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시원한 글로 분위기를 쇄신해줬던 조은산의 절필 선언은 안타깝다. 아마도 이런 논객은 정치가 이상하면 다시 나타날 것이라 생각한다. 여론을 최대한 수렴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방향성을 제대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논객은, 여론은 늘 움직이기도 하고, 살아있기 때문에 이걸 잊지 말고 정치에 임해준다면 문제는 없을 것이다. 사실 밥그릇을 다시 차고 거리에 선 지 꽤 됐다. 방바닥에 엉덩이를 깔고 글자나 이어 붙이던 몸에 찬바람이 들이치니 올 게 왔는가 싶기도, 목이 따갑고 오한이 난다 文정부 뼈때렸던 논객 조은산, 절필 선언…“내가 또 글 쓴다면” 文정부 뼈때렸던 논객 조은산, 절필 선언내가 또 글 쓴다면 www.chosun.com 文정부 뼈때렸던 논객 조은산, 절필 선언… “..

시사窓/정치 2022. 3. 14. 18:59

현재의 상황을 보고서는 알 수 없다. 어떻게 몰락해갈지, 아니면 다시 굳건하게 일어설지에 대해서는 모든 더불어민주당과 당원, 국민들의 관심과 현실화에 달려있다고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 의미없는 뇌피셜은 들어서 무엇하나 싶은 헛소리일 가능성이 높다. 그냥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게 패했다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어쨌든 향후 모습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혁혁한 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극좌 언론의 김어준 같은 인물의 낯간지러운 소리를 귀기울여 들을 필요가 있을까? 원래 큰 선거 지면 당이 깨지는데, 더불어민주당은 일사불란하고 신속하다 김어준 “큰 선거 지면 당 깨지는데…민주당, 데미지 없어” 김어준 큰 선거 지면 당 깨지는데민주당, 데미지 없어 www.chosun.com 김어준 “큰 선거 지..

시사窓/정치 2022. 3. 14. 18:40

민주당의 선거 패배 원인을 파악하는 자리인 것 같다. 아마도 뼈떼리는 자성의 목소리가 많이 튀어나와야 할텐데, 어땠을까? 남탓하기 좋아하는 습성을 어디 버릴 수 없는 것이 문제일 수 있다. 5년간 잘했다고 자뻑에 빠졌던 것이 문제였을 것이다. 이런 입에는 달고, 몸에는 해로운 나쁜 목소리에는 주의를 했어야 옳다. 본인의 지지율도 의미가 없다.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미쳐도 좋아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호의를 가지는 유권자의 목소리를 들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아마도 5년을 잘 복기해보면 5년 뒤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과연 어떻게 판단할지는, 미지수이다. 그래서 5년 뒤는 암울할 수도 있다. 민주당 비대위 첫 회의…'대장동 특검·여가부' 공방 시동(종합) 20대 대선에서 패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

시사窓/정치 2022. 3. 14. 18:32

정치교체를 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것이 금번 대선의 결과라고 볼 수 있지만, 지지율이 적어서 정권교체도 실재적으로는 이뤄졌지민 의미로는 애매한 상황이다. 그래서 아마도 정치도 교체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을 윤석열 대통령은 염두에 둬야할 것이겠다. 그래야 어중간한 지지율을 수렴할 수 있는 것이고, 정권은 교체됐으니, 정치도 교체해야 옳다고 본다. 가만히 뒀다간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한 정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어려운 숙제를 장 해결해 보자! 尹 "민정수석실 폐지"…대통령실 사정·정보 기능 배제 "대통령실 업무에서 사정, 정보조사 기능 철저히 배제할 것" m.nocutnews.co.kr 文→尹 정권교체 尹 "민정수석실 폐지"…대통령실 사정·정보 기능 배제 CBS노컷뉴스 임진수 기자 ..

시사窓/정치 2022. 3. 14. 18:20

젊은이들이 살아가기에 너무 힘든 상황인 것은 누구나 알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이미 젊은 시절을 다 보내고, 안정적인 위치에 있으면 생각은 좀 달라지겠지만, 게다가 혹독하게 살고 있는 나이는 갓 지났지만 형편은 어려운 젊은이들에게 상대평가로 맘 상하는 일이 벌어지면 좋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힘든 시절을 보내는 이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불편등해보일 수도 있고, 오히려 불평등을 양상한다고도 생각될 수 있어서 조심스럽지 않은가 싶다. 너무나 어려웠던 시절을 보낸 중년들은 이런 정책이 필요한지, 왜 그래야 하는지, 퍼주기 같아서 안타까워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현재의 시절이 과거와는 상당히 다르다는 것도 인정해야 한다. 부모의 마음으로, 관점으로 보면 세상이 좀 달라보인다. 어떻게 자녀들이 세파를 헤치고 살아..

시사窓/정치 2022. 3. 14. 09:41

더불어민주당에게는 좋지 못한 모양새를 보여주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내부에서도 지켜줄 수 없는 행동을 한 것이라 볼 수 있는데, 당사자에게야 감사받을 일이겠지만, 국민적 여론에는 악영향을 끼치는 이상한 행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 정권말기, 보호해줄 방패막이 사라지는 시점이라 막말을 하기도 쉬운데, 쌈마이웨이 처럼 자기 갈길을 가겠다면 주변에서 황당해질 수 있다. 그동안 문재인정부가 지지율이 높았던 이유가 신기할 따름이다. 이게 단편일테지만, 뭔가 이상한 기운이 그동안 보호하고 있었던 것 아닐까? 사적인 친분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한다면, 드러내지 않고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다 '안희정 부친상 근조화환' 文 대통령에 민주당내 비판 "피해자 배려 없는 행동"..

시사窓/정치 2022. 3. 14. 09:21

민주당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다. 그래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에 대한 복기가 필요하고, 절실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래야 어떻게 움직일지, 어떤 방향성을 가질지에 대한 판단,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내부에서는 여러가지 해석이 필요하지만, 판단이 정말 중요하루거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재명을 두번 죽이는 거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해가 되고, 오히려 반의 지지율을 얻어낸 이재명도 그냥 무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민주당의 미래, 국민의힘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는 미래에 확인해볼 일이겠다. 민주당 비대위 잡음…"이재명 비대위 맡아야" vs "李 죽이는 것" 당 내에선 "이재명 체제 주장, 당 내 주된 의견 아냐" m.nocutnews.co.kr 6·1 전국지..

시사窓/정치 2022. 3. 14. 08:40

여러가지 산적해있는 사항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풀어나가는 기술이 필요한 상황일텐데,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향후 지지율이 달라질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분위기로는 묶었던 자가 자기 손으로 풀어준다면 의미는 있다고 생각한다. 여론을 생각해서 해야 하지만 나중에 뒤통수를 칠 건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위험하다 할 수도 있고, 무시할만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수사검사’ 윤 당선자 ‘이명박·이재용 사면’ 건의?…“본인이 직접해야” ‘문 대통령 회동서 사면 건의 가능성’사면 군불 때는 보수·경제매체들 www.hani.co.kr ‘수사검사’ 윤 당선자 ‘이명박·이재용 사면’ 건의?…“본인이 직접해야” 강재구 기자 등록 2022-03-13 17:15 수정 2022-03-14 02:02 ‘문 대통령 ..

시사窓/정치 2022. 3. 14.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