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놀라운 건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가 안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언론을 보면 문재인 정부의 안보 문제는 비판하지 않고, 윤석열 정부에 촛점을 맞춰놓고 공격을 해대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오히려 김정은을 만나는 등, 안보에 무리수를 던져서 교묘한 평화 쇼를 만들어 미사일을 쏴대는 북조선을 허허 웃으며 넘기는 무사안일 주의 기조를 취해왔다. 그런데, 돌연 정권이 교체되는 시기에 국방에 최우선을 다했던 정부처럼 말을 바꾸고 있다. 우습다. 코미디다. 이러니 개그프로가 없어지는 것 아닌가? 우리나라를 우습게 아는 것이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이라 생각한다. 북조선의 전쟁 의지를 억지할 수 없다는 이상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총알 한발만 쏴도 깜짝 놀라야 하는데, 미사일을 쏴도 NSC를 소집하..

시사窓/정치 2022. 3. 22. 14:24

청와대를 이전하려는 윤석열 정부에 딴지를 거는 더불어민주당의 반항이 어마하다 생각된다. 뭐든 다 아니라고 말하는 몽니의 전형적인 형태로 보여진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 입으로 두말을 하고 있고, 여론을 살펴보면서 꼼수를 부린다고 생각된다. 이렇게 비협조적이면서 대한민국의 국정이 잘되기를 기대하는 건가? 그간 못해온 걸 어떻게든 회복하기를 바래줘야 할텐데, 정당이 바뀌었다고 이렇게 한다는 건 이해할 수 없는 후진적인 행태라 생각된다. 어디서 얻은 후진적인 여론조사를 갖다들이대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된다. 더불어민주당의 댓글조직이 움직이는 건지, 여기저기서 난리가 아니다. 자의적이라기 보다는 댓글부대 같아보이는 건 어쩔 수 없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진다. 여론 조작에 우수한 더불어민주당이라 생각된다. ..

시사窓/정치 2022. 3. 22. 14:10

몹시 황당한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의 엉터리같은 대응이라 보여진다. 순순히 철수하지는 않겠다는 것으로 보여지고, 지방선거에서도 승기를 잡고 싶은 마음이, 욕심이 있나보다. 이걸 보고 잘한다고 더불어민주당에게 동정표를 던져줄지 의문이다. 뭔가 공정한 이양이 있다면 모를까, 이렇게 당리당략에만 신경쓰는 이들이 정부를 유지했으니, 어땠겠는가 하는 그들의 민낯을 보기에 다름 아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모습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좋다고 본다. 여러 인사들을 만나서 서민처럼 식사하는 모습도 플러스 점수를 주고 싶다. 그러면서 경제를 문화를 분위기를 바꿔준다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 똑같은 공약을 내걸었지만, 한 사람은 현실적 난관을 이유로 공약을 파기했고, 다른 한 사람은 새로운 대안을 찾아 과..

시사窓/정치 2022. 3. 22. 11:49

놀랍다. 유가가 이렇게 출렁이는 것은 몇십년 만에 발생된 사태라고 생각된다. 짧은 기간에 해결될 것 같지 않은 것 같아서 겁날 따름이다. 정부에서 휘발유, 경유를 보유하고 있겠지만, 아마도 시장을 대응하기에는 부족할 것이고, 반드시 문제는 일어날 것 같다. 이러다가 대형화물 부터 먼저 멈추고, 소형화물, 오토바이 택배까지 멈추지 않을까? 배송해야할 화물이 도착하지 않았는데, 오토바이로 배달할 물건이 있을까? 대한민국의 정권말기에 들어선 불운의 그림자가 사라지기 어려울 것 같은 기분이다. 코로나가 끝나나 싶더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 세계가 어려운데, 대한민국도 몹시 어렵다. 쉬운, 평이한 정권은 더이상 없으려나 싶다. 그간 행복했던 시절이었다는 걸 지나봐야 알겠다는 것이 문제다. 휘발유값과 붙..

시사窓/경제 2022. 3. 22. 10:59

자뻑했던 코로나 방역 우수국에서는 이미 벗어난 허둥지둥, 애매한 대한민국 방역으로 변질되고 있다. 2년간 국가 방역 지침에 철저히 호응했던 국민들이 지쳐 쓰러져 나간 것이라 생각한다. 마스크를 썼지만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먹고,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고, 노래 부르고, 춤추고, 방송하고... 이게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일상이다. 이젠 스텔스 오미크론 변수라니... 언제까지 이렇게 끌고 가려는지, 정말 당황스럽다. 유행 정점인가 했더니… 스텔스 오미크론 변수 부상 유행 정점인가 했더니… 스텔스 오미크론 변수 부상 코로나19 확산세가 일시적으로 꺾인 모습이지만 정부는 오히려 유행 정점까지 도달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전파력이 더 강한 ‘스텔스 오미크 m.kmib.co.kr 유행 정점인가 했더니..

시사窓/사회 2022. 3. 22. 10:44

문재인 정부의 실체를 알고 보면 이런 상황은 별스럽지도 않다. 김정은과 도보다리를 건너면서 뭔소리를 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 어떤 국방의 통수권자로 역할을 했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쌩뚱맞게 새로운 대통령의 앞길을 막아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체성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북조선의 김정은과 무슨 연락을 주고받는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 같지는 않다. 이건 뭔가.... 문 대통령은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을 때에도 NSC에 참석하지 않았다 北 도발에도 NSC 불참하던 文, 안보 빌미로 용산 이전 반대 北 도발에도 NSC 불참하던 文, 안보 빌미로 용산 이전 반대 軍통수권·예산권 내세워 용산 무리말라 브레이크 尹 이전발표 다음날 NSC 주재 임기까진..

시사窓/정치 2022. 3. 22. 10:25

전경련은 문재인정부에서는 터부시 당했다.민주당 입장에서는 묵묵히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 입장에서는 재앙 같은 대우를 받았기 때문에 심기가 불편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런데, 이제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할 것이고, 국민의힘이 경제에 드라이브를 건다면 그간의 부진을 회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문재인 정부의 시작이 이랬었고, 윤석열 정부의 시작은 현재와 같이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적 방해 요소를 제거하려는 것은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정부주도보다는 민간 주도로 기업이 움직인다면 더 발전적이지 않을까? 시대적 요구와 시장의 요구를 제대로 파악하고 따라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기대해본다. 문재인 정부 5년간 냉대받은 전경련 복귀 무대 ‘주목’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왼쪽)과 허창수 전경련 회..

시사窓/경제 2022. 3. 22. 10:05

대통령이 바뀌면 국민들은 기대를 한다. 어떻게든 코로나 재앙 상황이 지나가기를 바랄 것이고, 나빠져있던 상황이 개선되기를 바랄 것이고, 당장은 좀 불편해도 정리가 끝나고 나면 좋아지기를 바라는 것이 국민의 마음일 것이다. 무조건 나빴던 것은 아니었다. 그나마 선방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문재인이라서 잘했다고 보기에는 좀 미력하다고 생각한다. 자뻑을 할만한 상황은 아니고, 조금더 수그려준다면 국민이 측은해할 것인데, 너무 잘했다고 떠들고 있어서 문제라 생각한다. 게다가 조국이 나서서 책에다가 정권교체되기 직전에 용비어천가를 써서 갖다바친다. 우습다.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끌을 보는 속담의 기형적인 행태를 벗어나지 못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가경..

시사窓/정치 2022. 3. 22.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