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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 여탕 들어간 美남성… 종업원 성정체성 밝혀 통과 트랜스젠더 성적 정체성 관계없이 성기 보면 남자임 알 수 있다 대한민국도 멀지않은 사태 소수자보호하려다 역풍예상

시사窓/사회

by dobioi 2021. 6. 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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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최근과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자주 일어날 재앙이라 생각된다. 성소수자를 보호하려다가 성다수자가 불편을 격게 될 것이다. 그러면 역차별이라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뭔가 어려워지는 상황에 봉착하게 된다. 이해충돌? 사리분별이 어려워지고,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신체적으로 이미 알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성정체성 밝혔다고 입장시킨 종업원도 문제이고, 그렇게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제재당할 수 있게 만든 것도 문제다.

성 심볼만 수술해서 잘라냈다 하더래도 마찬가지다. 그가 남성인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여성이 남성 행세를 한다해도 마찬가지다.

 

어디부터 문제가 된 것인지 어쩌면 명약관화하다. 범죄자를 보호하는 법도 문제가 되고, 가해자를 보호하고, 피해자를 보호하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는 것인데, 이것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하는 허술한 법은 보완이 시급해 보인다.

 

안타깝지만 정신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높지 않나 생각해보게 된다. 생각으로, 느낌으로 뭔가를 확신하고 살아가기에는 나타나는 증거가 너무 불충분하다. 뇌를 속여봐야 그건 정신병에 가깝다고 생각된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topic/2021/06/29/Z5NMDCGWGVCJBON344M3K7FJCY/

 

“나는 여자” 여탕 들어간 美남성… 종업원 “성정체성 밝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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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 여탕 들어간 美남성… 종업원 “성정체성 밝혀 통과”

송주상 조선NS 인턴기자

입력 2021.06.29 00:23

해당 스파숍 직원(왼쪽)은 여탕에 들어간 남성이 정체성을 여성이라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영상에 등장한 남성은 "그는 트랜스젠더일 뿐이다"라고 말했지만,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그렇지 않다"라며 반박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스파숍에서 한 남성이 여탕에 들어가 성기를 노출해 논란이다. 여탕에 출입한 남성은 자신의 성 정체성이 ‘여성’이라고 주장했다.

27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한 여성은 프론트 직원에게 어떤 남성이 여탕에 들어와 성기를 노출했다고 항의했다.

3분 남짓의 영상에서 이 여성은 “남성이 여성 공간에 들어와 성기를 보여줘도 괜찮은 것이냐”며 “(해당 공간에는) 어린 소녀도 있었다”고 따졌다.

직원은 그 남성이 자신의 성 정체성을 여성이라고 밝혀 막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여성은 “어떤 법을 근거로 그렇게 판단했냐”며 “성적 정체성과 관계없이 성기를 보면 그가 남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 남성이 “그는 트랜스젠더일 뿐이다”라고 말하자, 이 여성은 “트랜스젠더는 없다”고 답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 대부분은 영상 속 여성을 지지했다. 한 누리꾼은 “해당 스파숍을 보이콧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다른 누리꾼도 “여성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행동이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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