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접종 후 소장 괴사 부산 50대 남성도 부작용 호소 평소 복막투석 당뇨질환 구토 혈변 원인 불명의 장염 국민이 마루타 권장하고 홍보 동참 서로 내몰라라 부인 밟뱀 배신

미친 일이 아닌가? 화이자 접종하지 않았다면 아무일 없지 않았을까? 왜 굳이 접종하라고 해서 더 위험하게 만드느냐 말이다.

아미도 지병과 연관이 있어보인다. 지병이 있다면 치료를 하고 있었을 것이고, 투약받는 약이 서로 영향읓 끼치는 것 아닐까?

역학조사, 또는 사례 연구, 화이자를 고발하고, 해결책이나 대책을 마련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백신 구걸하는 구차한 나라에서 무리한 접종으로 국민 안전에 큰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가?

어떻게 할텐가? 질병청과 청와대는 응답하라!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1/09/08/IZODV4CLQBADXIKL6V2BOKWCDU/ 

“화이자 접종 후 소장 괴사” 부산 50대 남성도 부작용 호소

“화이자 접종 후 소장 괴사” 부산 50대 남성도 부작용 호소

김명진 기자

입력 2021.09.08 18:30

 

화이자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후 소장이 썩는 증상 등을 보였던 24세 초등학교 교사가 결국 한 달여 만에 사망한 가운데, 부산에서도 한 50대 남성이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소장이 괴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소장 괴사 썩었습니다. 생명이 위태롭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원이 올라왔다. 자신을 소장이 괴사한 남성 A씨의 아내라고 밝힌 청원인 B씨는 “지난 1일 오전 10시 부잔진구의 한 내과의원에서 부부 모두 화이자 백신 1차를 접종했다”며 “신랑은 평소 복막투석과 당뇨질환을 가지고 있었는데, 불안하고 걱정됐지만 의사도 접종해도 괜찮다고 했다”고 했다.

 

/청와대 청원게시판

 

B씨에 따르면, 접종 당일에는 피로와 무기력증 외에는 별다른 부작용 증세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접종 다음 날인 2일부터는 A씨가 복통을 호소하며 구토와 설사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3일에는 혈변 증상까지 나타나더니 A씨는 결국 기절했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B씨는 “남편이 계속해서 구토와 혈변을 보고 (병원에) 화이자 부작용 같다고 호소했지만 철저하게 묵살당했다”며 “피검사를 포함한 여러 가지를 검사할 결과 어처구니없이 ‘원인 불명의 장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하루 정도 입원을 했다”고 했다. 이어 “증상이 심해지자 다시 피검사와 복부ct를 찍었고, 병원 측은 5일 새벽6시에 보호자인 저에게 전화를 해 ‘큰일이다. 마음에 준비를 하고 오라’고 했다. 검사 결과 A씨의 소장은 괴사가 진행 중이었다고 한다.

 

 

B씨는 “남편을 대학병원으로 이송한 후 응급 수술을 받게 했다. 남편 소장이 1m나 괴사했다고 1m를 추가로 더 잘라내야 하는데 괴사가 심한 50cm만 잘라내서 봉합해보고 경과를 보자며 중환자실에 남편을 입원시켰다”며 “봉합부위가 센다던지 괴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며 재수술도 염두에 두라고 했다”고 했다. 이어 “화이자 백신 부작용이 맞다는 확신이 들어 접종했던 동네 내과에 화이자 부작용 이상 반응을 담당의사에게 보고하고 신고 접수 요청했다”고 했다.

 

B씨는 “정부를 믿고 신뢰해 코로나 백신을 맞았는데 막상 부작용이 일어나니 보건소, 병원 모두 다 부인하고 발뺌하고 무시하고 묵살한다”며 “국민이 마루타도 아니고 적극 맞으라고 권장하고 홍보 동참하라더니 너무 억울하다. 국가에 배신감이들고 온몸 사지가 떨리고 분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과 백신 부작용의 심각함을 국민에게 알려야 할 것 같아 제보한다”며 청원글을 맺었다.

 

앞서 초등학교 교사 C씨가 7월 28일 전남 순천의 한 동네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 뒤 혈전이 혈관을 막아 소장이 썩어 전체 소장의 절반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가 지난 3일 광주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다. 그는 ‘1차성 레이노(손끝 쪽 혈관 연축)’와 ‘기무라 병(귀 주위 염증 질환)’을 앓고 있었다. C씨 여동생도 청와대 청원에 글을 올려 “백신 부작용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멀쩡하게 잘 살던 사람의 간이 망가지고 소장이 썩을 수 있느냐”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