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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최서원 은닉재산 주장한 안민석에 1억 손배소 승소 최서원 지난 4월 손배소 소송 제기 남부지법 1억원 지급하라 박정희 전 대통령 사망 이후 재산이 최태민 일가 재산형성에 기여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1. 9. 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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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촛불혁명의 기틀이 되었던 사건들이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다. 정권 말기가 되어 레임덕 현상도 있을 것이고, 아마 진실이 아닌 것들이 거짓으로 판명이 난다면 촛불혁명의 기반도 흔들리는 것이 아닌가라고 예상 할 수 있다.

만일 진실 위에 세워진 성공한 혁명이 라면 흔들릴 것도 위험할 것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최순실과 같은 억지 주장을 했다면 그것에 따른 후폭풍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렇지 않아 길을 바래야 할 것이고 만일 그런 사실들이 한 꺼풀 한 꺼풀 벗겨진다면 아마 두려움에 떨어야 할 것이다.

 

 

전직 대통령과 관련된 사람들이 감옥에 들어가 있는 상황을 본다면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자들도 아마 감옥행이 틀림없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상하게도 걸면 걸리고 잡아 놓고 보면 모두 혐의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정부 조직, 청와대 조직, 행정부가 똘똘 뭉쳐서 사기를 벌였다는 말인데, 그것이 대한민국의 역사인지 암울할 따름이다.

만일 그것이 아니라면 누군가 음해하려는 세력이 거짓선동을 일 삼았기 때문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을 것인데, 그 비밀이 하나하나 밝혀지지 않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http://cbs.kr/3njsoF 

 

'국정농단' 최서원, '은닉재산' 주장한 안민석에 1억 손배소 승소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허위사실 유포로 피해를 봤다며 낸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8일 서울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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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최서원, '은닉재산' 주장한 안민석에 1억 손배소 승소

 

CBS노컷뉴스 임민정 기자 2021-09-08 17:04

 

최서원 지난 4월 손배소 소송 제기

남부지법 "1억원 지급하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송호재 기자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허위사실 유포로 피해를 봤다며 낸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8일 서울남부지법 민사15단독 안현정 판사는 최씨가 안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며 최씨 승소 판결을 내렸다.

 

 

최씨는 지난 2016~2017년 안 의원이 자신에 대해 은닉 재산 의혹을 제기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해 피해를 봤다는 취지로 지난 4월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이와 별개로 최씨는 2019년 9월 안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다.

 

최씨는 당시 고소장에서 "독일 검찰이 독일 내 최순실 재산을 추적 중인데 돈세탁 규모가 수조원대", "박정희 전 대통령 사망 이후 재산이 최태민 일가로 흘러 들어가 최씨 재산형성에 기여했다"는 등의 안 의원 발언이 모두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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