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기행을 거듭하는 일론머스크, 이번엔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이미 로봇에 조예가 깊은 곳이 있긴 하지만 그들은 주력이라기 보다는 방향성만 갖고 있는 것 같은데, 테슬라는 좀 더 크게 움직이는 것 같은 청사진을 보여 주고 있다. 세상이 바뀌는 걸 일론머스크 로 알게되는 세상이 도래한 것 같아 두렵기도, 씁쓸하기도 하다. 분명 이미 선점하거나 발빠른 곳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이슈와 인력을 빨아들이는 것 같은 모양새로 보여진다. 세상의 급변의 결과는 과연 무엇일지, 그 명암을 잘 살펴보야 할 거라 생각한다. 미래가 순식간에 현실로 다가오고, 예상과 달리 상당 빠르게 변한다 받아들여야 할 판이다. https://www.chosun.com/economy/auto/2021/08/20/3Z64HYPCCNEDPMG..

시사窓/경영 직장 2021. 8. 21. 07:58

샤오미를 처음 만난 것은 포코폰이다. 그리고 나서 미핏4를 사용했고, 샤오미 저울을 샀으며, 공기청정기를 구입했다. 블루투스 이어폰도 샤오미다. 2개나 있다. 자녀의 폰도 샤오미로 구입해줬다. 물론 다 샤오미는 아니다. 삼성폰도 있고, LG폰도 있다. 하지만 뭔가 구입을 하려면 값비싼 삼성 대신 샤오미를 비교해서 살펴보게 된다. 그러고는 삼성을 구입하지 않고 샤오미를 구입한다. 왜냐하면 가성비 때문이고, 그렇게 비싼 걸 사용할 필요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내 주변에는 가전도 삼성 LG보다는 중소기업이나 다양한 해외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다. 경쟁력이나 AS, 가성비, 편리성 등등을 꼼꼼히 따져보거나, 대략 가성비의 비중을 더 치중해서 구입하는 편이다. 샤오미는 전기차에도 도전을 한다..

시사窓/경영 직장 2021. 8. 19. 09:38

세상은 바뀌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도 지점이 없는 인터넷은행이 많이 생겼다 사라졌다. 우리나라에서도 기존 은행의 전산을 베낀 인터넷 은행이 3개가 생겼다. 기존 금산분리 제재하에 묶여있는 기존 은행들은 더 큰 자금을 모으거나, 공격적인 사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틈새시장도 아니고, 카카오뱅크는 금산분리를 뛰어넘어 주가 차익을 얻어내고 있다. 기존 가치에서 벗어난다면 공정하게 시작점에 줄을 세워서 출발을 시켰어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 기울어진 판을 만들고 있다면 과연 공정한가? 그간 자금부족사태였었던 케이뱅크는 뭔가? 규제가 이렇게 들쭉날쭉 해서 되겠나? 이러다가 치킨게임이 될 가능성도 없지않다고 본다. http://cbs.kr/tVEezQ [뒤끝작렬]"카뱅도 은행이다"…그들만의 돈잔치가 불편한 이유 ..

시사窓/경영 직장 2021. 8. 12. 14:25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면 곧바로 연결되는 방식이 좋다. 갈아타는 평면환승은 그리 좋지 않은 방식이다. 쭉 가야지, 갈아타면 승객 입장에서는 불편하기 때문이다. 문재인정부에서 이걸 막거나, 서울시에서 제대로 교통을 원할하게 만들지 않으면 그 욕은 두고두고 먹을 것이라 생각한다. 서울시도 잘 협력해야 할 것이다. 월드컵대교를 생각하면 분통이 터지시는 분들이 장난 아니게 많다. 왜냐하면 상암, 가좌, 은평 쪽에 사는 주민들은 양화대교, 가양대교를 출퇴근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이 10~30분 정도 지연되었다. 그렇지만 월드컵대교를 이용한다면 그정도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인데, 그걸 막은 것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인 것이다. 그가 극단적 선택으로 가고 나서 이제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얼마나 편..

시사窓/경영 직장 2021. 8. 9. 10:39

지인이 마인크래프트를 하고 좋아한다. 게임을 할 뿐만 아니라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즐거워 하고 있다. 거기서 놀기도 하고, 뭔가를 만들기도 하고, 여기저기를 뛰어다니고, 뭘 사기도, 팔기도, 함께 모여 게임을 하기도, 하늘에서 떨어지는 뭔가를 받기도 하는 걸 보면서... 분통이 터졌지만, 그들의 문화일 거라 생각해서 어쩔 수 없이 방치를 했었다. 그런데, 그게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게다가 코로나 시대가 아닌가? 어디로 나가서 콘서트하기에도, 모이기에도, 친구를 만나기에도 힘든 상황에서 정신승리를 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아쉬움, 안타까움도 있다. 하지만 세상이 이렇게 달라지고 있다는 건 신기한 일이다. 싸이월드가 다시 복귀한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도토리가 남..

시사窓/경영 직장 2021. 8. 4. 14:31

이런 인터뷰를 보면 살아있는 시사프로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라이더분을 이렇게 시간을 내어 인터뷰를 뽑아낼 수 있는 방송이 그리 많지 않다고 본다. 그런데, CBS김현정의 뉴스쇼는 그걸 해낸다. 생생한 라이더의 고충과 훈훈하게 얼음물을 준비해주시는 시민분의 마음도 함께 느낄 수 있다. 가끔 오시는 택배기사분이나 라이더분께 시원한 음료가 있으면 드리기는 하지만 요즘은 좀처럼 만나기가 어렵다. 물건만 갖다놓고 가시기 때문이다. 체감온도가 39도가 넘는 도로에서 시간에 쫓겨가며, 위험을 무릅쓰고 달리시는 분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하면서, 안전운전하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다. http://cbs.kr/OwCenD 폭염 속 라이더 "체온 40도 넘어 출입금지 당하기도" ■ 방송 : CBS 라..

시사窓/경영 직장 2021. 7. 27. 14:48

쿠팡도 IT 기업이라고 생각했다던 손정의가 야놀자도 그렇게 보고 투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뭐든 잘만 하면 큰 액수의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면, 뭔가를 다 바쳐서 만들어봄직 하지 않은가? 돈이 많아지면 여유가 생기면서 어디에 좋은 일로 써볼까 하는 생각을 갖기도 한다는데, 큰 돈으로 투자해서 수익까지 챙긴다면 윈윈 더없이 좋지 않은가? 분명 우리나라에도 저런 거물이 있을텐데, 왜 그런 소식이 들리지 않는지 모르겠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07/11/XJWMB72XTRGPPGUI5WLVOH55UY/ 손정의, 쿠팡 이어 야놀자 찍었다... 1조원 투자 www.chosun.com 손정의, 쿠팡 이어 야놀자 찍었다... 1조원 투자 장형태 기자 ..

시사窓/경영 직장 2021. 7. 15. 11:36

다윗이 골리앗을 잡아먹었다는 얘기도 있고, 더 심하게 새우가 고래를 잡아먹었다는 얘기도 있다. 힘들 수도 있었을텐데, 대우건설을 큰 문제없이, 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성공으로 이끌어낸 것에 대해 평가를 높이 할 수 있을 거 같다. 사장님이 검소하다는 얘기는 좀 희한하게 들리긴 한다. 그렇게 아껴서 가능한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안타깝게도 부정부패, 비리 등이 밝혀질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아마도 이렇게 언론의 집중을 받게 된다면 세무감사 등의 공격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과연 얼마나 들끓는 파리를 잠재울 수 있을지 궁금하다. 어쨌든 시장은 급변하고 있고, 큰 공룡이 쓰러져가는 것은 기정 사실화 되어 있다는 것이겠다. 작은 공룡들이 나타나서 찝쩍댈 거란 얘기다. https..

시사窓/경영 직장 2021. 7. 7.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