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정부의 장밋빛 계획은 산산히 무산되고 있다.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외부의 상황에 따라, 국가 경쟁력? 경제력? 순위에서 밀린 것이라 볼 수 있다. 지금 봉쇄급 방역지침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게 1년6개월이 지나고 있다. 그런데도 또 봉쇄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건,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차라리 대충대충 방역하고, 경제적으로 문제를 완화하고, 전국민이 버틸 수 있는 힘을 아껴뒀더라면 좋았겠지만, 방전되어 목숨이 꼴까닥 하기 직전이다. 그런데, 정부도 또 옥죌 준비를 한다니... 공포스럽다. http://cbs.kr/BQUejY 엄중식 "향후 3개월 못 버티면 봉쇄급의 대혼란"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손수호 변호사 (김현..

시사窓/정치 2021. 8. 13. 09:43

화이자는 잔여백신이 금방 사라진다. AZ 백신은 그냥 남아있고, 가족들도 지인들도 맞지 말라고 만류한다. 어떤 백신을 맞을지 모르기 때문에 아예 접종을 않겠다는 지인도 있다. 코로나19도 공포이지만, 문재인정부의 방역도 공포스럽기는 마찬가지다. 확진자가 2천명이 넘었다 해도, 주변에는 없는 상황이다. 거짓말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뉴스에 나오는 숨어서 술마시는 사람들도 그렇고, 집회를 한다해도 그렇고, 어디는 확진자가 확산되고, 어디는 1명 걸렸고... 이게 믿을 수 없어 신뢰를 상실했다고 볼 수 있다. 방역당국은 한 사람 죽어도 눈도 깜짝 안한다. 연관성이 없다고 말하면 끝이니까 말이다. 이렇게 불안한 세상에, 대한민국에 우리가 불안하게 살고 있다. http://cbs.kr/GPrDtr 이재갑 "A..

시사窓/사회 2021. 8. 13. 09:22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싸질러 놓은 게 한 두개가 아니다. 놀랍다. 여자 문제, 성추행으로 자살한 것이 아니란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파고를 넘지 못하겠다고 텔레그램으로 남긴 이유가 뭘까? 서울시장 젠더특별보좌관에게 텔레그램으로 "이 파고는 내가 넘기 힘들 것 같다" 라고 말한 정황이 이상하다. 단순히 그 파고가 뜻하는 게 뭘까? 이런 걸 말하는 게 아닐까? 좋은 뜻으로 시작했을 것 같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파리떼가 들끓을 수밖에 없는 걸 몰랐을 수도 있을 것이다. 성추행도 하고 보니 넘으면 안되는 선을 넘었을 거고, 그걸 뒤늦게 알았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참... 복잡하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4126183 [단독] '박원순 태양광' 업체들, 보조금 12..

시사窓/정치 2021. 8. 12. 22:23

변호하려면 그들의 범죄사실과 공감을 해야만 가능한가? 범죄자들을 옹호해야만 하는 걸까? 그리고 언론플레이를 해야 하는 걸까? 보호할 것이 있다면 보호해주고, 공정하게 막아줄 건 막아주고, 아니다 싶으면 포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 박원순과 조국, 문재인이 같은 라인을 타고 있는 것은 아마도 공멸로 가는 이합집산이 아닌가 생각된다. 과연 국민 정서에 부합할지? https://mnews.joins.com/article/24126454 박원순 유족 변호사 "숙명여고도 3년형, 정경심 말이 돼?" 정철승 변호사가 정 교수의 2심 판결 양형이 과도하다고 비판했다. mnews.joins.com 박원순 유족 변호사 "숙명여고도 3년형인데, 정경심 말이 돼?" 중앙일보 2021.08.12 12:01 정철승 변호사. [페..

시사窓/정치 2021. 8. 12. 18:27

대규모 단수사고는 있었지만, 더 큰 사고는 없어서 다행이다. 영화 싱크홀이 개봉하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뉴스로 실재 싱크홀을 접하게 될 줄은 몰랐다. 아스팔트로만 막아두고 있어서 그 아래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상황이 너무 무섭다. 사건 사고에는 전조현상이 있기 마련이고, 미리 예방할 수 있을 기회가 있을텐데, 혹여나 놓치면 큰 사고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도시가스나 지역난방 등에서 차량으로 가스유출이나 열손실 등을 파악하는 걸 본 적이 있다. 그런 활동이 필요하지 않을까? http://cbs.kr/bsrDtr 대구 싱크홀 복구 완료…원인은 '집중호우로 하수도 막힘' 11일 오후 대구시 동구 안심로 안심차량기지 진입로에서 발생한 싱크홀이 12일 복구됐다. 대구시도시철도..

시사窓/사회 2021. 8. 12. 14:35

세상은 바뀌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도 지점이 없는 인터넷은행이 많이 생겼다 사라졌다. 우리나라에서도 기존 은행의 전산을 베낀 인터넷 은행이 3개가 생겼다. 기존 금산분리 제재하에 묶여있는 기존 은행들은 더 큰 자금을 모으거나, 공격적인 사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틈새시장도 아니고, 카카오뱅크는 금산분리를 뛰어넘어 주가 차익을 얻어내고 있다. 기존 가치에서 벗어난다면 공정하게 시작점에 줄을 세워서 출발을 시켰어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 기울어진 판을 만들고 있다면 과연 공정한가? 그간 자금부족사태였었던 케이뱅크는 뭔가? 규제가 이렇게 들쭉날쭉 해서 되겠나? 이러다가 치킨게임이 될 가능성도 없지않다고 본다. http://cbs.kr/tVEezQ [뒤끝작렬]"카뱅도 은행이다"…그들만의 돈잔치가 불편한 이유 ..

시사窓/경영 직장 2021. 8. 12. 14:25

동의한다. 조국은 끝난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그의 몰락에는 아직 뭔가가 부족하다. 달이 몰락해야 하는 것이다. 조국과 달님은 어쩌면 일심동체일 수도 있다고 본다. 조국을 지켜야 했던 달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휘영청 떠있다면 그것도 참 우스운 그림이 된다. 언젠가 달의 몰락을 불렀던 경연자들이 떨어졌다. 아마도 문재인 정부에서는 아무리 잘해도 달의 몰락은 입에 올리면 안되나 보다. 문정부에서는 금지곡 같은 기분이 들었다. 노래가 얼마나 신나던지... 사상누각이란 말이 있다. 거짓으로 가짜로 만든 서류로 부산의전에 들어가 인턴으로일하고 있는 조민은 낯짝도 두껍다는 것이 중론이고 국민의 민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식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것을 왜 그렇게 했을까? 뭐가 부족하고, 문제가 있었을까? 의료계가 ..

시사窓/정치 2021. 8. 12. 14:06

하고 싶은 말을 유승민이 대신 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백신접종 후 사망했으면, 멀쩡한 사람이 죽었으면 백신과의 연관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초기에 첫번째 사망자가 나왔을 때도, 백신 접종과의 연관성이 없다고 했을 때 멘붕이었다. 백신접종하라고 했던 정부에서 할 말인가? 맞으라고 했지, 죽으라고 했나? 하는 식의 정부반응에 적잖이 놀랐다. 코로나19에 걸려 죽든, 백신에 맞아 죽든, 나라에서는 아무것도 안해줄 거라 믿는다. 정부는 정치적인 이점만 챙기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정부는 놀랍게도 행정부가 아닌 잇속을 챙기는 이익집단이었던 것을 점점 알아가게 된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8/07/SFZCZULTWFC..

시사窓/정치 2021. 8. 12. 13:44