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난리도 아니다. 말 한마디에 꼬투리 잡고 늘어지는 것이 정치라면, 아주 저질이고, 우습고, 개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개콘이 없어진 이유가 정치가 웃겨서라는 우스개소리가 돌아다닐 정도다. 역시나 대통령 후보로 나온 인사들의 말에 사사건건 관심을 갖고 댓글을 달고, 기사화하고, 희화화 하는 것이 정치라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제대로 말하고, 조심스럽게 말해야 한다. 그리고, 언론은 통제할 수 없다면, 언론을 잘 활용해야 할 것이다. 나름 대응을 잘하고 있는 것 같다. 좋은 의도가 잘 전달되도록 아이디어를 총동원해야 할 것이다.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다" https://m.nocutnews.co.kr/news/amp/5606716 최재형 "국민 삶 왜 정부가 책임지나"…"입만 열면 리스크"[이슈..

시사窓/정치 2021. 8. 12. 13:25

간첩단 사건이 2021년도에 나올 일인가? 1900년대에나 있을 법한 사건들이라 생각된다. 아마도 그 때부터 아직까지 꺼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리고, 민주화운동에도 상당수의 간첩조직에 의해 좌지우지됐을 수 있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간첩단 사건을 이렇게까지 키울 수 있었던 이유는 문재인정부의 좌파성향과, 김대중정부, 노무현정부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없고서야 가능하겠나 하는 생각이다. 갑작스럽게 논리나 정체성이 뒤집혀서 혼란스러운 세상을 만들어낸 이들이, 그들이 알고 있을 것이고, 그 때문에 문제가 발생된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이쯤 되면 또다른 탄핵이 시작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고 박원순 전 시장도 관련있을 거라 의심된다. 단순 성추행, 여자..

시사窓/정치 2021. 8. 12. 10:30

이건 너무한 상황이다. 환수까지도 운운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관련 법이 엉성하거나, 이상하다 할 수 있다. 국익을 위해 젊음을 불사른 노장에게 더 지원해주지는 못할 망정, 이상한 법을 만들어놓고, 이제는 뱉으라니? 이렇게 처우를 하면 누가 국가의 부름이나 정책에 동참할 수 있겠는가? 정권 따라 바뀌거나, 오히려 뒤집히고, 나빠진다면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정상적인 것이 비정상으로 바뀌고, 비정상이정상으로 뒤집히는 이상한 세상을 만들어주셨다. 달님께서 말이다. 이분이야 유명한 분이니, 그렇다 쳐도, 힘없는 소시민들도 이런 경우를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조사해보자.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생긴 전과(前科)를 이유로 보훈처가 참전 수당 지급을 중단했다. 과거 민주화 운동을 하다 9년간 옥살이를 한 장 위원장..

시사窓/정치 2021. 8. 12. 10:16

만일 옥석을 가린다면 어떻게 할까? 옥의 색은 푸르고, 석의 색은 거무튀튀해서 척 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진흙탕에 빠지면 어떨까? 어떤 색상인지 파악할 수 없게 된다. 그러면 분간을 할 수 있고 구분을 하려면, 변별력을 높여야 한다. 물에 넣어 씻거나, 물을 뿌려서 씻거나, 아니면 비가 내리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옥석을 가릴 수 있는 판을 만들지 않고, 이놈도 좋고 저놈도 좋게 만들거라면 아예 하지 않는 것도 좋다고 본다. 판을 어떻게 만드느냐,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세상이 바뀔 수 있다. 자, 한번 놀아보자! 윤석열에게 박정희·김영삼·노무현 모습 있어 법사위원으로 尹 흠결 정황 발견할 수 없었다 14대 1이라 피한다? 1인당 7분…토론 되겠나? http://cbs.kr/uINpVp 장제..

시사窓/정치 2021. 8. 12. 09:55

문재인 정부에서 논리의 오류가 발생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할 것이다. 촛불혁명이라고, 촛불시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말하는데... 과연 그걸 받들고 있는지, 정치적인 속셈이 숨어있는지 너무 뻔하게 드러나는 것 아닌가? 정권말기가 되면 겁이 많이 날 것이다. 이러다가 문정권에서 가둔 이명박, 박근혜 꼴 나지 않을까? 하는 염려로 잠을 제대로 이루고 있을지 모르겠다. 집단지성? 문정부에는 광기어린 대깨문이라 할 수 있고, 그들이 진실을 보고 했다면 모를까, 진실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생각된다. 2012년 박범계 의원은 "한국 법정의 정의의 여신은 재벌이 만든 저울을 들고 있는 것 아니냐" 일갈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자신이 던진 일갈에 똑같이 답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

시사窓/정치 2021. 8. 12. 09:41

재판부 판단과 양형이유에 대해 조근조근 설명하고 있다. 이유를 쭉 읽어보면 법을 잘 모르는 사람도 왜 범법 행위인지, 무엇을 잘못했는지 이해가 될 정도로 자세하고 논리적이다. 법대 교수 나부랭이가 아니더래도 충분히 이해되는데, 어딘가에 홀린 조국과 정경심은 전혀 이해되지 않나보다. 스스로 독립투사라고 생각하고 부당한 처우를 받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우월적 지위가 있으면, 널리 약하고 부족한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노력해야 공평한 것이지, 돈 꽤나 있는 양반들이 염치도 없이 푼돈 노리고 거짓이나 일삼고, 부당하게 돈을 굴리려고 꼼수를 썼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들의 삶이 도대체 근본적으로 무슨 사상 위에 세워졌을지 궁금할 따름이다. https://www.chosun.com/nat..

시사窓/정치 2021. 8. 12. 00:17

질병청은 삽질을 1년6개월 넘게 2년가까이 하고 있다. 오히려 천은미 교수가 질병청장보다 예측을 제대로 하고 있다. 아마도 질병청과 정부는 객관성을 잃어버린 것이 분명하다. 천은미 교수의 지적은 문정부에는 따가운 질책이 될 것이다. 아마도 문정부는 조국 구하기 하다가 파탄 났고, 정은경 구하다가 국민을 놓쳤고, 이번엔 방역기획관 기모란 구하기에 나선 청와대, 문정부는 상황의 심각성을 모를 것이다. 백신 선구매를 일찍 못 한 게 가장 큰 문제 객관적인 데이터로 말하는 전문가의 지적이나 건의 등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사과하고, 조정해나가야 할 것인데, 일관되게 헛발길, 삽질을 하고 있다. 방역기획관? 기모란이 뭐라 했나? 코로나 재확산 기모란 책임론이 괜히 나왔을 것 같은가? 문정부에는 최순실같은 인물이다...

시사窓/정치 2021. 8. 11. 23:47

참 희한한 인물도 다 있다. 믿을 게 없어서 사람을 믿나? 그 사람이 왜 거짓을 했을 거란 걸 이해하지 못하나? 상황 파악이 안되는 건가? 조국, 정경심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나? 그들이 겉으로는, 때로는 잘했을지 몰라도, 법을 어기고, 부정한 방법과 우월적인 지위를 악용해서 조민의 앞길을 터줬다는 것이 분명하지 않느냔 말이다. 재판 중 자중하고 있어야 할 피의자들이 나서서 자기 변호나 하고 킹크랩처럼 언론 플레이나 하고 있는 걸 보면, 참 염치도 없고, 부끄러움도 모르는 인사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께서는 공평하게 비를 내리시고, 태풍도 지나가게 하시고, 더위와 추위, 생사화복을 누구에게나 주실 수 있는 분이시지만, 특별히 누군가의 기도만 들어주시는 것은 아니다. 특히나 편먹기하는 애매한 기도에 응답..

시사窓/정치 2021. 8. 11.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