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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코로나19 확진된 8살 초등생 숨져 15일 코로나19 확진 초등학교 3학년 A(8)양 고열 증세 호소 이날 밤 종합병원 치료 다음날인 16일 끝내 숨져 기저 질환 없었고 백신 미접종

시사窓/사회

by dobioi 2022. 7. 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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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것이겠다. 마스크로는 해결되지 않는 것 같고, 또 감염이 되었다 하면 치료를 제대로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상황인 것 같다. 코로나 방역 우수국이라고 자랑하던 것은 빛좋은 개살구였나 하는 생각이 든다.

 

생때같은 어린이가 죽다니, 너무 안타깝다. 더 많은 희생자가 나올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하고 비상 체제에 돌입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경우에 따라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니, 이걸 그냥 넘어가서도 안될 것 같고, 그렇다고 전국민을 가둬둘 수도 없으니, 어러운 상황이 계속 되는 것 같다.

 

어정쩡하게 이것도 저것도 하지 못하다가 망하는 것 아닌가 싶어 우려스럽다. 과하게 대응해도 불편하고, 그러지 않아도 이렇게 마음이 편하질 못하다.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우려스럽고, 병약하신 분들의 안전이 몹시 우려된다.

 

방역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 건지, 어떻게 해야할 건지에 대해서 심각성을 갖고 대처해주길 바란다. 이전 정부와 달라진 것이 있는 건지, 아니면 더 나빠진 건지, 뭘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출처: https://coronaboard.kr/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를 확인한 거다. 작년 말 대통령 선거로 인해 방역이 헤이해진 결과가 아닌가 생각되고, 지금은 또 그나마 잘 지켜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확진자 추이를 보면 또 장난 아니다.

 

 

출처: https://coronaboard.kr/

 

방역 우수하다는 말을 말았어야 한다는 생각도 든다. 황당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건 도덕적 해이 말고는 생각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방역을 제대로 했었어야 했는데, 그걸 하지 않았던 것이라 볼 수 있는 것 아닌가? 정권교체가 되지 않았더래도 이건 문제가 지속되는 분위기라 할 수 있다. 물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겠지만 말이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고, 또 앞으로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은 동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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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

세종서 코로나19 확진된 8살 초등생 숨져

 

대전CBS 김미성 기자 2022-07-20 14:35

 

 

박종민 기자

 

세종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초등학생이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20일 세종시와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초등학교 3학년 A(8)양은 고열 증세를 호소해 이날 밤 종합병원에 입원해 치료받았다.

 

하지만 다음날인 16일 끝내 숨졌다.

 

확진되기 전날인 14일까지 등교했던 A양은 특별한 기저 질환은 없었고, 백신 접종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다발성 장기 부전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고 말했다.

 

 

세종서 코로나19 확진된 8살 초등생 숨져

세종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초등학생이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20일 세종시와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초등학교 3학년 A(8)양은 고열 증세를 호소해 이날 밤 종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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