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문재인 정부가 오늘로 마무리가 되면서 평가가 어떻게 나올지에 대해서는 뻔하지 않은 양상이다. 일단 이준석이 일갈한다. 그리고, 이에 분노한 문빠가 나서서 마구 지껄일 거라 생각한다. 그러고 나면 또 국민의힘에서 이빨을 깔 것이고, 그렇게 저렇게 더불어민주당과 싸우게 되고, 누군가는 감옥에 가고, 잡혀 들어가고, 투표에서 떨어지거나, 선택되거나 하는 것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문재인 정부가 안타깝지만 잘 한 것이 거의 없는 정부 중의 하나다. 못한 것도 없고, 잘한 것도 없어서 뭐라 말하기가 좀 쫌스럽다. 그게 잘한 거라고 치적을 쌓아올리려면, 청소한 걸랑 똥 싼 것도 잘했다고 책에다 써서 널리, 오랫동안 전하지 않을까 싶다. 자화자찬은 오늘까지 가능하고, 이후에는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시사窓/정치 2022. 5. 9. 15:13

참 황당한 일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어떤 교회인지도 모르고, 정보가 확실하지 않아서 교회다니면 다 저런 행동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 정상인이 보기에는 문제라 생각되는 것도, 그들에게는 나름의 문제나 의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발생되는 일도 있을 거라 생각된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치료가 잘되거나, 보호를 잘 받기를 바랄 따름이다. 여차하면 자신의 목숨도 위험했을 거고, 사고를 낸 차량에게도 엄청난 위험과 손해가 있었을 거라 생각하면, 너무나도 위험한, 끔찍한 상황이라고 본다. 교통경찰이 부정기적으로 출몰하는 문제를 잘 해결했었어야 하고,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받아들이고, 대응을 했었어야 옳다고 본다. 지금이라도 어떻게든 해결되어 다행스럽다. “..

시사窓/사회 2022. 5. 9. 15:00

아직은 요원한 기술인가 싶기도 하고, 신의 영역에 잘못 손 댄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할 점이 있다고 본다. 그동안 연구해온 유전자공학이 공학으로 완전하게 작동할 줄 알았으나, 그저 현상만 보여지게 만든 아류의 과학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사람을 살리기 보다는 오히려 죽이는 것 같아서 문제가 아닌가 싶다. 처음 수술을 했다고 할 때 새로운 세상이 열렸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대충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게 되고, 유전공학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는 기분이다. 어쩔 수 없는 수술에 동의한 것이겠지만, 죽은 사람만 불쌍하게 된 것 아닌가! 수박 겉핥기 같은 기술로 생명 연장의 꿈을 꾼다는 건 어불성설이라 생각되고, 아직은 요원한 것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돼지 심장 이..

시사窓/사회 2022. 5. 9. 13:30

앞으로 난관이 예상된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모르겠지만, 하나 하나 걸고 넘어지면 나라가 꼴이 말이 아닐 것이고, 잘한다면 다행이라 생각될 수 있지만 지금처럼 하면 어렵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뻔한 사실을 나라가 책임져주겠다고 해놓은 상태라 국민의 인식은 이미 공짜처럼 생각하는 것이 많을텐데, 현실화시켜버리면 오히려 빼앗겼다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고, 정부의 행정에 반대하거나 딴지를 걸게 될 것이다. 사실 처음부터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생각하던 터라, 별 감응은 없지만, 국민연금을 찰떡처럼 믿던 국민들은 심하게 반항할 거라 생각한다. 결국 폭탄 돌리기에 최종에 있는 누군가가 절단날 것이다. "꼬박꼬박 국민연금 낸 우린 뭔가"…기초연금 40만원 확정에 뿔난 서민들 매일경제2022.05.07 16:02..

시사窓/정치 2022. 5. 9. 13:03

이재명은 오점이 적지 않은 것이 문제이고, 또 다른 큰 문제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약점을 갖고도, 실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대안이 없는 것이 문제라 생각이 되고, 이러다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알 수 없는 것도 더불어민주당에게는 안타까운 상황이라 생각한다. 이재명의 맞수로 김부선 정도가 거론되고 있는 것도 웃낀 일인 것이고, 이러다가 여차하면 진짜 김부선이 나서는 것은 아닐까 싶다. 아마도 재밌는 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 윤희숙 정도가 나와서 일갈해주면, 아마도 재밌는 그림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법적으로, 제대로 수사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정권교체 이후에도 계속해서 같은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를 일이다. 검찰이 나서서 조지지 않더래도..

시사窓/정치 2022. 5. 9. 11:05

이런 우려가 적지 않았다. 일론 머스크가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 과학적 사실 아닌가 싶다. 그런데, 머스크는 이걸 회사의 이익으로 결부시키려는 것 같아 보여서, 장삿속이 보인다 싶다. 그래서 장사꾼 속샘이 있는 것 아닌가 싶다. 이러다가 전 세계를 상대로 장사하는 장사아치가 세상을 흐리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물론 발전하는 부분도 없지 않을 것 같지만, 아울러서 개인적인 이익으로 점철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고, 또 머스크가 아니면 누군가가 또 나타나서 인류의 이익을 쪽쪽 빨아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럴 기대가 틀리지 않을거란 생각이다. 재밌는 친구의 재밌는 말이라고 그냥 넘기기에는 문제는 심각해보이고, 대한민국도 동떨어져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라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

시사窓/국제 2022. 5. 9. 10:46

군대는 어렵다. 가는 것도 어렵고, 가지 않는 것도 어렵다. 혜택을 받았다고 보기에도 어렵고, 국방의 의무라서 가는 것이지, 애국애족을 목적으로 가는 남성은 드물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사정상 어쩔 수 없이 나이가 되면 가게 되는데, 여기에 불평등이 끼어들면 과거처럼 넘어가지 못하는 벽이 생기고 만다. 그래서 사회가 편견없이 고민해야 하는 부분인데, 이게 젠더갈등으로 넘어가면 상식적인 판단을 할 수 없게 된다. 오랫동안 우리나라의 안전을 보장해주는 것이 젠더 갈등이라는 결론에 이르러 사회 갈등을 만들어내는 중이라 너무 안타깝다. 이미 애국애족하는 마음으로 군복무를 했던 많은 선배님들의 순수함을 퇴색하는 상황인 것이다. 사회가 바뀌어 국방의 의무도 바뀐다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시사窓/사회 2022. 5. 9. 10:26

문재인대통령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물론 계속되는 평가는 잘 받아먹을 것이라 생각하낟. 현재도 그렇고 신임 대통령보다도 지지율이 높은 것은 그리 자주 있는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좀 달라진 건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 지지율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의 상황으로 판단할 일은 아니지만, 향후 펼쳐지는 걸 보면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는 것 아닐까! 하는 걸 보고서 말하고 싶다. 잘할 거라는 기대가 실망이 되지 않기를 바랄 따름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시작부터 보여주기식 행보가 계속되었다. 그런 대통령이었다. 르래서 마지막도 쇼처럼, 국민의 고통을 뒤로 한 채 떠나는 모양새를 만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본다. 남의 밭에 똥 싸놓고 튀는 거라 볼 수 있는데, 정황상 똥을 싸야할..

시사窓/정치 2022. 5. 9.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