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으로 천도하자(수도이전)는 이해찬, 세종시에 4억 부동산(400평) - 그럼 그렇지, 뭔가 잇속이 있으니까 그랬겠지 - 부초서천(부산은 초라, 서울은 천박) 발언
이런 황당한 당대표를 봤나...
부인 명의로 해두면 모를 줄 알았니?
이 엄중한 시점에?
뭔가 그럴 것 같더라고... 냄새가 나더라고... 분명 포스팅하면서 그럴 거란 예상을 했었어.
그게 이해찬 당대표였구나. 또 있겠지. 아니, 많겠지. 수도 이전했으면 때돈 벌었을 것들이 몇년간 돈이 묶여있으니 죽을 노릇이었지?
정권찬탈 언제 하나, 하기만 해봐라 다시 세종시 얘기 반드시 할거다 했겠지.
딱 걸린 거다.
그래서 초라한 도시 부산, 천박한 서울이라고 놀렸구나.
박원순 전 시장이 용산 얘기 했다가 거기 엄청 오른 거 알지?
권력이나 인지도 있는 분들 말 조심해서 해야 한다는 거 꼭 명심했음 좋겠다.
이거 시세차익 노리고 사전 작업한 걸로 법에 저촉되지 않나?
꼼수가 통하지 않고
오히려 자충수가 됐기를 바래본다.
정의로운 세상이 이렇게 도래할 거란 얘기였었니?
과정도 정의롭고
결과도 정의로울 거라매?
여권(與圈)이 수도 이전을 추진하는 세종시 지역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배우자 이름으로 부동산을 보유 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27일 나와 논란이 됐다. 인터넷매체 펜앤드마이크는 이날 이 대표 배우자가 소유한 세종시 부동산 인근에 서울-세종 고속도로 나들목과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 부동산 가격의 높은 상승이 예상된다고 했다.
올해 3월 국회 공보에 게재된 재산 공개 내역에 따르면, 이 대표는 배우자 명의로 세종시 전동면 미곡리에 대지(653㎡)와 밭(875㎡)을 보유 중이다. 이 중 대지에는 단독주택(172.53㎡)과 창고(18㎡)가 있다. 신고가액은 토지가 약 8900만원, 주택과 창고가 약 2억9000만원 등 총 3억7900만원가량이다. 세종시청까지는 직선거리로 약 20㎞ 정도 떨어져 있다. 이 대표는 세종시 부동산 외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도 배우자 명의로 3억6000만원 상당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 대표 측은 2012년 12월 토지를 1억3860만원에 샀다. 이 대표는 2012년 4월 총선에서 세종시에서 당선됐다. 이 대표 측은 “지역구에 땅 사서 살 집을 지은 것이고, 집값이 오르는 세종 시내를 피해 북쪽 산속에 터를 잡은 것”이라고 했다. 투기와는 전혀 관련이 없고 지역구에 머물 집을 지은 것일 뿐이란 것이다. 세종시 측도 이날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은 2019년 확정됐고, 이 대표 부동산과 5㎞가량 떨어져 있다”며 “산업단지 역시 2017년 이후 조성이 발표된 것들로 4㎞ 이상 떨어진 곳에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 대표가 최근 수도 이전을 위해 ‘개헌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서울을 ‘천박한 도시’로 표현한 게 논란이 된 상황에서 이 같은 보도가 나오자, 야당에서는 이 대표가 발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했다. 미래통합당 배준영 대변인은 “이 대표가 이른바 ‘부초서천(부산은 초라, 서울은 천박) 발언’으로 논란이 계속 중이지 않느냐”며 “부동산 문제로 많은 국민이 예민하고 상실감을 토로하는 국면에서 세종시에 상당한 부동산까지 가진 이 대표는 자중하는 게 맞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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