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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팰리세이드 나도 일본차 양보 잘 안해준다 일본에서 혐한하는 거랑 다를 게 없다 쪽바리 차는 양보 안 해… 팰리세이드 창문의 反日 스티커에 시끌

시사窓/국제

by dobioi 2021. 10. 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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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개인적으로는 그게 문제가 될까 싶지만 뭔가 감정적인 상황으로 비화하고 있는 것 같다.

일본 차를 대하는 운전자들의 인식이 편향된 것 같아보이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

글쎄, 일본이 근처에 있고, 가까이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역사적 악감정이 있지만 북한과 관련해 생각해본다면 더 나쁜지 가릴 수 없을 정도라 생각되는데, 이게 문제가 될까?

그냥 지근에 위치한 나라일 뿐이라 생각되는데 말이다. 물론 기분은 나쁠지 몰라도, 현재의 관계나 역할을 생각한다면 과거에 매몰된 생각 행동은 비추라 할 수 있다.

 

“나도 일본차 양보 잘 안해준다”

“일본에서 혐한하는 거랑 다를 게 없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차를 타본적도 운전해본적도 없지만, 관계만 뺀다면 나쁘지 않은 수준의 차량으로 이해하고 있다.

 

지인분도 혼다 차를 타다가 국내 여론이 이상하게 흘러가는 걸 감지하고 국산차로 바꾸셨다. 사람은 그대로인데 차는 바뀌고, 다른 외제차는 문제없거나, 좋게 보는데, 일본 차는 희한하게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북한보다도 나쁘게 여겨지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라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 싶다.

 

상식적이라기 보다, 비상식적인 상황이 대한 민국의 반을 점령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신기할 따름이다.

 

팰리세이드 차량 뒷유리에 붙은 스티커./온라인 커뮤니티

 

 

'상남자 팰리세이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인데, 이 차량의 뒷유리에는 ‘쪽X리 차는 양보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가 부착돼있다. ‘쪽X리’는 일본 사람을 비하하는 멸칭이다. 차주가 일본 불매 운동을 강조하기 위해 해당 스티커를 부착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산 제품을 불매하자는 ‘노 재팬(No Japan)’ 운동은 지난 2019년 7월 일본 정부가 한국 수출규제를 강화하는 조치를 시행하며 촉발됐다. 불매운동 여파로 슈에무라, GU, DHC 등 여러 일본산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 철수했다. 일본차 브랜드도 지난해에는 불매운동 영향을 받았으나 올해 들어서는 지난 8월까지 1만3735대가 판매되며 전년(1만3070대)보다 5.1% 늘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9/30/OWDLTQ74H5G5DOVX4CKDOSAFIE/

 

“쪽X리 차는 양보 안 해”… 팰리세이드 창문의 反日 스티커에 시끌

쪽X리 차는 양보 안 해 팰리세이드 창문의 反日 스티커에 시끌

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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