 것이다. 古 노무현 전대통령이 웃고 있는 책 선전이었는데, 오른쪽 아래에 보니까, "정리 유시민" 이라는 글씨가 보였다. 그걸 보면서 드디어 선거철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 나라에는 이상한 사상이 있는 것 같다. 죽으면 "신(神)"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살아있을 때에는 이해관계, 득실에 따라 비위를 맞춰주다가, 그 실력자가 돌아가시면 그분의 덕을 보려고 그분을 칭송하고, 그분에 대해 깍뜻한 예의를 갖추게 된다. 꼭 "귀신"이라도 되어 자기를 호위해줄 것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서민대통령이다 보니 발가락양말이 생각난다"고 회고하거나, "지금 권력기관이 모두 선거에 동원되는 양상인데 우리는 4년 전 선거 근처에도 가지..

시사窓 2010. 5. 6.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