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몸싸움 시비…경찰 폭행 혐의 조사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폭행 없어…화해 후 끝나 해명 청담동 자택 앞 공사업체 관계자 유치권 주장 주민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 ..

인기인의 삶이 일반인과 다르다는 것이 문제다. 그래서 세간의 이목집중도가 높아서 힘들 것이다. 요즘 CCTV며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기가 너무 좋기 때문이다.

원만하게 해결하고, 업자들도 주의해야 옳다. 사회적 약자로 변질되는 것은 순식간에, 하기 나름이다.

 

 

그래서 상호간 주의하지 않으면 큰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고, 나쁜 마음을 가진 자라면 더 벌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경찰들 수사하느라 바쁜데 이런 곳에 불려다니느라 노고가 크시다.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720000718 

가수 김호중 ‘몸싸움 시비’…경찰, 폭행 혐의 조사

가수 김호중 ‘몸싸움 시비’…경찰, 폭행 혐의 조사

뉴스종합| 2021-07-20 13:40

• 소속사 “폭행은 없어…화해 후 끝나” 해명

가수 김호중 [연합]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0)이 공사 업체 관계자들과 시비가 붙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7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김씨의 자택 앞에서 김씨와 남성 2명이 서로를 밀치는 등 시비가 벌어졌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공사업체 관계자인 이 남성들은 김씨가 한 세대를 자택으로 쓰고 있는 빌라의 유치권을 주장하기 위해 건물 앞을 찾았다가 귀가하려던 김씨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비 사태에 대해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김호중이 오해로 말싸움이 있었다. 양측이 폭행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주민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해 양측이 화해하고 해프닝으로 끝났다”며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김씨는 이미 귀가한 상태였다”며 “조만간 김씨와 공사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폭행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