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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식] 마이너스통장(신용대출) 쌈지돈이나 갚지 않아도 되는 돈이 아니므로 반드시 신용대출이라는 이름을 붙여 부르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것임

시사窓/경제

by dobioi 2020. 9. 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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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취급하는 대출 상품의 하나.
정식 명칭 : 한도대출
보통(별명) : 마통

은행에서 (본인) 요구불 계좌에 "얼마까지 대출 가능"이라고 약정, 한도 설정하면
약정금액까지는 잔액이 마이너스로 빠지는 대출
최근 모바일뱅킹 등의 비대면 신청 가능

1금융권 은행에서는 아무에게나 만들어 주지 않음

잘쓰면 유용하지만(개인적으로 어려움)
남용하면 신용불량자 되기 딱 좋은 상품임

[예시]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참고)

namu.wiki/w/%EB%A7%88%EC%9D%B4%EB%84%88%EC%8A%A4%ED%86%B5%EC%9E%A5

 

마이너스통장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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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wiki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90238096

 

없는 돈 영끌하는 '마이너스 통장' 활용법 [금융실험실]

없는 돈 영끌하는 '마이너스 통장' 활용법 [금융실험실], 한도 금액 내에서 수시로 빌려 쓸 수 있어 편리 주요 은행 마이너스 통장 금리 비교

www.hankyung.com



카드를 잘 활용하는 사람은 포인트나 할인정책을 잘 활용해서 나름 가계 경제에 도움을 받는 케이스다.
하지만 카드로 돌려막기를 하다보면, 내돈인지, 카드사 돈인지 헷갈리는 타이밍이 오게 된다. 수입이 어느정도 안정적이거나 소비가 적정수준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겠으나, 지금처럼 IMF보다도 더 어려운 코로나시대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불황의 타격을 그대로 받는 경우가 많다.

마이너스통장도 마찬가지다. 현재 영끌을 위해 활용되는 신용대출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 금융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마이너스통장이 영끌주식에 투자되고 있는 것이라 보는 것이다. 일반 생활하다가 긴급자금이 필요한 걸 보완해주기 위한 대출상품이 투기자본화되어버린 것이다.

주식은 미래전망이 불가능한 투기 상품이다. 거기에 실물, 현금을 대출로 만들어서 밑빠진 독에 물(대출금)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가?

(위험도)

현금 < 체크카드 < 신용카드 < 담보대출 < 신용대출 < 마이너스통장대출

갈수록 어려워질 수 있다.
현명한 금융지식으로, 절재하는 금융생활로 건강한 가계경제를 지키길 바라마지 않는다.

주식의 이익도 달콤하지만 가장 안정적인 수익은 월급인 것 같다.
사업을 한다면 더 좋겠지만, 얼마나 고생스럽게 기반을 닦고 노력했어야 했겠나 생각한다면 쉬운 수입은 없다고 보는 것이 옳다.

절세방법이나, 슬기로운 경제생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옳을 것이라 보는 것이 빚의 늪에서 벗어나는 방법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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