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추경 7.8조와 재난지원금 논란 김용범(기획재정부 제1차관)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14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외국환 평형기금채권 외평채 발행
쉽지 않은 일이다. 국가를 아무것도 못하게 해놓고 추경을 역사적으로 있어본적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가버린다. 회사가 위기니까 니가 손해봐라는 개념을 나라에다가 갖다 옮겨논 기분이다. 나라가 위기니까 찍소리 하지말고, 시위도 하지 말고, 추석에 고향에도, 성묘도 가지 마라. 밥도 먹지 말고, 택시도 차지 말고, 화장실도 가지 말라고 하지 그러나. 진짜 그냥 죽고 싶은가? 전시상황보다 더 심각한 현실을 오직 돈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다니... 어떻게 얼킨 실타래를 풀려하는지, 참 노답이다. 이렇게 해도 안될테고, 저렇게 해도 안될테고, 미래가 참 암울하다. 돈만 쏟아붓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지 않는가. 기축통화인 미국 따라하려고 언론 조작이나 하고.... 포퓰리즘이다. 잘못된 생각만 주입시키면서 어려운 걸 더 어..
시사窓/경제
2020. 9. 10.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