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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해져"…故 오인혜, 사망 전 올린 마지막 SNS 글→삭제 배경은? 몸뚱이 하나라 표 , 혼내줘야죠. 끝까지 오만한 사람은 이렇게 밖에 방법이 없는 건가 봐요. 저도 슬프네요

창(窓)/연예窓

by dobioi 2020. 11. 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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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소식만 전했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듣지 못하다가 우연히 관련 기사를 보게 되어 AS 포스팅을 해본다.

 

결국 젊은이의 죽음에는 대부분 남여관계가 엮여있다. 병에 걸려 살고 싶어도 불가항력 인 분들이 있는가 하면,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잃어버리거나, 자존감을 잃어버리거나, 목숨을 통해 의사표현을 하고 싶어하는 경우인데, 세상 일이 예상대로만은 안되는 것 같다. 극단적인 방식이며, 제대로 그 뜻이 전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상대가 그걸 받아들일만한 인성이나 깜이 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사람을 사귀는 것은 중요하다.

아니다 싶으면 헤어져야 한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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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에 목멜 필요가 없다는 것이겠다.

게다가 살아서 복수할,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며, 차라리 잊어버리고 태연히 살아가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 본다.

 

연예인이 된다면 이것부터 가르치거나 익히거나 배우거나 숙지했음 좋겠다.

만인들에게 보여지는 배우,가수,연예인들은 먼저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먼저 배운 뒤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받거나 줬음 좋겠다.

 

살아볼만한 인생이지 않은가? 다양한 일이 오히려 재미고, 흥미로운 일이고, 나쁜 일도 있을 수있고, 좋은 일도, 무료한 일도,지루한 일도, 싫은 일도...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살 수 있다.

 

하지만 늘 말초적인 흥분이나 행복만 있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그런것만 쫓는다면 불나방 같다 할 수 있겠지만, 각자의 인생을 묵묵히 살아내기를 바란다.

“다 내탓이죠. 남 탓하는 건 정말 싫어서, 차라리 제 탓을 해요”라며 “모순덩어리, 돈 보다 마음을 주는 게 참 힘들고 비참해지네요”라고 적었다.

 

  • “보고 있겠죠? 절 몸뚱이 하나라고 표현한 그 분. 끝까지 자기가 할 수 있는 워딩이 아니라고 하며 절 끝까지. 왜 사랑한다는 말 하나로 이해해달라고. 이건 범죄입니다”
  • “저는 보여줘야할 것 같아요. 혼내줘야죠. 끝까지 오만한 사람은 이렇게 밖에 방법이 없는 건가 봐요. 저도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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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해져"…故 오인혜, 사망 전 올린 마지막 SNS 글→삭제 배경은?

 

[OSEN=장우영 기자] 배우 故 오인혜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SNS에 올린 글이 있다고 밝혀져 그 배경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인혜가 사망하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삭제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게시글에 따르면 오인혜는 지난 14일 새벽 1시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내탓이죠. 남 탓하는 건 정말 싫어서, 차라리 제 탓을 해요”라며 “모순덩어리, 돈 보다 마음을 주는 게 참 힘들고 비참해지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오인혜는 댓글로 “보고 있겠죠? 절 몸뚱이 하나라고 표현한 그 분. 끝까지 자기가 할 수 있는 워딩이 아니라고 하며 절 끝까지. 왜 사랑한다는 말 하나로 이해해달라고. 이건 범죄입니다”라며 “저는 보여줘야할 것 같아요. 혼내줘야죠. 끝까지 오만한 사람은 이렇게 밖에 방법이 없는 건가 봐요. 저도 슬프네요”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게시글은 게재된 날 바로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 글을 올린 뒤 오인혜가 자택에서 심정지로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는 소식을 두고 이 글을 올린 배경을 궁금해 하고 있다.

 

오인혜는 지난 14일 오전 5시경 인천 송도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호흡과 맥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오인혜의 사망과 관련해 인천 연수경찰서 측은 “부검 결과, 극단적 선택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구두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종결할 방침이다.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한 오인혜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소원 택시’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플로리스트 겸 유튜버로 활동하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 일상을 올리며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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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잘은 모르겠지만 참안타까운 일이다. 아직 젊디젊은데 무슨 안좋은 일이 많았는지, 아니면 지병이 있었는지, 인기와 부를 누리기 전에 먼저 인생이 대한 고민으로 살아갈 힘을, 자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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