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실체가 있다면 밝혀지면 되는 것이고, 실체가 없다면 없다고 밝혀지면 되는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수사를 하는 것이고, 자잘못을 가려내는 것이겠다. 억울한 것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혀진다면 해소가 될 거라 생각한다. 그 궁금증은 전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만일 정말 정치적으로 외압이나 강압에 의해서 아무것도 아닌 사건이 획책되었다면, 그걸 이용한 세력이나 인사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고, 정당하면 반대로 벌을 받아야 할 것이겠다. 그렇게 바라보는 것이지, 누가 옳은 소리를 하는 것인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단지, 그럴 수도 있겠다는 추정이고, 증거 위주로 분석하는 것이겠고, 거기에서 불법을 발견하자는 것이겠다. 그러지 않으면 오히려 역풍이 불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

시사窓/정치 2022. 6. 15. 15:49

오랜 질긴 인연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좋은 일이면 다행이겠지만, 벌금형 정도면 약하다 생각하는 쪽도 있을 것이고, 많다고 하는 쪽도 있는 것 같다. 명예훼손은 죄질이 좀 나쁘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여러 언론과 유튜브에서 음해한 것이 있으니, 제대로 벌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색한 벌금형 정도만 준다면, 이렇게 활동하는 여러 유튜버들이 힘을 얻어서 더 많이 헛소리를 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피고인의 발언으로 피해자는 부정한 목적을 위해 수사권을 남용한 검사로 인식되면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 검찰이 표적 수사를 한다는 건 공적인 관심 사안이 될 수밖에 없으므로, 피해자도 의혹 제기와 비판을 감수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검찰, '한동훈 명예훼손 혐의' 유시민 벌금형에 불복 '항소' CB..

시사窓/정치 2022. 6. 15. 14:29

정신 나간 사람이 어디나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상한 행동까지 하는 걸 보면, 발진하는 걸 보면, 정상은 아닌 것 같다. 어떤 피해를 본 것에 앙심을 품고 있었거나, 코로나 팬데믹에 스트레스를 갖고 있던 후추 스프레이로 푼 것이 아닌가 싶다. 미국은 전세계 사람이 모여 사는 곳이다. 인종도 차별되어서는 안되는 나라 중의 하나다. 그걸 알고 있는 나라이지만, 코로나를 핑게로 사람들의 인식이 후진화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동양인이 피해를 당하고 있는데, 미국은 이미 흑인을 차별했던 과거를 갖고 있고, 그걸 해결한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보편적인 인식은 아닌 것 같아보인다. 선진국이 아닌, 극명한 후진국의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오히려 그런 대우를 당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역사가 발전..

시사窓/국제 2022. 6. 15. 14:14

뉴스를 듣고 유익하다 생각하는 것은 잘 모르던 것을 제대로 파악해서 알려주는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고, 몰랐던 사실을 알려준다면 그것에 대한 인식이 바뀌거나, 호응하거나, 반대하거나 하는 의견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일 거짓이나, 부정확한 정보로 비아냥 거리거나, 유튜브 엉터리 뉴스같이 마구잡이로 지껄이는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 더이상 듣기가 불편할 수 있다. 그런데, 만일 그런 부정확한 정보를 확대, 확산하기 위해 부정한 방법으로 모인 무리들이 함께 웃고, 떠들고, 지껄인다면 그건 방송이 아니라 술집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다. 그걸 누구는 그냥 놔둔거고, 자리를 깔아준거고, 죽고난 뒤에도 맘껏 지껄이도록 해준건 아닌가 의심스럽다. 안타깝다. 부끄럽다. “‘후지다’며 비속어를 사용해 조롱하고, 집..

시사窓/정치 2022. 6. 15. 13:41

사실 강대강은 어렵다. 누군가가 터져 쓰러져야 게임이 끝나는데, 불공정한 상황이라면 게임을 제대로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 보는 이도 답답하다. 그래서 불공정이 공정으로 바뀌고, 상황이 바뀌면서 수사는 아마도 제대로 진행될 것 같다. 현재 국회의원에 마침 당선되었기에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다면 낙선했다고 조지는 건가 하는 오해를 살 수 있었을 것이겠다. 공정하게 수사하고, 수사받고, 제대로 밝힌다면 이재명으로도 좋을 수 있고, 의혹이 해소되어 오히려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물론 반대의 결과가 있을 수 있기도 하지만 말이다. 결합개발 포기가 뭔가? 도대체? 왜? 이렇게 해서 이상한 수익이 누군가에게로 흘러들어가게 만들었다는 건데, 외압없이 잘 수사해주기 바라고, 그 이익을 환수해서 국민들에..

시사窓/정치 2022. 6. 15. 10:25

상식을 혼란하게 만드는 세력들이 있다. 그들이 하는 일은 놀랍게도 정상을 이상하게 보이는 재주를 가졌고, 이상한 걸 좋다고 떠벌리고 다닌다. 그래서 결국 정권교체라는 여론의 채찍을 맞았지만, 그게 그건지, 뭔지를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이 분명해보인다. 저렇게 나불나불 하고 싶은대로, 뇌피셜을 떠벌거리다가는 아마도 다시는 정권창출을 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혹시 모를 일이긴 하다. 노무현 같은 인물이 나타나서 일신을 산화하여 그들의 신이 될만한 혁혁한 공을 세우고 사라진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진중권은 국민의힘도, 더불어민주당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정의당에 적을 두고 지지하고 있지만, 어쩌면, 나름 언론인으로, 논평가로 제대로 지적하고 있는 부분이 있..

시사窓/정치 2022. 6. 15. 10:03

무서운 사람들이다. 은행은 고객들이 푼돈으로 목돈 만들기 위해, 주로 서민들이 찾는 공간이다. 그리고 신뢰를 기본으로 깔고 가야하는데, 거기서 비정상적인 불법이 쉽게 일어났다는 것은 대단히 놀라운 일이다. 그래서 자주 들리는 뉴스를 보고서는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수법이 빍혀져서 다행이지만, 고객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이러려면 금융기관이라 하지말고, 직원 주머니돈이라고 해라! 그는 지난 4월부터 #코인 (#암호화폐) 및 스포츠토토로 탕진한 금액을 만회하기 위해 #농협 자금을 자신과 약정한 타인의 계좌로 이체하는 수법으로 수십회에 걸쳐 약 40억원 가량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노컷특종 [단독]농협 직원 '40억 횡령' 긴급체포…"코인·토토에 썼다" CBS노컷뉴스 김정록 기자 2022-06-15 07:4..

시사窓/사회 2022. 6. 15. 08:43

어떤 기준으로 뽑아야 하는가? 공개채용해야 하는가? 뭔가 공정한 방법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엉터리도 아닌, 복심을 심어두는 것 같아 보인다. 편한 사람을 가까이에 두고 싶은 생각 같은데, 과거 어떤 방법으로 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국민들은 이런 걸 바란 것이 아닐 것이다. 그나마 어렵사리 이긴 대선이, 조그만 꼬투리로 의미가 퇴색되지 않게 주의하고, 개선하고, 또 노력해야 할 것이겠다. 뭐하자는 건지, 놀랍고, 또 궁금할 따름이다. 더불어민주당의 공격이 빗발칠 것이다. 국민의힘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단독] 봉하 김건희 뒤엔 코바나 직원 3명, 2명은 대통령실 채용 지원 1명은 ‘개사과’ 올린 당사자 장상진 기자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6.15 06:00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

시사窓/정치 2022. 6. 15.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